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서오릉 참나무 장작구이
언젠가 보고, 찜 했던곳. 해서 왜 미사리 쪽으로 생각했지??? 마눌이 야외에서 '치맥' 먹고 싶다고 하길래,,,문득, 생각난 집! 바로 찜했던 곳!네이버님에게 "백종원 장작구이" 검색 어라~ 일산이네! 왜, 반대로 생각했을까? 집에서 40분. 현충일 급습. 역시나 한 맛. 비주얼만 보더라도~~ 맛집의 포스가~~~두 장인(?)은 말 없이,,,,한 분은 불을 때면서 고기를 굽고한 분은 구워진 고기를 달궈진 팬에 옮겨 담는다!장장구이의 생명은 "불" 아니겠는가.그 불이 좋으려면, 땔깜이 중요하지참나무(?)가 바깥에 수북히 쌓여 있다. 일단은 안심. 저 차값이 얼마나 될까.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는 차가 되었겠지노릇노릇한방 목욕 재개한 착한 닭들이 고소허니 구어지고장인의 정성이 더해지면서고기를 다리를 꼬아,,,..
2017. 6. 6.
[맛집?] 속초 봉포 머구리집 ‘전복 물회’
속초에 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먹을 것’을 찾는다.맛 집도 많고, 먹을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남도음식과는 다른 매력이 많다. 이곳에 갈 때면 늘 30여분 거리에 있는 고성으로 물회를 먹고 온다. 맛있다. 전라도는 물회가 없다. 요즘은 동해와 제주도에서 유명하니시작하는 횟집들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원조가 아니다. ^^ 이번에는 속초에서 물회를 맛봤다. 아버님 지인이 울 가족들에게 맛난 물회를 대접해주시겠다고,,, 물회집을 안내했다. 원래 물회를 먹으려고 했다고 하니, 매우 잘됐다며... 그곳은 ‘봉포 머구리집’이라는 곳. 보통 점심시간은 12시부터로 생각하는데, 11시 30분에 꼭 가야한다고 한다. 그 이유를 보니,,, 그 집에 가보니 알게됐다. 점심시간으로 이른 시간인데도 이미 주차장은..
201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