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오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캠핑] 감성 넘치는 가족캠핑 일번지 '캠프오후4시' 지난 주말, 모처럼 참 마음 편한 캠핑을 하고 왔다.예약을 하지 못해 캠핑 전날 부랴부랴 취소된 걸 잘 잡았다. 포천에 있는 #캠프오후4시. 줄여서 '@캠오네'라고도 한다. 그리고 오후4시는 "캠핑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한다. 여기에 동감! 그간 정확히 세어보지 않았지만, 지난 4년간 50여차례 이상(?) 캠핑을 다니면서손에 꼽는 캠핑장이 있다. 푸름유원지(가평, 목동)양양오토캠핑장(양양, 쏠비치리조트 앞)아버지의숲(포천, 폐장 ㅠㅠ)캠프운악(포천, 리모델링 전에도 좋았음) 각자마다 취향이 다르고, 콘셉도 다르다. 하지만, 가장 많이 간 곳이 가장 편한 곳이 아닐까. 그곳이 포천 산정호수 옆에 있는 '아버지의 숲'이다. 드넓은 산과 대지가 있음에도매우 양심적으로 사이트를 구축해캠퍼들에게 자연의 휴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