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출장이 많았던 2014년도

마지막 출장지는 

멕시코 퀠레타로

이 곳에서 2015 WTF 월드 그랑프리 태권도 파이널과 2015 월드컵 단체 대항전, WTF 갈라 어워드. 






역시나 게으른 낙서장다운 포스팅 입니다. 

누리네에 둘째가 태어 났습니다. 

이름은 '한제이' ^^ 


청마해 마지막 겨울

12월 18일 오전에 건강한 사내 아이로 태어 났습니다. 

마눌님 쏭도 매우 건강하게^^


이제 누리네가 네 가족이 되었네요. 

모두에게 축복이 될 행복한 아이 


잠에서 깨어난 쏭. 둘째 제이와 첫 만남.


눈은 퉁퉁 부었지만, 여전히 이쁩니다. 쏭!


금새 인물을 보여주는 제이


하루하루 다른 얼굴


작은 이모가 금새 조카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네요.


누리 형아도 제이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요. 아직 커튼이 안 열리네요..



제이가 건강히 자라는 모습 곧 공개 합니다. 


캠핑하는 가정의 큰 고민거리는 이것저것 많을 것이다.


가장 큰 게 ‘짐’이다. 싸는 것. 이동하는 것. 차에 싣는 것.

그래서 짐 싸다 디스크 걸리는 사람!

차가 좁아 승용차에서 결국에는 SUV, 카라반, 캠핑카 등

해니도 이런 고민 때문에 결국엔 차를 바꿨다.


누군가 곧 차 바꾸겠네라고 말할 때!

설마. 캠핑 때문에 차를 바꾸다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캠핑 2년차 결국 바꿨다. ㅎㅎ


다음의 숙제!

집 창고에 쌓인 짐.


원래 집에 있는 짐에다 캠핑 짐까지 섞이다보니

창고는 ‘엉망진창’

뭐 하나 필요해도 꺼내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1년하고 반이 되어서야

창고 정리에 나섰다.


결국에는 또 돈이 필요했다.

적지 않은 비용.

원래는 창고 넓이에 맞춰

앵글 선반을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실용성을 위해

기성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다용도 수납선반을 검색해도 되고,

코스트코에서 판매도 하곤 하더라.

비용은 엇비슷.


우리는 동네 생활용품할인점.

이른바 D.C마트에서 적합한 제품을 골랐다.

1200사이즈 4단. 2개

개당 128,000원. 두 개니까. 256,000원


내고에 달인 해니가 나서 깎아 달라했더니,

우리 마트는 이미 할인이 되어서 어쩔 수 없다며

십 원짜리 한입도 못 깎았다. ㅜㅜ (굴욕)


그래도 필요한데 어찌 하오리까.

큰맘먹고 구매.

매장에 조립해서 배달요청했다.

두 시간 동안 집에와서

창고에 쌓인 짐들을 모두 통로에 꺼내놓았다.

이것만도 장난이 아니더라.


짜증이 확~~

쏭이 콩닥이 낳기 전에 꼭 정리를 부탁하였기에...

열심히 할수밖에..

기다리던 선반이 도착했고,

곧바로 짐들을 올리기 시작

생각보다 크지 않았지만,

복잡했던 짐들이 정리가 되기 시작했다

쌓인 짐들로 먼 창문을 열지 못했는데 쉽게 열기까지. 흑흑


진작할껄

거기에 베란다에 뒀던 자전거까지 둘 수 있게됐다.

이번 주말은 매우 보람찼다는. ^^ 


사진 처럼 집안 창고는 캠핑짐과 여러 집안 짐으로 쌓여 내부 진입이 불가한 상태였다. 

한참을 빼 내어도 위처럼 짐이 가득이고, 바깥에도 텐트와 아이스박스 등 큰 짐들이 잔뜩이다.



얼핏봐서는 이게 뭐야 할 수 있겠지만, 

실제 보면 엄청 깔끔하다. ㅎㅎ

사진을 대충 찍어서 그렇고, 자전거가 두 대가 들어가서 그렇지만, 

우선 내가 필요한 짐을 언제든 선반에서 꺼내고, 넣을 수 있다.

또한, 창문을 쉽게 열어 환기를 시킬 수도 있다. 

이것만도 엄청난 변화.

여러분도 지금 집에 짐이 쌓여 있다면,

당장 정리하세요. 


by 해니

해니와 쏭 그리고 누리가 간만에 먼 곳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제~주~도

 

아참. 세 가족이 아닌 네 가족. 쏭 배속에 콩닥(태명)이까지...

이번 여행은 콩닥이의 태교여행을 겸한 가족 여행.

