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백종원 3대천왕> 보고, 찜 했던곳. 

<서오릉> 해서 왜 미사리 쪽으로 생각했지???


마눌이 야외에서 '치맥' 먹고 싶다고 하길래,,,

문득, 생각난 집! 바로 찜했던 곳!

네이버님에게 "백종원 장작구이" 검색


어라~ 일산이네! 왜, 반대로 생각했을까? 

집에서 40분. 현충일 급습. 역시나 한 맛.

비주얼만 보더라도~~ 

맛집의 포스가~~~

두 장인(?)은 말 없이,,,,

한 분은 불을 때면서 고기를 굽고

한 분은 구워진 고기를 달궈진 팬에 옮겨 담는다!

장장구이의 생명은 "불" 아니겠는가.

그 불이 좋으려면, 땔깜이 중요하지

참나무(?)가 바깥에 수북히 쌓여 있다. 

일단은 안심. 

저 차값이 얼마나 될까.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는 차가 되었겠지

노릇노릇

한방 목욕 재개한 착한 닭들이 고소허니 구어지고

장인의 정성이 더해지면서

고기를 다리를 꼬아,,,,

몸에 지는 기름기를 내뱉는다!

함게 달군 팬 위로 닭구이 엎어치니 누룽지가 서비스올시다.
여기에 생각치도 못한 생맥주도 파니 금상첨화가 어디 있겠느뇨. 

먹을땐 기대를 많이 해서 였는지 쏘쏘 였는데, 

집에와서 생각나는거 보니. 맛집이로세. 

곧 또가야지!






속초에 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먹을 것’을 찾는다.

맛 집도 많고, 먹을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남도음식과는 다른 매력이 많다.


이곳에 갈 때면 늘 30여분 거리에 있는 고성으로 물회를 먹고 온다.

맛있다. 전라도는 물회가 없다. 요즘은 동해와 제주도에서 유명하니

시작하는 횟집들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원조가 아니다. ^^


이번에는 속초에서 물회를 맛봤다.


아버님 지인이 울 가족들에게 맛난 물회를 대접해주시겠다고,,,

물회집을 안내했다.


원래 물회를 먹으려고 했다고 하니, 매우 잘됐다며...

그곳은 ‘봉포 머구리집’이라는 곳.


보통 점심시간은 12시부터로 생각하는데,

11시 30분에 꼭 가야한다고 한다.

그 이유를 보니,,, 그 집에 가보니 알게됐다.


점심시간으로 이른 시간인데도 이미 주차장은 가득 찼고,

실내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자마자 ‘전복물회’를 시켰다.

전복을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에 따라 1인분에 5천원 정도가 차이가

나는 듯.


결론적으로 맛은 있었다.


특히 전복, 해삼, 회를 썰어 올린 비주얼이 좋았다.

그러나 청결과 서비스 등은 아쉬움이 남았다.

메인은 좋을지 모르나 밑반찬도 성의가 별로 없어 보였다.


다음에 다시 갈지는 모르겠다.


이 점은 앞으로도 기대하기 힘들듯.

바쁜 테이블 회전을 위해 식탁에 비닐은 한 100장은 깔아 놓은듯.

손님 나가고, 그릇만 치우고 비닐한장 버리는 걸로 청소를 끝내기 위한 ㅋㅋㅋ


식당을 나오니 이미 바깥은 전쟁터.

손님들이 번호표를 끊고 대기하고 있었다.

방송으로 대기 번호를 호출했다.


주차난도 심각해 해변도로도 이 머구리횟집 손님들로 마비가 되었다.

맛은 있으나, 일주일 후 특별한 기억이 나지 않을걸로 봐서는

내 기준에 맛집은 아닌 듯 하다.


**그러나 이날 맛난 음식을 대접해주신 아버지 지인께는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by. 해니]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 봉포 머구리집
도움말 Daum 지도
  1. Favicon of http://konad.tistory.com BlogIcon KONAD 2014.05.19 11:54 신고

    잘보고 갑니다 ^^ 너무 맛있겠어요 ㅠㅜ

  2. Favicon of https://lifew.tistory.com BlogIcon 해니 해니(haeny) 2014.05.19 12:28 신고

    예.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가면,,, 드셔보세요. 한 번쯤은 먹을만 합니다. ^^

가끔 느끼한 걸 먹고 싶어하는 날 위해
해니가 팔을 걷어붙였다. ㅎㅎㅎ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자마자 후다닥 만들어준 스파게티와 샐러드,스프
사진에는 없지만 스테이크도 있다.^^





이집트에 있을 때, 가끔 해먹고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집에서 해먹은 스파게티~^^

해니가 해준 건 다 맛있다. ^^
고마워요~맛있게 잘 먹었어요~^^


부천 작동에는 살짝 산길로 들어가면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다.
그 곳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는 차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북적인다.
도심에서 가까운데도 산속에 온 것 같은 기분전환이 가능한 곳,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
이것이 사람들을 그 곳으로 이끄는 이유이다.

