[국내기행] 정동진 그리고 피노키오 박물관과 공원
아마도 13~4년 됐나?대학교 다니던 시절, 아무생각 없이 친한 동생과 무작정 정동진에 갔다. 그때 정동진은 뭔가 답답하거나 새로운 시작을 할 때가던 곳으로 유명했다. 지난 여름 휴가. 강릉 연곡솔향기캠핑장에 갔다가,피노키오박물관에 갈 겸 해서, 정동진을 갔다. 이전과 달리 입구는 현대화로 변신했다. 역 안으로 입장을 하는데도, 성인 1인당 500원을 내고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하기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녀갈까. 큰 돈 아니니,,, 일출을 본 것은 아니지만, 역시 동해안 바다는 드넓고, 멋지다!소나무도, 기찻길도, 동해바다도모두가 멋지다. 이날, 이곳을 안 갔으면, 다음에 두고두고 아쉬울뻔 했다. 또, 언제 정동진을 와 보겠나. 피노키오박물관과 공원이 있는 곳이다. 여기에는 멋진 동해안을 감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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