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게으른 낙서장다운 포스팅 입니다. 

누리네에 둘째가 태어 났습니다. 

이름은 '한제이' ^^ 


청마해 마지막 겨울

12월 18일 오전에 건강한 사내 아이로 태어 났습니다. 

마눌님 쏭도 매우 건강하게^^


이제 누리네가 네 가족이 되었네요. 

모두에게 축복이 될 행복한 아이 


잠에서 깨어난 쏭. 둘째 제이와 첫 만남.


눈은 퉁퉁 부었지만, 여전히 이쁩니다. 쏭!


금새 인물을 보여주는 제이


하루하루 다른 얼굴


작은 이모가 금새 조카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네요.


누리 형아도 제이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요. 아직 커튼이 안 열리네요..



제이가 건강히 자라는 모습 곧 공개 합니다. 


역시 피는 같다.

지난 7월 멕시코에 출장을 갔다가

현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행사 부스에서 판매하는

돌도복 하나를 사왔다.

웬만해서는 외국나가 태권도 관련 용품을 살 일이 없는데,

누리를 생각하니 저절로 지갑이 열렸다.

누리에게 딱 맞을 사이즈인데다

멕시코 국기가 있어 하나 샀다.

 

다녀와서 즉시 누리에게 입혔다.

첨에는 늘 다른 옷도 그러하듯

안 입으려고 도망 당긴다.

 

"누리가~! 이거 입으면 아빠가 아이스크림 주지!"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내 앞에 선다.

도복을 입더니, 스스로 마음에 드는지

거울 앞에 가서 보고, 한 참을 입고 논다.

 

그것도 잊지 않았다. '아이스크림'

빨리 달란다. 깜박 했는데,

역시나~~ ^^

 

짜식 이쁘다~!!

건강하게 자라라!!

 

아빠가

 

 

 

 

 

 

 

 

 

사랑스런 우리 아들 누리가

해니와 쏭에게 온지 24개월이 되었다.

엊그제 첫 돌 잔치를 한 것 같은데, 또 1년이 지났다.

지난 5월 2일이 누리에 생일이다.

 

2일은 월요일 회사 가는 날.

그래서 1일 근로자의 날에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다녀와서

저녁에 가족들과 조촐하게 생일 파티를 했다.

 

생일 선물은 누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방놀이 세트를 사줄려고

코스트코에 갔으나, 모두 품절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ㅜㅜ)

곧바로 사준다는게 아직도 못 사주고 있다. 누리고 6월이 가기 전에 꼭 사줄께!!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해!!

 

 

 

 

케익 커팅

 

 

회사 후배가 누리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스티브잡스가 신었다는 운동화를 선물해 주었다.

 

 

 

 

 

[by 해니]

누리가 날로 우리를 웃김.

출장 갔다가 귀하하는길에 쏭이 보내준 영상.

장난감 박스에 들어가 놀다 쾅~ 소리가 마치 특수음향을 넣은 듯 하다.

피로회복제가 따로 없다.

 

 

^^

 

 

by. 해니

누리는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뭐든 잘 먹는다.

22개월 넘으면서 군것질이 늘더니, 요즘은 쫌 식사를 제대로 안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윤후에 뒤지지 않은 식욕을 자랑한다.

여러 음식 중 '카레, 호박죽, 그리고 국수'를 매우 좋아한다.

좋아하는 기준은 스스로 숟가락질을 해서 먹는다. 아주 잘~~ 

특히 동네에 있는 맛집 '권오길 칼국수'를 매우 좋아한다.

엊그제 캠핑 다녀오는 길에 들렸는데,

피곤할 텐데 국수를 보곤 폭풍흡입을 한다.

뭐든 잘 먹는게 쵝오지~~

 

 

2013년 5월 5일 인천시 서구 권오길 칼국수에서

 

요즘 돌잔치는 민폐라고는 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누리가 1년동안 잘 자라준 것을 축하하는 소중한 날이라자리를 마련했다.