그 중에서도 안쪽에 위치한 홍두깨 칼국수집은
주말에 몇 번 먹으러 갔다가 대기시간때문에 포기하고 차를 돌렸던 곳이다.
대기번호표를 들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자기 번호가 마이크로 불려지면 들어가서 먹는다.

예전에 해니와 연애시절에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맛이 기억이 나질 않았다. 벌써 4-5년이 지났으니.

해니와 어머님, 울 누리와 함께 이른 저녁시간에 다시 홍두깨 칼국수 집에 가보았다.
일요일 오후 5시쯤 미리 전화를 해서 대기시간이 긴지 물어보자 지금 오면 괜찮단다.
10분만 기다리면 된단다. ㅜㅡ

5시 30분경에 도착해서 대기표를 받았다.
그리고 10분여가 지나 자리에 앉았다.
아 이런..음식 사진을 안찍었구먼..ㅠㅜ

이 집에 메인 메뉴는 해물 칼국수~
물만두와 새우찜도 있다.

큰 냄비에 푸짐한 각종해물과 야채가 듬뿍 담겨 우리들 앞에 놓여졌고,
한참을 끊인 뒤 면을 넣어주었다.

국물과 면이 끊는 시간에 나는 누리에게 수유를 했는데,
누리가 다 먹기 전에 면이 익어 해니와 어머님이 먼저 식사를 시작했다.
식당 안에 들어가자마자 허기를 느꼈던 나는 그 수유시간이 길게 느껴질 정도였다.
ㅎㅎㅎ


오랜 기다림 끝에 먹은 해물칼국수의 맛은 정말~~ 기대이상이었다.
땡땡하고 탄력있는 면발과 시원하고 감칠 맛나는 국물, 담백하게 담근 김치까지
기다린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나는 미더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칼국수를 먹으면서 미더덕의 향과 그 쫄깃함을 제대로 느꼈다.^^

거기에 착한 가격까지!! 1인분에 7천원~

맛있어서 부른 배를 부여잡고 먹었지만 많이 남겼다.

왜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던 홍두깨 칼국수
맛있게 잘 먹었다. ㅎㅎㅎㅎ

아쉬운 건 먹느라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는 것. ㅠㅜ

그날 찍은 사진은..요거 두 장이다. ㅎㅎㅎ

 






- 홍두깨 칼국수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242 (종합운동장 옆)
Tel. 032 - 676 - 9907  / 032 - 683 - 9907


  1. ㅁㄴㅇㄻ 2011.09.20 07:23 신고

    애기 넘 귀엽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lifew.tistory.com BlogIcon 난쏭 2011.09.21 19:28 신고

      감사합니다.^^ 자꾸 아기한테 장난치게 되네요 ㅎㅎ^^

  2. BlogIcon wkqp 2012.03.03 15:12 신고

    좋은정보 감사여^^
    여기도 한번가보세여 부천송내역 근처에 홍두깨샤브칼국수라고 갔었는데여 정말맛있던데...ㅋㅋ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에 면발의 쫄깃함이 완전 대박~~!! 왕만두도 완전 굿~~
    가게안에 따로 커피마실수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여 함가보세여~~강추!!

오랜만의 홍대 외출.
번잡한 홍대입구가 아니라 합정역에 내려 골목을 걸었다.
포근하게 풀린 봄날씨 속에 조용한 골목골목에 자리잡은 다양한 카페와 옷,소품가게들을 보며 한참을 걸어다녔다.

때를 놓쳐 허기가 진 배를 쥐고..
동행한 언니가 추천하는 파스타집에 갔다.
five tables~



가게 이름처럼 테이블이 다섯개정도만 있는 아주 소박한 집이었다.
밖에는 작은 테이블 위에 직접 구운 빵이 놓여져 있었다.


