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니가 이집트에 간지도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재작년 6월9일에 출국했으니, 2년하고 한달이 지났네요..

어제 메일을 확인해보라는 말에 편지함을 보니
비행기표 예약정보였습니다.^^


순간, 눈물이 날 거 같았지욤.
아, 이제 진짜 오는구나..

하루하루 날짜를 세다보니 한달이 가고, 석달이 가고, 일년이 가더니..어느 새 2년이 넘었다고 할 때도 아직 해니가 돌아오는 날이 멀게만 느껴졌는데..이 비행기표 예약정보를 찬찬히 보고 있자니 이제야 실감이 났던 거지요. ㅎㅎ

저도 이러했는데 해니는 맘이 더 복잡했을 거에요.
좋으면서도 아쉽고, 갑자기 멍해지는 거 같기도 하다 했습니다.

앞으로 2주, 이집트에서 코이카 단원으로서 씩씩하게 임무를 마무리하고, 그동한 정들었던 사람들과 장소를 눈과 마음에 소중히 담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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