 

해외도 알아봤지만, 시간이여의치 않아 고민 끝에 '제주도'를 택했다.

 

10월 4일부터 7일---

3일은 금요일. 개천절이라 황금주말이라 나름 제주도는 성수기.

비행기표 구하기가 어려웠다. 열심히 해외 출장 다니면서 쌓은 마일리지 좀 써볼까 했는데,

이미 매진이라니... 써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이번 여행에 큰 의미 하나는

누리가 드디어 첫 비행기에 탔다는 것.

그동안 해니의 두 발에 올라 탄 비행기가 전부였는데, 진짜 비행기를 타게 됐다.

"누리야~~ 비행기 타자"

라고 하니, 전에는 "무서워~~~ 싫어!"라고 하던 누리가..

"그래~ 좋아!"라고 한다.

 

심장이 '콩닥콩닥'

그러고 보니,둘째 태명이 콩닥이다. 

배속에서 콩닥콩닥 비행기를 탄다. ^^ 

 

멀지 않은 시기에 누리와 미국이나 유럽 또는 내 고향과도 같은 이집트에 함께 가려고 하는데,

그 전에 단거리 비행기로 연습이 충분해야 하기에

딱 좋은 거리다 싶었다. 정말 비행기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지.

테스트도 해볼 겸 큰 무리가 없어 보였다.

 

여행 당일. 유난히 해외 출장이 많은 올해.

비행기라면 이젠 별로인 나인데, 좀 설레였다.

왜냐면 가족과 함께 여행이라 그런듯 하다.

혼자서 이곳저곳 다녔지만, 정작 가족과는 제주도한 번 안 가봤으니까.

쏭은 가끔 "흐흐~ 나도 비행기 타고 싶어"라고 한다.

벌써 쏭도 뱅기 탄지가 한 5년은 된듯 싶다.

 

이처럼 매우 특별한 여행을 위해큰 마음 먹고 카메라를 하나 샀다.

앞 날 최신형 갤럭시s5로 휴대폰을 바꿨으나

좀 제대로 이 추억을 담아보고자,,,,

아주 급히,, 지름신을 호출해서

쏭에게 여러 명분을 들이대며,,, 60여만 원을 들여 ㅋㅋ

카메라를 장만했다. 이건 다음에 제대로 ...

 

누리도 비행기를 타는게 설레였던지 이날 오전부터 기분이 좋았다.

카메라 사러 가서 점원이 "사장님 어디 가시나봐요?라고 묻자,

 옆에 있는 누리가 "제~주도!!!! 비행기 타고 가는데"라고 한다.

ㅎㅎㅎ 내심 자랑하고 싶었나보다. 하와이 갔음 얼마나 오버했을까. ^^

아부지가 김포공항까지 데려다 주었다.

공항에는 관광객들이 꽤 있었다.

 탑승수속하는데 아시안게임 기간이라 수속시간이 길다며, 빨리 들어가라고 한다.

누리는 모든게 신기한지 계속 어곳저곳을 흘터본다.

 

탑승 40여 분 전. 미리 공항에 들어간다.

우리가 탄 제주행 비행기는 만석. 참 많이도 간다 싶었다.

누리는 누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창가 쪽 자리를 떡하니 하나 차지했다.

 

그러곤 밖에 비행기가 있다고 한다.

출장 갈때마다 웬만해선 인천공항까지 배웅해 비행기를 자주 봤지만,

이번처럼 가까이서 여러대를 본 것은 처음이다.

 

누리가 계속해서

"아빠.. 비행기는 어떻게 떠"라고 묻기 시작한다.

그에 대한 설명을 해도 이미 정신은 따른데에 가 있었다.

묻고는 답은 듣지 않았다.

 

드디어 비행기가 떴다.

 

잠시 긴장했던지 몸이 굳었으나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닫혔던 입도 벌어져 떠들기 시작했다.

구름위를 통과하자 "와~~~~"라고 탄성을 지른다.

 

곧 이쁜 스튜어디스 이모들이 오렌지주스를 주니,,,

쪽 빨아 다 마셔서 한 잔더를 외친다.

누리가 말하는데 스튜어디스 이모들이 엄마보다 이쁘단다. ㅋㅋㅋ

 

누리에게 제주행 비행기는 매우 짧았다.

즐기나 싶었는데 착륙을 준비했다.

제주 해역을 바라보며 들뜬 첫 비행을 마쳤다.

 

이제 본격적인 제주여행이 시작된다.

 

다음에.