그냥 친구집에 놀러온 기분이었다.
조용하면서도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지게 하는 공간이 맘에 들었다.
내가 간 날은 주인언니께서 혼자서 모든 걸 준비하느라 분주해보였고 음식이 약간 늦게 나오긴 했지만 그 짧은 기다림이 여유로 느껴지는 가게 분위기였다..


가볍게 먼저 배를 채울 수 있도록 직접 구운 쫄깃한 빵과 올리브오일, 피클이 먼저 나왔다.
주문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와 살라미 피자

마늘향이 풍부하고 담백한 파스타면이 잘 어우러지고 고추가 들어갔는지 살짝 매콤한 맛이 돌았다.
고소한 치즈가 위에 뿌려진 알리오 올리오~!!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파스타였다.
난 조금 짠 듯 했지만 부담스럽지 않았다.


토마토소스베이스에 살라미와 루꼴라가 올라가 있고 고소한 치즈가 녹아져있었다. 우선 빵이 맛있었고 적당한 양에 깔끔하게 다 먹어치웠다.ㅎㅎ 겉모습이 화려하거나 토핑이 듬뿍듬뿍 들어있는 건 아니지만 주인의 소박한 정성이 들어있는 피자였다.

같이 간 언니와 서로 바짝 마주 앉아 편안하고 즐겁게 얘기를 나누며 맛난 음식도 즐길 수 있었던 식사시간이었다. 격식을 갖추고 어깨에 자동으로 힘이 들어가는 식당이나 시끄럽게 사람들로 북적이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벗어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가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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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Tables
02-3141-1555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96-22 1층
합정역 6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농협건물에서 좌회전해서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위치
  1. Favicon of https://lifew.tistory.com BlogIcon 해니 해니(haeny) 2010.03.02 23:41 신고

    올~~ 맛있게 보이는데!! 가게도 아담하니, 분위기 좋아 보이고~

    • Favicon of https://lifew.tistory.com BlogIcon 난쏭 2010.03.03 09:31 신고

      검색해보니깐 홍대쪽에선 이미 유명한 곳이네요^^;;
      자기 오면 같이 가요~*^^*냠냠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쉽게 믿고 길러먹는 '콩나물‘

집에서 재배한 콩나물. 시중에서 판매하는 콩나물과 똑같다. 중요한 것은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국에 살면서 가장 큰 고민거리는 한국 음식입니다. 큰 나라야 대형 마트나 한인 식품 회사 등이 있어 한국음식에 들어가는 식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에도 한국식당에서 고추장, 된장, 떡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카이로(수도)에서만 구할 수 있죠. 지방의 경우에는 한국 식재료를 찾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끔 놀러 오시는 분들을 통해 공수를 받곤 합니다.

한국 사람에게 고추장과 된장, 김치만 있으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그렇더군요. 점점 한국음식들을 찾게 되는 거 말이에요. 그 중 콩나물만 있어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한 교민으로부터 콩나물을 기를 수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콩나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콩나물국, 콩나물밥, 콩나물 무침, 콩나물이 들어가 있는 찜 등등등. 소싯적부터 콩나물을 너무 좋아해 많이 먹었답니다. 그런데 키는 크지 않더군요. 키 때문에 먹은 건 아니었지만 말이에요. ^^ 무엇보다 콩나물이 건강에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아실 겁니다.

<콩나물 재배기>은 현재 여러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몇 종류 됩니다. 저는 재배기와 콩 모두 우리콩나물살리기운동본부(www.orialte.co.kr)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재배기가 2만 5천원, 콩 1kg이 1만 원 정도 합니다. 콩의 경우 이곳이 무공해라고 해서 다른 곳에 비해 비싼 편이긴 합니다. 한 가족이 콩 3kg이면 1년 정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재배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처음 세팅 후 3~5일 정도면 싱싱한 무공해 콩나물이 탄생하는 것이죠. 중간에 물을 주지 않아도 알아서 씩씩하게 크는 것이 기특하기까지 합니다. 콩나물 이외 숙주나물, 무우씨앗 브로컬리, 메일씨앗까지 모두 기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모르겠지만요. 해외에서는 한 두세 번 정도 재배하면 ‘본전’을 뽑는 느낌이랄까요. 돈을 아무리 줘도 콩나물을 구입할 수 없으니까요. 또한 마땅히 먹을거리가 없을 때 콩나물 하나면 여러 요리가 뚝딱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만큼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해외에 계시는 분 또는 국내에 계시는 분도 가정의 건강을 위해 집에서 직접 콩나물을 길러 드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감히 추천 드립니다. ^^ 사용방법은 각 제품마다 약간은 차이가 있으니 별도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재배기를 구입하면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서’가 있기 때문입니다.

