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전 한누리가 한밤에 공부를 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 희미한 불빛아래서 말이다.

뭘 저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나 싶어 다가갔더니,, 포켓몬 도감을 탐구 중이었다. ㅎㅎ

그럼 그렇지.
그래도 기특하게 잘 외우는거 보니,,, ㅎㅎ

예년과 다른 어수선한 분위기 속
누리와 단둘이 63빌딩에 기습 방문.

세살 때와 네 살때 전망대와 수족관 모두 다녀 왔는데, 
눌은 기억을 못함.

전망대는 63아트로 네이밍도 바뀌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더라.

면세점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셀레는 크리스마스가 돼야 할텐데

이 나라가 영 어수선해서!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그분이 어여 퍼런 집을 나갔으면 

좋겠다!


산타할아버지!! 소원을 들어 주세요!



마눌이 지난 주에 서울랜드 9900원 프로모션 특가표가 나왔다고, 구매하나고 한다. 

오케이~~!! 컨펌!!

언제 갈까? 일요일 오전에 갈까 하다가? 

토요일 야간으로 가게 되었다. 

낮에가면, 더워서 죽을테니까. 


누리키가 이제 103센티미터. 롯데월드는 100센티대에는 많이 탈게 없다. 

서울랜드는 탈수 있는게 쫌 있다고 들었다. 직접 가보니 그렇드라고!

이날은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야간 10시까지 개장. 

누리 아빠수업 때문에 도착하니 7시가 다되어. 2시간 동안 뭐하나 싶었는데, 다행이다.


정신없이 이것저것 타려고 했으나, 인기 있는건 역시나 긴 줄. 

몇가지를 선택적으로 타기로 했다. 

누리가 원하던 터닝메카드는 타는데 소요예상시간 1시간. 

그토록 원하는 누리도 기다리는데 한 시간 걸린다고 하니, 순순히 포기 하더라! ㅎㅎ


후룸라이드(?) 물에 내려오는, 그거 탄게 가장 큰 소득. 

그것도 이제 80센티 얼추 되어가는 제이와 함께 네가족이 다해서 더욱 좋았다. 

동물원은 그간 몇 번 갔는데, 서울랜드는 몇 십년 만인가 ㅋㅋ 


서울랜드~~~ 야간 추천합니다!

당근, 추울땐 뜨신 낮엘 가길 추천하구요!


이상 해니였음돠!


두 녀석이 함께 꼬마 바이킹. 제이 쫌 겁먹었음. 누리에 비하면 엄청 빨리 탔거네

제이야!! 뭐가 그렇게 궁금한거니?

이그 이쁜넘들!!

지맘대로 안가니 ㅎㅎ. 넘어져서 피도 봤지만, 매우 재밌어함. 이건 자유이용권 예매자도 별도 3천원.

제이 움츠린다. 오리배 타고 은근 긴장!

우리 제이 긴장해서 어깨 담오겠네!

울 가족 모두 함께 탄 후룸라이드!

울 누리와 함께!!

울 마나님 빙글빙글 ㅎㅎ


누리덕에 롯데월드에 근 12년 만에 간듯 하다. 

지난 일요일. 강남에 결혼식을 갔다가 귀가하기엔 아쉬워

누리의 의견을 귀 기울여 '롯데월드'에 갔다. 


출장을 앞두고 있어 누리와 우리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을 

가지려는데 롯데월드는 괜찮다 싶었다. 


일요일 오후 5시에 가니, 생각보단 사람이 없었다. 

내국인보다는 외국인이 . 음 중국인이 더 많았다는.


결정적인 것은 누리가 최근에 유치원에서 롯데월드에

가을소풍을 다녀왔는데, 좋았나 보다. 

재밌었다고 해서.. 이제는 놀이동산을 갈 나이가 되었나 싶어

용기를 얻어 갔다. 


어릴 땐 기차도 무섭다고 못타서, 못내 속상했는데

이제는 컸다고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하니, 대견할수가. ㅎ

부모님 참~ 별것도 아닌데, 감동을 받고. 


