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숙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리&제이네 유럽가족여행-4일차] 비엔나에서 동화같은 마을 볼프강으로 이동 2017년 2월 19일(일) 여행 사흘째가 밝았다. 처음에는 비엔나에 3박을 할 이유가 있을까 했다. 그런데 잘 한 것 같다. 시간은 금방이었었다. 사실 제대로 보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우리 가족에게는 충분했다. 슈테판대성당과 그 거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해니의 생각) 4일차 우리 가족은 모차르트의 외가인 볼프강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곳에 안 왔더라면 정말 후회 했을 것 같다. 미리 샴페인을 터트리자면, 이번 여정의 최고가 될 것 같은 마음이랄까. ^^ 잘츠부르크가 아닌 곧바로 볼프강 쪽을 선택했다. 할슈타트나 온천마을 쪽도 생각했으나 그쪽은 숙소가 일찍이 마감됐다. 그래서 볼프강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사진이 이뻐서 볼프강 주변 숙소 검색, 부킹닷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