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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7

[캠핑] 첫 국립공원 캠핑~ 계룡산자동차야영장 그간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은 "어렵다"고만 들어, 시도 조차 안 해봤다. 얼마전 계룡산에서 계모임이 있어, 미리 하루 전날 내려가 약속 장소 앞에 있는 '국립공원 계룡산자동차야영장'에 1박을 하게 됐다. 금요일이라 많을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지 않았다는,,, 일반 캠핑장보다는 사이트가 작은편 이었다. 여튼 11시 한밤에 도착 누리와 제이는 이미 꿈나라 숙련된 캠퍼 해니는 미니멀로 20분만에 뚝딱 텐트 설치 및 세팅 완료. 호흡 척척 쏭이 함께 하니 엘티이급 속도로 ^^ 야~ 정말 국립 야영장 대단... 하루 캠핑에 9천원. 너무 싸서 놀랐는데, 이 금액이 성수기 가격이라는 것. 비수는 6천원이라는 헐~ 전기는 3시간에 500원, 자동 기계로 충천하면 쓸수 있다. 관리사무동에는 안내를 받고, 쓰레기봉지 5.. 2017. 6. 11.
[캠핑] 늘 자연 힐링되는 '양양솔밭캠핑' 무슨 맘이 들었을까. 그냥 싱숭생숭!사춘기도 아니고, 우울하기도 한 것 같고, 갈팔질팡내 마음 어찌 조절도 안 되던 어느 주말! 캠핑 짐 잔뜩 싣고 집을 나왔다. 혼자?아니, 가족들하고! 근데, 목적지가 없다!달린다. 달리는 차 안에서도 계속 고민한다.어딜가지?옆에 있는 마눌 쏭!은 답답해 한다. 대체 어딜가는지만, 결정해주면 좋겠다고,나도 모르겠다!포천?연천?파주?가평?홍천?영월?제천?울진?ㅠㅠ바람따라, 도로따라그러다 보니,,,, 동해로 향했고,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곳은힐링캠프가 가능한 곳!!!!!양양 솔밭!야밤에 도착했지만, 몸은 피곤할지언정!오니까 정말 좋다!쏭도, 애들도 좋아한다. 소나무가 가득한 이곳양양오토캠핑장이다!이번이 아마도 세번째지? 첫번째는, 캠핑 시작하고 두번째? 캠핑이 이곳, 누리가.. 2017. 6. 8.
[맛집] 서오릉 참나무 장작구이 언젠가 보고, 찜 했던곳. 해서 왜 미사리 쪽으로 생각했지??? 마눌이 야외에서 '치맥' 먹고 싶다고 하길래,,,문득, 생각난 집! 바로 찜했던 곳!네이버님에게 "백종원 장작구이" 검색 어라~ 일산이네! 왜, 반대로 생각했을까? 집에서 40분. 현충일 급습. 역시나 한 맛. 비주얼만 보더라도~~ 맛집의 포스가~~~두 장인(?)은 말 없이,,,,한 분은 불을 때면서 고기를 굽고한 분은 구워진 고기를 달궈진 팬에 옮겨 담는다!장장구이의 생명은 "불" 아니겠는가.그 불이 좋으려면, 땔깜이 중요하지참나무(?)가 바깥에 수북히 쌓여 있다. 일단은 안심. 저 차값이 얼마나 될까.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는 차가 되었겠지노릇노릇한방 목욕 재개한 착한 닭들이 고소허니 구어지고장인의 정성이 더해지면서고기를 다리를 꼬아,,,.. 2017. 6. 6.
[맛집?] 속초 봉포 머구리집 ‘전복 물회’ 속초에 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먹을 것’을 찾는다.맛 집도 많고, 먹을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남도음식과는 다른 매력이 많다. 이곳에 갈 때면 늘 30여분 거리에 있는 고성으로 물회를 먹고 온다. 맛있다. 전라도는 물회가 없다. 요즘은 동해와 제주도에서 유명하니시작하는 횟집들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원조가 아니다. ^^ 이번에는 속초에서 물회를 맛봤다. 아버님 지인이 울 가족들에게 맛난 물회를 대접해주시겠다고,,, 물회집을 안내했다. 원래 물회를 먹으려고 했다고 하니, 매우 잘됐다며... 그곳은 ‘봉포 머구리집’이라는 곳. 보통 점심시간은 12시부터로 생각하는데, 11시 30분에 꼭 가야한다고 한다. 그 이유를 보니,,, 그 집에 가보니 알게됐다. 점심시간으로 이른 시간인데도 이미 주차장은.. 2014. 5. 19.
[#2-양양-양양오토캠핑장] 솔향기와 힐링캠핑 2013년 4월 19일~21일(2박3일) 캠핑장 : 양양오토캠핑장 날씨 : 좋았으나 21일 새벽 빗방울 210만개 떨어졌다 오전에 멈춤. 비용 : 5만원(연박, 전기세포함) 위치 :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26번지 전화번호 : 033-672-3702 지면 : 흙, 잔디 규모 : 100동 첫 캠의 여운과 피로가 채 가시기도 전. 만석형님께 전화 한통을 받았다. “어때? 많이 피곤하지? 한~ 세 번까진 많이 힘들 거야……. 나도 그랬으니까” 그랬다. 각오는 했지만, 피로는 어쩔 수 없었다. 마눌도 며칠 동안은 매우 힘들어 했다. 때마침 어린이집을 처음 다니기 시작한 누리도 조금 피곤해 하는 것 같았다. 만석형님은 이어 “또 가야지? 이번엔 양양으로 갈까 생각 중이야. 생각 있으면 말해. 같이 가게 말이.. 2013. 5. 28.
[누리-성장일기] 누린 국수를 좋아해~ 누리는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뭐든 잘 먹는다. 22개월 넘으면서 군것질이 늘더니, 요즘은 쫌 식사를 제대로 안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윤후에 뒤지지 않은 식욕을 자랑한다. 여러 음식 중 '카레, 호박죽, 그리고 국수'를 매우 좋아한다. 좋아하는 기준은 스스로 숟가락질을 해서 먹는다. 아주 잘~~ 특히 동네에 있는 맛집 '권오길 칼국수'를 매우 좋아한다. 엊그제 캠핑 다녀오는 길에 들렸는데, 피곤할 텐데 국수를 보곤 폭풍흡입을 한다. 뭐든 잘 먹는게 쵝오지~~ 2013. 5. 7.
맛집 - 종로 닭한마리 칼국수 닭한마리 칼국수 이집트에 있다 보니 가끔 매콤한 아꾸찜이나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위성TV로 VJ특공대나 무한지대 큐를 보고나면 더욱 한국이 그리워진다. 오늘은 한국에 있을 때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면 찾았던 종로 를 소개할까 한다. ‘닭한마리 칼국수’는 삶은 닭을 먹은 후, 그 육수에 칼국수를 먹는 것이다. 이미 여러 대중매체에 소개가 많이 됐다. 종로5가 종합시장 뒷골목에 닭한마리 칼국수 집들이 몰려있다. 여러 집이 있는데 맛들은 비슷비슷하다. 그 중 집을 추천한다. 여러 집들을 돌아본 결과 이 집이 내 입맛을 가장 행복하게 했기 때문이다. 실제 이 집이 이 골목에서 규모나 손님이 가장 많다. 다녀와서,,, 가끔 입맛이 없다면 부담 없이 가기 좋은 곳(강추!)이다. 대.. 200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