소풍 때 누리는 회전목마 하나밖에 못탔다고 했다. 

그 먼곳까지 가서 왜 하나밖에 못탔을까 했는데,

가보니 그럴만했다. 우선 키가 100센티여서, 탈게 많치 않았다. 

대부분 놀이기구가 110cm이상 되어야 했다. 


그래도 부지런히 찾아서

회전목마 - 범퍼카 - 유아 자이로드롭(?) - 열기구 - 신밧드의모험 

- 바이킹 - 관람차 - 모노레일 - 유아 후룸라이드 등 

그날은 별로 탄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정리하고 보니 꽤 탔네. 


여튼, 나도 누리 덕에 12년 만에 놀이기구를 탔다. 

<자이로스핀>과 <번지드롭>을 줄을 안 서고 바로 탈 수 있었다. 

월요일 출근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일요일 오후 외출을 자제하는데

놀이동산은 평일 아니면 일요일 오후에 가야,,, 줄도 안 서고 좋은듯


이튿날 누리에게 또 묻는다

누리야 "어제 재밌었어?"

누리 "응! 정말 재밌었어! 아빠 출장 다녀오면, 또 가자! 매일 가자!"고 그런다. 

그러니 피곤해도, 또 가야지

다음엔 에버랜드 도전~~~ ^^


 


























누리가 엄마 배속에 있을 때다. 

강촌, 화천, 춘천, 청평을 거쳐 양수리 두물머리로 태교 여행을 다녔다. 

출산 3개월 전인데, 그때는 한 겨울이었다. 

물이 꽁꽁 얼어서 얼음 위를 걸었던 기억이 난다. 

4년이 지나고서야... 누리를 데리고

이 두물머리를 다녀왔다. 

초입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을 해서 다녀왔다. 

가는 길도 수월하고, 가는 내내, 힐링 워킹 이었다. 

오는 길은 누리를 목마를 태우느라 쫌 힘들었다. 





























누리가 세 살 때쯤. 

가평에서 캠핑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모토보트를 태워 주고 싶었지만, 어려서 포기했었다. 

그리고 혹 무서워 할 까봐. 감행하지 않았다. 

그런데 엊그제 바람 쐴겸 양평에 들렀다가. 

누리에게 "보트 타볼래?"하니 "응!" 

바로 콜 한다!

그래서 함 가보자 해서. 

청평으로 고고씽!!

여러 곳을 둘러보다. 상류 쪽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됐다. 

마침 <WAKEBAY>가 보인다. 

다른 곳에 비해 조금 깨끗해 보여서 갔다. 

이집트에서 지낼 때, 가끔 휴가로 갔던 후루가다에 리조트 느낌도 나서 갔다. 

한 번 타는게 기본이 6만원. 

헐~ 그래도 누리와 약속을 했으니. 

사정해서 1만원 할인 ㅋㅋ

ㅇ오케이!

혹시나 해서 돌쟁이 아기도 탈 수 있느냐고 물으니

상관 없단다. 타면 잔다고. 

그래서 본전 뽑을 생각으로 탔다. 

진짜. 제이(9개월)는 편히 엄마 품속에서 잔다. 

누리는 신났다. 

엄마도 신났다. 

아빠도 누리와 엄마가 좋아하니, 그냥 신났다.

아빠는 어릴 때 보트를 많이 타 보았다. 

성인이 되어서는 꽤 오랜만에 타본다. 

원래 기본 10분코스인데

배를 몰아주신 분께서 더 멀리, 가셔서

누리에게 운전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돈이 아깝지 않았다는... 

누리네의 첫 모터보트 체험... 대만족

누리가 이날 너무 즐거웠단다.

담에 또 타자고 한다. 

아빠 또 돈 열심히 벌어야겠구나!! ^^

그래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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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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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제가 우애가 남달랐으면,,,.

아빠와 노는(?)거 맞지?


한 몸이 된 형제들


뭐야~? 한제이 ^^


짜식 형이 좋구나?


