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가 엄마 배속에 있을 때다.
강촌, 화천, 춘천, 청평을 거쳐 양수리 두물머리로 태교 여행을 다녔다.
출산 3개월 전인데, 그때는 한 겨울이었다.
물이 꽁꽁 얼어서 얼음 위를 걸었던 기억이 난다.
4년이 지나고서야... 누리를 데리고
이 두물머리를 다녀왔다.
초입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을 해서 다녀왔다.
가는 길도 수월하고, 가는 내내, 힐링 워킹 이었다.
오는 길은 누리를 목마를 태우느라 쫌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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