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 전의 일이다. 

이집트 생활을 마치기 직전.

마지막 휴가. 

거주했던 아스완과는 정반대. 아마 버스로 간다면 50시간은 족히 걸릴 듯.

카이로에서 버스로 12시간 넘게 갔던걸로 기억한다. 

밤에 버스를 타면, 새벽 동이 틀 무렵. 도착한다.

덥고, 정신은 몽롱, 허리를 끊어지기 직전.

보통 오전에는 숙소에서 한 숨 잔다. 

그리고 사막투어를 예약해 오후에 떠난다. 

긴 여정을 떠날 만한 가치는 분명 있다. 

아래 사진 처럼. 

우리가 꿈꾸는 사하라 사막이 펼쳐진다. 

다른 사막은 우리가 동화책이나, tv에서 본 모래만 있는 사막은 별로 없다. 

모래에서 보드를 타는 기분은 어떨까?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 절경에도 꼽힌 곳!!

시와 사막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시와

Siwa ]

[네이버 지식백과]시와 [Siwa]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2008. 1. 16., 마로니에북스)

대륙아프리카
위치이집트>마트루흐
규모시와 분지의 면적 : 2,296㎢, 가장 큰 염호()의 면적 : 32㎢
특징1,000개에 달하는 담수 샘
저자페니 터너

[네이버 지식백과] 시와 [Siwa]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2008. 1. 16., 마로니에북스)


시와 오아시스는 이집트에 있는 다섯 개의 주요 오아시스 중에서 가장 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기원전 8세기부터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에 가면 과거에 이 거대한 녹색 오아시스가 사막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였을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알렉산더 대왕이 이곳에서 시와의 신탁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알렉산더가 보았을 풍경은 그때 이후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고대 역사가인 디오도로스 시켈러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사원이 지어진 땅은 모래사막과 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에게 아무런 쓸모도 없는 황무지 한가운데이다.

오아시스는 길이와 폭이 50펄롱으로 수많은 샘에서 솟아난 물이 흘러들어온다. 그래서 수많은 나무에 뒤덮여 있다." 비르켓시와 호숫가를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나무가 사라지고 모래 바다인 그레이트샌드 사막이 나타난다. 거대한 사막의 가장자리에 서서 앞을 보면 저 멀리서 모래의 파도가 쉴 새 없이 몰려온다. 호수 맞은편 언덕에는 지금도 신탁의 바위가 있다. 지금은 쇠 받침대에 의지하는 신세가 되었지만 주변 풍경을 압도하기에는 모자람이 없다. 이곳에 와보면 그 먼 옛날부터 신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곳을 찾은 이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와 [Siwa]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2008. 1. 16., 마로니에북스)



by. 해니

2014년 최고의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국가협회, 심판을 그랑프리(올림픽 체급 랭킹 상위 8명까지 출전가능) 파이널 초청선수, 국제심판, 국가협회 대표단, 국가대표 기자단 등 105명이 투표하는 '제1회 WTF 갈라 어워즈'. 한해 최고의 기량을 펼친 별들이 모델 이상의 포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거기에 한국 기자단을 대표해 투표에 참가했다. 한국의 꽂미남 이대훈과 영국의 제이드 존슨이 올해의 최고 남녀 선수로 선정됐다.(2014년 12월 - 멕시코 퀘레타로)













유난히 출장이 많았던 2014년도

마지막 출장지는 

멕시코 퀠레타로

이 곳에서 2015 WTF 월드 그랑프리 태권도 파이널과 2015 월드컵 단체 대항전, WTF 갈라 어워드. 






2013년 4월 13~14일(1박2일)

캠핑장 : 용인 모현캠핑장

날씨 : 맑았으나 14일 새벽 빗방울 187만개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 ㅎ

         첫 캠이 우중. 새 텐트 비방울이 묻어 신경 쓰였지만 마르니까. 새것처럼 빛나더이다.

 

by. 해니

 

두근두근. 기다렸던 첫 캠.

 

한 번의 체험은 있긴 하나, 내 장비로 가는 첫 캠의 설렘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첫캠은 캠핑에 매력을 인도해준 고교선배 만석형님네와 춘택형님네 그리고 지훈형님네도 게스트로 함께 하기로 했다. 이들 모두는 내 고교 태권도부 선배들이다. 당시는 엄청 무서웠던 선배들인데,,, 이제는 다 같이 나이를 먹어가서인지 허물도 없고^^ 편하고 좋다.

 

 

첫 캠은 용인에 있는 <모현오토캠핑장>. 과거 야영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인 듯.

