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회사로 잠시 파견을 나왔다.
 
2주간 있는데 이번 주도 거의 다 갔다.
사람도 일도 낯설지만 칼퇴해서 좋다. 8시가 안되어 집에 도착한 걸 보고 낯선 기분이 든다.

어느 환경이든 장단점을 다 가지고 있는 거 같다.
일 많고 퇴근시간 늦은 곳은 힘들지만 자기의 실력을 가늠하고 성장할 수 있는데..비교적 일의 양이 적고, 일의 성격이 단순하고, 퇴근시간이 빠르면 몸도 덜 힘들고 남은 시간을 다른 일에 투자할 수도 있는 반면, 일적인 성장은 주춤할 수 밖에 없는 거 같다.

이제 입사한 지 3개월.. 더 많이 배워야 하고 다양한 일을 해봐야 할 시기일텐데..조금 걱정은 된다.
매일같이 야근에 철야하는 동기들을 보면, 뒤쳐지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해질 때가 있지만, 나에게는 다음에 어떤 일이 주어지던지간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준비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련다.
난 지금 시작의 위치에 있는 것이지 끝을 바라보고 있을 때가 아니니깐.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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