4~5일 정도 재배한 콩나물

튼실하고 먹음직 스러운 콩나물이 재배된다.

싱싱한 콩나물을 집에서 직접 길러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도 못했다.

밥에도 콩나물을 같이 넣고 취사를 하게되면 콩나물 밥 완성. 고추장 또는 양념장 넣어 비벼먹으면 굿~^^

고추가루와 간단한 양념으로 만든 콩나물 무침.

매일 아침 콩나물 국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된장을 풀어서 끓여도 맛이 좋다.

콩나물과 북어포를 이용한 해니표 콩나물 북어찜.


[홈쿠킹 by 해니]


 

Tip _ 콩나물의 효능

콩나물은 기호성이 높은 우리나라 고유의 채소 식품이다. 그 이용 역사가 오래됐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의 급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전통적인 콩나물 재배 방법은 질시루에 재를 넣고 물에 불린 콩을 넣어 물을 일정 간격으로 뿌려서 소규모로 길러왔으나 도시화·산업화와 더불어 대량 생산, 보급되고 있다. 콩나물이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삼국시대 말이나 고려시대 초기인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영양소

콩나물의 수분은 89.5%, 단백질 5.1%, 지질 1.2%, 당질 3.5%, 섬유 1.1%이다. 콩나물은 콩알이 큰 대두 콩나물과 콩알이 작은 흑두 콩나물이 있다. 대두 콩나물이 영양가가 높다. 콩나물의 단백질은 대두 단백질에서 유래한 것으로 양질의 균형 잡힌 아미노산이다. 콩나물은 생장 과정 중에 원료 대두보다 지질이 현저히 감소하는 반면 섬유소가 증가한다. 특히 비타민 C는 상당히 증가한다. 또 콩나물에는 알코올의 분해를 돕는 조효소의 생성을 도와주는 아스파트산(aspartic acid)이 전체 아미노산의 60~70%를 차지한다. 콩나물의 뿌리에 87% 이상 함유되어 있다.

약효

콩나물은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생기기 쉬운 태음인의 근육 저림, 가슴 답답증, 감기 초기증상 등에 이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통 술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주독이 쌓여 몸이 찌뿌듯해지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위(胃)의 기운이 뭉쳐 주독이 풀리지 않는 것으로 보고 콩나물국을 권장하고 있다. 콩나물은 뭉친 기운을 푸는 약재로 인식되어 있다. 우황청심환의 원료 중 하나로 어린 콩나물을 말려서 사용한다.

재배법과 선택법
콩나물은 콩을 상온에서 침지하여 콩 내부에 수분을 보온하여 싹을 틔우고 1일 4~5회 물을 뿌리면서 재배한다. 싹을 틔울 때 온도가 높으면 뿌리 저장은 빠르나 부패하기 쉽고 수분이 부족하면 뿌리 발육이 잘 되지 않는다. 물을 뿌리는 이유는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싹이 틀 때 발생하는 열을 식혀 주는 것이다. 물을 적게 뿌려주면 변질 또는 발아 상태가 부진해지고 잔뿌리가 많이 생기게 된다. 줄기와 수염뿌리가 모두 희고 콩이 벌어지지 않은 것이 신선도가 좋으며 갈색으로 변해서 흐느적거리는 것은 오래된 것이다.

어울리는 요리

주로 데쳐서 나물이나 무침으로 먹고 볶음요리에도 이용한다. 콩나물 겨자채, 콩나물 잡채로도 이용한다.