 

지인분들은 모시는 자리라 생각보다 신경써야 될 게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누리가 어떻게 자라왔는지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누리가 자라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이 정리가 안되어 있었는데 한 곳에 정리하고 사진을 인화해서 앨범을 만들면서 가물가물했던 누리의 예전 모습이 생각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 목표는 누리가 주인공이 되는 돌잔치였지만..누리를 위해 차려진 돌상에는 무안하게 서있는 엄마, 아빠가 주인공이었다. 누리가 너무 울고, 할머니한테서 떨어지려고 하질 않아서, 돌상에 누리를 붙잡아 놓는 건 무리였다.ㅜㅡ 

 

 

무엇보다 돌잔치는 아이의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대 실패였다. ㅠㅡ 잠도 부족했고 옷이 두꺼워더웠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데다가, 누리가 싫어하는 마이크 소리 때문에 주인공이 두 시간 내내 우는 힘든 돌잔치가 되었다. 더군다나 엄마가 화장하고 머리도 틀어올린데다가 안경도 벗어서 누리가 엄마를 못 알아봤다.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엄마인 거 같긴 한테 무서웠나보다. ㅎㅎㅎ 평소에 너무 꾸미지 않은 죄(?)를 톡톡히 봤다.

 

주인공이 패닉상태를 달릴 때, 하객들을 즐겁게 해준 것은 성장동영상과 이벤트진행이었다.

 

해니의 회사 직원분이 만들어주신 성장동영상은 돌잔치가 끝난 뒤에도 오신 분들께 좋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리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준 해니의 친구인 재수씨의 고군분투로 전문사회자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엄마, 아빠의 준비는 미숙했지만, 와 주신 분들의 도움과 이해로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누리의 첫 생일, 엄마로서 바라는 건 누리가 가족의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것이지만, 엄마라는 역할은 앞으로 더 한층 무거워질 거 같다.

누리야,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1. Favicon of http://www.lcpass.com BlogIcon lcpass 2012.10.24 10:25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백일 지났다 했는데 벌써 4개월에 접어든 누리^^

국민애벌레 인형과 한바탕 싸움을 하더니만
치발기를 쪽쪽 거리다 잠이 들었다. ㅎㅎ



얼마전부터 아랫입술을 빨기도 하고,
3-4개월부터 치발기를 물려준다고 해서 오픈마켓 장바구니에만
담아만 두었는데 국민애벌레에 달린 딱딱한 치발기를 무는 것을 보고 구입을 결심했다.

치발기 종류도 어찌나 많은지
한참을 검색해보고 결정한 것은
투모로우 요모조모 치아발육기와 더블하트 딸랑이 치발기 3단계~

투모로우 요모조모 치아발육기
링모양이여서 아기가 양손을 잡을 수 있고, 입에 쏙 들어가고 다양한 질감과 모양의 치발기가 부착되어 있다. 흔들면 찰랑찰랑 소리도 난다.

투모로우 요모조모 치아발육기



더블하트 딸랑이 치발기 3단계
가벼워서 잡기 좋고 질감이 적당히 말랑거리고 누리 입에 딱 맞게 들어가긴 하는데
약간 아직은 버거운지 잘 가지고 놀지는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하기를 바랄 뿐 ㅎㅎ



다행히 두개 중에 투모로우 치발기를 양손에 쥐고 요리조리 돌려가며 잘 빨고 물면서 노니
마음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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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가 태어난지 한달이 넘어갈 때쯤 유모차와 필요한 용품을 사기 위해
일산 킨텍스에서 하는 베이비페어에 갔다.
입구쪽에 부스가 크게 자리잡은 짐보리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아기를 둔 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 같았다.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누리는
할아버지가 사주신 딸랑이와 장난감 전화기가 전부였는데
우리가 들어서 흔들어주고 보여주고 소리를 들려주면 좋아했는데
아직 누리가 직접 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혹시 누리가 들고 놀만한 장난감이 있을까 싶어

짐보리 부스 안을 둘러보는 한쪽에 알록달록한 공이 보였다.
사이즈도 두가지로 작은 것은 누리가 가지고 놀기에 괜찮을 듯 싶었다.