그때만하더라도 찾는 이가 별로 없었을 텐데 요즘은 캠핑바람이 불면서 주말이면 빈 싸이트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서두른다고 했는데 도착하니 정오가 다 됐다.

일찌감치 도착해 타프까지 설치중인 만석형네가 반갑게 맞이한다.

장비를 처음 들고 온 만큼 더더욱 반가워 해 주었다. 서울에 일 보러

올라온 게스트 지훈형네는 춘택형님네 세컨텐트를 빌려 우리와 함께하기로 했다.

 

이미 동네에서 시험 설치는 문제없이 해서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

간간히 마눌의 도움을 받아 설치를 해야만 했다.

여간 쉽지만 않으나 조금만 더 경험이 생기면 어렵지 않을 것이라 믿을 뿐이다.

 

캠장에서 처음 설치한 노스피크 인디아나 골드.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팽팽하게 설친 못했다.

 

첫 텐트가 완성 됐다. 짜잔~

코XX와 콜X이 주를 이룬 문화에 <노스피크> 그 중에서도

희한하게 생긴 <인디아나 골드>의 등장에 선배들도 관심이 많았다.

특히 양 사이드에 튀어나온 부분을 보곤 “이건 뭐야? 음~~” 등의 반응까지. ㅋㅋ

 

설치를 마치자마자 손님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근데 한 쪽 면이 하얗게 변색이 된 흔적. 원래 그랬던 것인가. 

아니면 지난 번 시험 설치때 뭐에 묻은것인가 알수 없는, 아주 찝찝한 변색의 흔적이....

혹시 몰라 찍어놨는데, 그 후로 자세히 안 봤네 ㅜㅜ(담에 꼭 확인해야쥐!) 

 

 

 

성남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계신 고향 대선배(4식구),

용인에 얼마 전에 도장을 새로 개관한 친구네(5식구),

캠장은 한 순간에 고교 동문회로 바뀌어갔다.

 

첫 캠에 내 야심작 '양갈비'를 가져가 맛을 보게 했다. 화력 조절 실패로 낮에 양갈비는 별로...

 

모처럼 캠핑으로 급만남이 이뤄졌다.

자연에서 만나니 한결 부드럽고, 여유롭게

대화의 싹이 피었다.

학창시절 못했던 이야기, 이제와 푸는 뒷담화까지

화기애애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

 

 해니(본인). 감성에 빠져 들었다. 저런 표정 참 얼마만인지.

 

같은 시간. 누리가 좀처럼 가만있지 않는다.

자꾸 여자화장실을~~

가는 길이 위험한데도 자꾸 뛰어간다.

 

화장실에 가서 노는걸 강제로 데리고 왔더니 분하다고 우는 눌.

 

“누리야 가지마” 당연히 말 안들을 것을 아는데도 목소리만 질러본다.

마눌은 곁에 항상~

누리덕에 점심, 저녁 모두 제대로 먹지 못했다.

난 캠핑홀릭에 빠져 도와줄 생각도 못했다.

 

“마눌~ 늦었지만, 미안!! ㅜㅜ”

 

캠핑으로 첫 외박. 역시나 아침에 일어났더니 온 몸이 쑤셨다.

집에서 일요일이면 늦잠을 자기 마련인데,

나도 모르게 6시가 좀 넘어서 눈이 떠져서

잠시 후에 누리도 깬다.

 

 

아침 이슬이 채 가시기도 전에 누리와 함게 산책에 나선다.

캠핑장 곳곳을 누리와 누빈다.

앞날 보지 못했던 강당도 있고, 토끼, 닭 사육장도 있고 꽤나 넓었다.

엄마 없이 누리와 참~ 오랜만에 시간을 가졌다.

 

돌아와서는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일찍 귀가 준비를 시작한다.

처음 준비 때와 달리 철수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기대만큼 아쉬운 첫 캠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온몸이 쑤시고, 눈은 자꾸 감기고 미칠 지경

마눌은 더 상태가 안 좋다.

 

집에 와서 난 뻗고,,,

마눌은 누리 땜에 잠도 못자고,,, (nn)

 

너무 힘들어 하는 마눌에게 난 담엔 누리도 내가 잘 보고, 즐겁게 해주겠노라고 다짐을 했다.

 

너무 힘들어 못 간다고 할까봐 솔직히 겁도 났다. ^^

소중한 첫 캠.

몸은 피곤했지만 잊지 못할 듯!

 

헤어지기 전에 단체 기념사진. 많은 이들이 먼저 떠나. 남은 이들만 사진촬영을 했다.

 

 

집에 가는길 마눌과 눌은 뒷자리에서 뻗었다.

 

 

담 두번째 캠은 '양양오토캠핑' 아주 뒤늦은 후기 올릴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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