약용

싹이 틀 때 생성되는 소화효소의 작용으로 소화가 잘 된다. 또한 발아에 의해 콩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C가 대량 증가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조리 포인트

콩나물의 영양성분이 가능한 한 빠져나가지 않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다. 데치는 것보다는 약간의 소금물을 붓고 찌면 아미노산과 비타민 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by 황지희 | 성신여대 박사과정 수료. 일본 아베노 츠지 조리학교 졸업. ‘몸에 좋은 음식물 고르기’ ‘똑똑하게 먹는 50가지 방법’ 외 다수의 음식 서적을 펴낸 식품영양학자.
(출처 = http://www.orialte.co.kr)

 

  1. Favicon of https://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06.18 08:45 신고

    콩나물을 직접 재배해서 드시니 참 좋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달콤하면서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고 영양에도 좋은 양배추김치


[홈쿠킹 by  해니]
외국에서 살다보니 먹을거리가 항상 걱정입니다. 입이 워낙 촌스러워 서양식보단 한식을 주로 먹기 때문입니다. 지방에 살다 보니 식재료를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도 김치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여름철에는 전국적으로 재료가 없어 김치를 담기 힘듭니다. 이 양배추를 구하기 위해 지난 달 '개고생'을 해야 했답니다. ㅋㅋ
2009/06/01 - [World_세상속으로/Egypt_이집트] - 이집트 월하준비, 양배추야 어디에 있니?

제가 살고 있는 아스완에는 배추가 없습니다. 대신 양배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초등학교 수학여행 때 수안보숙소에선가 한 번 정도 먹어본 기억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보니 양배추가 몸에 좋다고 하더군요. 특히 풍부한 비타민과 식이섬유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소화기계통 질환의 환자나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위장이 좋지 않아 잘됐다 싶어 양배추 김치를 담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지난겨울부터 3차례 정도 담았습니다.

아삭아삭하니 달짝지근 맛이 참 좋더군요. 두 번째로 담근 것은 젓갈이 별로 안 들어가서인지 맛은 별로였지만 그래도 못 먹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입니다. 김치는 집에 있는 재료로 일반 배추김치와 비슷한 방식으로 담갔습니다. 처음 김치를 담글 때는 양념이 부족하거나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한두 번 담다 보니 능숙해져서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양념양도 딱 많네요. 무엇보다 맛도 좋아지고요.

- 재료 : 양배추 3포기, 당근 2개, 파 5쪽, 굵은 소금


- 양념 : 고춧가루 (2~3컵), 찹쌀가루 (반 컵), 까나리액젓 (반 컵), 새우젓 (4/1컵), 
        갈치속젓 (한 수저 반), 설탕 (2큰 술), 생강 (1큰 술), 다진 마늘 (2큰 술) 등


순 서



1. 썰기와 세척

양배추는 마치 양파와 같다고 할까요. 계속 벗겨집니다. 우선 겉에 생기가 없고 지저분한 부분은 뜯어냅니다. 다음 가운데 꼭지를 기준으로 자릅니다. 먹기 좋을 크기로 썹니다. 손가락 두 개 정도 크기가 정당한 것 같습니다.

썰기가 끝났으면 깨끗하게 씻어야죠. 가끔 어떤 양배추는 안에 습기가 찼는지 습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보관이 어떻게 되었느냐에 따라 상태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세척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속이 꽉~ 찬 양배추 3포기를 준비했습니다

역시나 안이 꽉~ 찼죠?

우선 토막 자르기를 한 후 뜯어 내면 됩니다.

뜯어내면 이렇게 됩니다. ^^

 


2. 소금 절임

일반 배추와 같이 소금으로 절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큰 소쿠리에 양배추와 굵은 소금을 넣고 약 4시간 정도 절입니다. 어떤 분은 소금물에 절인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절이면 양부추가 물러질 수 있으니 중간 중간에 뒤집어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절임이 끝나면 다시 깨끗한 물로 두 세 번 정도 세척해야 합니다.

4시간 정도 소금에 절이면 이렇게 됩니다.

물에 깨끗히 씻어 내세요

때로는 팍팍~~



3. 양념 만들기

소금 절임을 하는 동안 양념을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재료가 마땅치 않아 있는 것으로만 준비했습니다. 우선 당근과 양파를 한 두 개 정도 채로 썹니다. 어렵게 구한 파도 5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었습니다.