3개월째 쓰고 있는 오볼의 장점은

1. 색상이 이쁘다
2. 가볍다
3. 손가락을 끼울 수 있어 아기가 쉽게 잡는다
4. 세척이 용이하다
5. 아기가 치발기 대신 빨 수 있다.


처음에 오볼을 누리에게 주었을 때는 아직 손에 들지도 못하고, 잠깐잠깐 관심만 보였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손가락 끼워 놀고, 양손으로 잡고 빨기도 하고, 싫증나면 던지기도 했다.^^

130일이 된 지금도 오볼은 집에서나 외출시 장난감 겸 치발기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엄마, 아빠가 사준 첫 장난감 오볼~~
처음 손으로 이 오볼을 잡았을 때 얼마나 누리가 대견하든지~
아직도 오볼을 볼 때마다 그 때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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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쁜 해니는 아무래도 누리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다.
둘이 같이 있을 수 있는 주말에는
아무래도 뒹굴뒹굴 이불 속에 있는 시간이 많다.ㅎㅎㅎ

닯은 듯 안닮은 듯한 부자~
그래도 해니와 누리가 같이 자고 웃고 장난치는 모습을 보면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_____________^


누리가 처음 온 날


누리에게 심장소리를 들려준다며 가슴에 올려놓은 해니


눈매가 닮은 해니와 누리


거의 실신모드ㅎㅎ


아빠는 이불을 돌돌말고 자고, 아들은 이불을 차고 자나보다 ㅎ


사랑해~


휴일날 잠깨우면 상태가..좀.. ㅎㅎ

누리는 5월생이다.
날이 따뜻해서 선물로 받거나 물려받은 옷이
반소매나 7부 혹은 얇은 긴팔옷이고, 거의 대부분이 집에서 입는 옷들이다.
따뜻할 떄 태어난 덕분에 누리는 100일이 되기 전에 외출을 많이 했다.
선물로 들어온 옷들을 기회가 되는대로 입혀서 나갔다.
100일이 넘어서니 외출이 더 잦다.
예방접종도 해야되고, 아빠 일하는 곳에 놀러가기도 하고,
모유수유를 위해 일부러 데리고 나가기도 했다.

요즘들어 아침저녁을 제법 쌀쌀한 기운이 돌기 시작하자
누리 외출복이 마땅한 게 없다.

그래서 오늘 예방접종도 할 겸, 누리 옷을 장만하러 외출했다.^^
부천에 있는 뉴코아 아울렛~
백화점 옷이 좋고 이쁘긴 하지만, 잠깐 입힐 옷에 큰 돈 쓰기에는 아까워서
맘스맘이 있는 뉴코아로 갔다.
맘스맘에는 쇼콜라 옷을 할인해서 팔기 때문에 종류가 많진 않지만
좋은 옷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입히기 편한 옷 중에 옷색상이 밝고 귀여운 알로앤루 브랜드 제품이 있는데
그 매장도 뉴코아에 있다. 
쇼콜라에 상하 한벌씩, 알로앤루에서 상하세트에 조끼 한벌을 구입했다.
함께 가신 어머님께서 그 옷에 어울리는 이쁜 모자를 선물해주셨다.^^

뉴코아는 문화센터와 맘스맘매장이 있어서인지 아기를 데리고 있는 엄마들이 정말 많았다.
거의 70% 가 아기와 엄마였던 것 같다.ㅎㅎㅎ
누리 옷을 고르고 수유실에 갔는데 누리와 비슷한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
수유실에 5명의 아기와 5명의 엄마가 수유하면서 그 10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참 많은 얘기가 오갔다.
아기라는 공통 관심사는 대단한 것 같다.

오늘 구입한 누리 옷들이다.
집에 와서 바로 패션쇼~^^
울 아들~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이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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