형한테 꼭 붙은 한제이!! ^^


형아 바라기 한제이


이건 또 뭐야?


캠핑 열차네!! ^^


괴롭히는 거야, 장난치는 거야?


형제간의 대화


너네 뭐하다 들킨 표정들인데?


^^ 형한테 올라타 놀고 있는 한제이


이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노랑이 부자들


사랑해 제이야~~ 진심이길 ㅎㅎ


이쁜 내 새끼들... 울 제이 머리가 너무 길어서 빢빡 깎아버렸더니. 늠름해졌네.


귀여운 형제들


한눌 100일 하우스파뤼~~ 누가 주인공이야?


"우쭈쭈.. 제이야~~ 엄마가 쭈쭈 안줬쪄?" ㅎㅎ 형놀음 제대로 하는 한눌!


누워서 TV보는 형제


누가 주인공이냐??


제이에게 뽀뽀하는 누리!


한제이 50일 촬영날


제이가 태어난지 며칠 안 되서. 누리가 생각보다 제이를 따뜻하게 보듬는다. 천만다행. 질투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ㅋㅋㅋ 제이는 잠들고 누리는 옆에서 태블리PC에 빠지다.


이렇게만 사이좋게 지냈으면


누리는 아빨 괴롭히고, 제이는 아빠가 장난친 헤어밴드를 차고 무념무상 ^^


누리는 심심, 제이는 칭얼


귀여운 두 녀석이 놀다가 사이좋게 잠이 들었네요


^^ 누리가 갓 태어난 동생 제이를 맞이했습니다.인형처럼 작으니 신기하나 봅니다.


우리 이뻐요? ^^


2015년 6월 북한산 캠핑가서 제이는 혼자서도 잘 논다. 누리는 사촌 형(철수)와 함께 제이를 뒤에서 든든히 지키고 있다.


놀러 가서 사이좋게(?) 자는 형제


한누리가 어릴 때 섰던 모자를 제이에게 씌어주자 지도 쓰겠다고. 배가 아픈모양이지



우리 가족. 벌써 넷이 되었네. 또 늘까? ^^


^^ 제이 신생아때 함께 거실에서 자고 있는 눌제이 형제


제이가 엄마와 조리원에서 퇴원해 집에 온 날. 누리가 밝게 맞아주고 있다.

2015년 6월 북한산 캠핑. 제이는 생후 6개월 만에 세 번째 캠핑이다. ^^







2016년 5월 - 세부 여행 중 소나기를 맞는 두 형제

2016년 5월 - 세부 여행 중 소나기를 맞는 두 형제. 이렇게 좋을까?


(두 형제의 사진은 계속 업데이트 할까 합니다.)


  1. Favicon of https://lifew.tistory.com BlogIcon 해니 해니(haeny) 2015.07.15 09:23 신고

    다시 봐도 귀엽고 사랑스럽네!! ^^
    이쁜 내새끼들... 사이 좋게 자라거라!!


타고 나기를 태권도를 해야할 한눌.
아직은 집에서만 태권도를 한다.
앞으로 평생을 해야 할지 모르니,
천천히 입문하게 할 생각이다.
너무 일찍하면 질리니까.

by. 해니.





지난주였네요.
누리가 2년간 다니던 얼집을 졸업 했습니다. 상도 받아 왔네요.
'공룡박사상' ㅋ
누리가 요즘 부쩍 공룡에 관심이 많아 졌어요. 꽤 많이 외우더군요.
그래서 상까지 받았나봐요 ㅎ

여튼 누리가
선생님들께 귀여움 받으며
재밌게 다닌게 고맙네요.
이제 유치원을 가야하는데
잘 할찌?



2015년 1월 1일

새해 첫 날. 

둘째 제이가 엄마와 조리원을 퇴원해 집에 왔다.
도착하니 할아버지와 누리가 어젯밤 아트풍선으로
환영 서프라이즈를 준비 ㅎㅎ 

우리집 가족이 이제 여섯으로 대가족이 되었다.

알콩달콩 더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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