찹쌀이 있으시면 미리 물에 불려 놓으셨다 분쇄기에 얇게 갈아 보세요. 물기를 잘 제거해야 잘 갈아지는 것 같습니다. 찹쌀가루를 물에 넣고 약한 불에 끓입니다. 너무 세게 끓이면 탄답니다. 저는 김치에 찹쌀 죽이 들어간 게 훨씬 맛이 있더라고요. 그 이유는 정확하게 모릅니다. ^^

냉장고 안을 열어보니 새우젓갈이 너무 오래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새우젓과 얼어있는 생강, 갈치속젓을 믹서에 갈았습니다. 가끔 양념이 잘 안 섞일 때가 많아 아예 갈아 버리니 비린내도 덜 나는 것 같더라고요. 대신 영양소가 파괴(?)될 진 모르겠네요. 맛있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야채, 찹쌀 죽, 양념 등이 다 준비 되었다면 한 곳에 모아 잘 섞습니다. 간이 중요한데요. 맛을 한 번 봐보세요. 짠지, 단지에 따라 양념 조절을 해야겠죠. 양념은 정해진 래시피 보다 먹는 사람의 입맛에 잘 맞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당근을 얇게 썬 후 채를 썰어 주세요

이집트에는 하얀 양파보다 보라색 양파가 더 많습니다.

야채를 한 곳에 썰어 놓습니다.

약한 불에 찹쌀가루로 풀을 쓰세요.

마지막 남은 새우젓과 꽁꽁 얼어있는 생강, 갈치 속젓을 믹서에 갈려고 준비 중입니다.

야채와 양념을 버물기 전 입니다.

양념도 먹음직 스럽지 않습니까?

김치의 맛을 결정 지을 양념이 완성되었습니다.



4. 양배추 버물기

소금에 잘 절여진 양배추에 양념을 넣고 버물기만 하면 김치 담그기가 끝이 나겠습니다. 일반 포기 배추김치보다 버물기는 훨씬 수월한 것 같습니다. 양념이 양배추에 잘 베이도록 오물조물 버뭅니다. 이게 끝입니다. 하루 정도 직사광선을 피해 밖에 두었다 다음날 용기에다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양념의 깊은 맛이 베어 들 수 있도록 버무립니다.

올 여름을 이 김치로 버틸 작정인데 부족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해니 였습니다. ^^

[해니앤쏭의 알쏭달쏭 블루스 ㅣ http://lifew.tistory.com]

  1. dalma 2009.06.10 12:17 신고

    완전 제대로인데요^^ 양배추가 위에 좋다던데 맛도 좋아보이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kbangkr@naver.com BlogIcon skbngkr 2009.08.27 21:11 신고

    나도 양배추가 몸에 좋다고 해서 가끔 김치를 담가 먹어요 지금도요 참 양념을 잘 하시네요
    넉넉하게 푸짐하게 영양 만점이에요 난 간단하게 해요 그냥 양파 마늘 소금 고추가루 파 생강
    파 생강 없음 생략할때도 있서요 그래서 좀 시큼하게 익혀서 먹어요 ㅎㅎ


<홈쿠킹  by 쏭>잔머리 초보 아줌마, 간단하게 밥하기


밥 먹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군것질거리로는 허기질 때,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려고 밥에 장난(?)을 쳐 보았다.

굳이 이름을 정하자면 볶음주먹밥 동그랑땡(?)


      재료(1인분 기준)
  • 따뜻한 밥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운 밥 1공기
  • 시중에 파는 볶음밥 가루 1봉(1인분짜리)
  • 체다치즈 1장- 주먹밥 하나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로 자른다)
  • 계란물- 계란 1개, 깨 약간,소금 약간
  • 소스-케찹,머스타드 소스
    
    만드는 법

     밥과 볶음밥 가루를 섞어 한 입 크기로 만들어, 그 안에 치즈조각을 넣은 다음
     계란물을 묻혀서 후라이팬에  부친다.

    1. 따뜻한 밥에 볶음밥 가루를 뿌려 골고루 섞는다. 밥이 싱거우면 소금을 살짝 더 넣는다.
    2. 볶음밥을 한 입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고, 그 안에 체다치즈 조각을 넣는다.(송편만드는 것과 비슷)
    3. 계란,깨,소금을 넣은 계란물을 만든다.
    4. 볶음주먹밥을 계란물에 넣어 후라이팬에 약한 불에서 돌려가면서 부친다.
       기름은 한꺼번에 많이 붓지 말고, 조금씩 넣어가면서 부친다. 
    5. 볶음주먹밥을 케찹과 머스타드를 섞은 소스에 찍어 먹는다.


   주먹밥의 응용메뉴로 볶음밥 안에 햄이나, 잘게 썬 김치나 볶은 참치김치 등을 넣어도 좋아요.^^
   먹다 남은 찬밥을 해결하는데도 괜찮겠죠?

   음식 만드는 건 글로 풀어놓으면 참 장황해지네요.
   그냥 흔하게 해먹을 수 있는 간단한 메뉴인데요..쓰다보니 길어지네요.ㅠㅜ 
   
  1. Favicon of https://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05.28 09:22 신고

    요리를 참 잘하시는군요. 먹고 가도 되죠.

    • Favicon of http://taemasis.com BlogIcon 해니 2009.05.28 12:44 신고

      네에~! 쏭 요리를 참 잘합니다. 첨부터 잘한건 아니었지만, 한 번 하면 그다음에는 더 잘하고, 그 다음에는 응용을 한답니다. ^^

  2. Favicon of https://lifew.tistory.com BlogIcon 해니 해니(haeny) 2009.05.28 18:28 신고

    이거 엄청 먹고 싶은데,,, 이집트로 배달해 주세염!! ^^

<맛집 by 해니> 닭한마리 칼국수

이집트에 있다 보니 가끔 매콤한 아꾸찜이나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위성TV로 VJ특공대나 무한지대 큐를 보고나면 더욱 한국이 그리워진다. 오늘은 한국에 있을 때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면 찾았던 종로 <닭한마리 칼국수>를 소개할까 한다.

‘닭한마리 칼국수’는 삶은 닭을 먹은 후, 그 육수에 칼국수를 먹는 것이다. 이미 여러 대중매체에 소개가 많이 됐다. 종로5가 종합시장 뒷골목에 닭한마리 칼국수 집들이 몰려있다. 여러 집이 있는데 맛들은 비슷비슷하다. 그 중 <진옥화 닭한마리 칼국수> 집을 추천한다. 여러 집들을 돌아본 결과 이 집이 내 입맛을 가장 행복하게 했기 때문이다. 실제 이 집이 이 골목에서 규모나 손님이 가장 많다.

  다녀와서,,,

가끔 입맛이 없다면 부담 없이 가기 좋은 곳(강추!)이다. 대학원을 다닐 때 저녁 수업이 끝난 후 원생들과 자주 들렀다. 함께 갔던 사람들 중 싫어하는 사람은 단 한 번도 못 봤다. 특히 청계천과 동대문 쇼핑센터가 골목 바로 옆에 있다. 식사 후 부어오른 배를 소화시키기 좋다.

중요한 것은 맛이다. 여러 사람들에게 소개하는데 맛이 없으면 되겠는가. 우선 진한 국물이 가슴을 울린다. 갠적으로 술을 많이 먹지 못하지만, 이 국물에는 소주가 술술 들어간다. 첫 음식이 나오면 단출하다. 큰 냄비에 닭 한마리, 배추김치, 양념장이 전부기 때문이다. 이 때 떡 사리(1천원)를 원한다면 '아줌마~'를 외치고 시키면 된다.

닭을 먹기까지는 적어도 1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그런다고 그 시간에 넋 놓고 있을 필요 없다. 이 집의 가장 큰 무기라고 할 수 있는 빨강고추 다진 양념장을 기호(겨자, 간장, 식초)에 맞게 제조 하는 것이다. 양념장 제조에 따라 닭한마리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단 표준은 없다. 자신에 입맛에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떡은 5분도 안 돼 다 익는다. 오래두면 물러질 수 있으니 빨리 건저 먹어야 한다. 양념장에 찍어먹어도 괜찮다. 고기가 익었다면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른다. 우선 다리와 날개, 가슴살부위를 차례로 자른다. 관절부위를 공략하면 쉽게 자를 수 있다. 고기가 매우 보드라울 것이다. 주위 눈치 보지 말고 손으로 들고 잡고 팍팍 뜯어 먹는 게 가장 맛있다.

양념장은 끓는 국물에 넣어도 괜찮다. 국물이 얼큰해 진다. 갠적으로는 첫 고기가 익은 후 맑은 국물은 한두 국자 푼 후 다진 양념과 배추김치를 넣는다. 오묘한 맛이 연출된다. 이 역시 기호에 따라 먹는 것을 기억하라. 옆 테이블을 절대 따라할 필요 없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남은 국물에다 칼국수(사리 2천원)를 삶아 먹어보자. 배가 부른 상태이니 두 사람이 사리 하나 정도면 괜찮을 듯 싶다.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다 못해 터질 수도 있다.

이집에 단점이라고 없을 수 없다. 식사시간 가게 되면 줄을 오래 서야한다. 사전 예약제가 없으니 식사시간을 피해 방문하도록 하자. 골목 전체가 다들 비슷한데 위생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 김치가 담겨 있는 그릇을 쌓아놓고 손님이 오는 대로 가져다준다. 처음에서 비위가 약간 상하기도 했다. 그래도 이집은 맛있어서 많이 봐줬다. ㅋ

이렇게 맛있고 푸지게 먹었는데 견적이 얼마 나오지 않는다. 한 마리에 1만2천 원 정도(최근에는 가보지 못해서 약간 인상되었을 수도 있다.)로 상당히 저렴하다. 한 마리로 세 사람까지 먹을 수 있다(약간 애매하긴 하다.). 떡볶이 사리는 1천원, 칼국수 사리는 2천원이다.

종로에 가면 <닭한마리 칼국수> 한 번 쯤 먹을 만 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끝)


종로5가 종합시장 뒷골목에 가면 생선구이와 닭한마리 칼국수 골목이 나온다.
모르겠다면 종로5가에서 행인들에게 물어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 단골 <진옥화 닭한마리>집 간판이 눈에 띈다. 
3년 전인가 프렌차이즈로 바뀌면서 상호도 야간 변경된 것으로 안다.

늘 이렇게 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밖에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닭한마리와 배추김치, 양념장이 기본차림이다.
떡볶이 사리와 칼국수는 별도다. 얼마 안 비싸니 꼬옥~ 먹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등을 갈라 큼지막한 감자를 집어 넣고 육수에 팔팔 끊는 닭한마리
보기엔 별맛 없을 것 같아도, 장난이 아니라는,,, ㅋ

기호에 따라 김치와 양념장을 함께 넣고 끓이는 것도 괜찮다.
이건 두 마리째다.

집에서 먹으면 별로 성의 없고 맛없는 김치있 수 있는데,,,
닭한마리와는 너무나 잘 어울리고 조화를 이루는 약간 숙성의 배추김치다.

닭한마리의 핵심. 바로 이 다진 양념장이다.
기본으로 나오는 고추 다진 양념장에 기호에 따라 겨자, 식초, 간장을 적당히 넣고
제조하는게 관건이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칼국수다.
너무 맛있어서 싸우기도 한다. ㅋ 믿거나 말거나.

일본에도 유명한 집인가 보다.


국물 : 별 5
닭고기 : 별 5
칼국수 : 별4.5
위생상태 : 별 1
------------------------------
총점 : 별 3.87


<진옥화 닭한마리 칼국수>

-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 265-22, 종로5가 종합시장 뒷골목
- 전화번호  : 02-2275-9666

<홈쿠킹 by 쏭>달콤한 군밤을 집에서 구워먹기


마땅한 간식거리가 없어 고민될 때가 있어요.

달콤한 군것질거리가 땡길 때..
고소한 향으로 입맛을 돋우고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감동시키는 군밤!!

집에서는 거의 밤을 쪄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오븐으로 간단하게 구워먹는 건 어떠세요?^^




군밤 만들기


1. 생밤 불리기
통통한 생밤을 물에 20~30분정도 불려주세요.

.......................

2. 밤에 칼집내기
불린 밤의 물기를 제거하고 칼집을 내주세요.
사진처럼 밤의 딱딱하고 넓적한 부분을 제외한 부분을 돌리듯이
 칼집을 주시면 나중에 쉽게 벗겨져요.

딱딱한 부분에 칼집을 주려면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손가락 베이기 쉽상이거든요^^
저처럼요.ㅠㅜ

.......................


3. 오븐에 밤 굽기
호일을 편평하게 깔고 네 면을 살짝 말아 밤이 굴러 떨어지지 않게 한 다음
오븐 180도에서 약 20분간 구워주세요.

.......................


밤껍질이 살짝 입을 벌리고 부끄럽게 노릇한 속살이 보이면 거의 다 익은거에요.
너무 많이 구우면 밤의 수분이 빠져 퍽퍽해지니깐 주의하세요^^

이렇게 구워진 밤은 쉽게 껍질이 벗겨져서
통실통실한 밤알맹이 그대로 먹을 수 있어 편해요^^

  1. 군밤■사랑 2011.02.04 11:19 신고

    덕분에 군밤 대박많이 먹슴둥... 푸하하
    할리고니안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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