우리는 게으르니까. 시간될때 천천히 또 포스팅 이어가겠다. ㅎㅎ

 

by 해니

 

 

가자 김포공항으로. 출근길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새로 장만한 삼성 미러리스 3000M ^^ 얼마나 잘 나온지 이제부터 내가 써본다.

 

쏭이 기분이 좋은가 보다. 오랜만에 뱅기타서. 기분 좋을 때나 벌리는 브이를 내 보였다.

 

나도 기분이 좋은가보다. 조금은 꼬부러 졌지만, 브이다. ^^

 

출발하기에 앞서 한국공항공사 캐릭터 포티와 태극기 앞에서 누리와 기념사진. 이때 누리가 잠시 졸려서 컨디션이 좋지 않다.

 

그것도 잠시. 누리가 좋아하는 구슬 아이스크림 초코맛을 흡입하더니 기분이 급 좋아졌다.

 

이런 쏭이 기분이 정말 좋은가보다. 카메라를 들이 대니 또 브이질이다. ㅎㅎ

일 

우리가 타고갈 아시아나 항공기다. 실은 지난 번 카자흐스탄 출장때 아시아나 항공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더 이상 안 탄다고 선언했는데, 다른 항공기가 없어 어쩔수 없이 탔다. ㅜㅜ 줏때 없이 안습..

 

짜식 표정하고는. 누리의 망중한

 

아들을 보니 흐뭇하나보네

 

이놈이 또 길거리에 나자빠져 있다. 이런땐 좀 챙피하다. ㅜㅜ

 

탑승 게이트를 지나더니 혼자 간다.

 

누리 이 나쁜 자식은 여자 앞에서 한 없이 약해진다. 말을 잘 듣고, 괜히 착한 척 한다. ㅎㅎ

 

창가에 자리 하나 딱 자리잡은 한눌.

 

오메. 쏭! 지.못.미.

 

건방지게 젤리 씹는 눌.

 

간만에 쏭과 부부 셀카 ^^

 

그 사이 누리 끼면서 지도 찍어달란다. ㅎㅎ

 

비행기가 뜨니 누르도 선다.

 

비행기가 떴다.

 

안전을 중시하는 한 눌. 곧 탈출을 시도한다.

 

비행기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

 

 

 

 

 

슬슬 밖에 궁금해 지기 시작한 눌 점점 머리가 깊어진다.

 

이런 머리가 낑겼네.. ^^

 

엄마에게 바깥 세상을 자랑하고 있는 눌

 

 

50여 분 간 타고 간 비행기는 푸른 바다 제주 위를 날고 있다.

 

 

음. 이제 내려야 한단 말아쥐. 조금은 아쉬운 표정이다.

 

내리면 맛있는거 먹으로 간다는 소리에 군침을 다시는 눌. ^^

 

제주 바다가 더욱 가까워 진다.

 

 

 

 

 

 

의리. 엄마를 기다린다.

 

후끈한 바람이 일자 얼굴을 보호하는 깔끔쟁이 한눌.

 

 

버스에 올라 타는 눌.

 

내 가방이 도착했다.

 

제주공항에 도착한 한눌 부자. ^^

 

쏭은 제주 정보를 얻고 있다.

 

짜식. 여유 있기는

 

렌트카에 탄 눌. 기본이 최고조에 달한다. 전에 타던 그랜저라고 더욱 기분이 좋아졌다.

 

 

다음 편은 뭘로 하지?

렌트카로 할까? 짧지만, 매우 인상 깊은 렌트카로 할까?

아님, 맛집부터 할까. 여유 생기는대로 .. ^^

 

Bye!

see you soon

 

지금까지 게으른 해니였습니다. ^&^

54년생이신 어머니가 올해 회갑을 맞이 하셨다. 

생신은 조금 뒤지만, 당일날 해외출장을 떠나야해서

뭘할까 고민하다 지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보령시에 '무창포'에 있는 '비체팰리스'로 2박3일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안타깝게도 여행 이틀차에 고모부님이 위독하시어

부모님이 급히 상경하셔 본래 예정된 가족여행은 조금은 찝찝하게 끝이 났다. 


오래 전부터 비체팰리스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인을 통해 어렵게 예약해

다녀왔는데 , 역시나 객실은 매우 깨끗하고 그 앞에 해변이 있어 매우 좋았다. 

웬만한 생필품, 야채, 간식, 부식 등이 1층 편의점에 있어 매우 편했다. 

차로 5분 거리에 수산시장도 있어 잔뜩 기대했으나, 가격도 착하지 않고, 

위생, 고기맛 등 여러모로 실망해 추천하고 싶지는 않는다. 그 집만 별로였는지 ㅜㅜ


여행을 가기 전에 누리가 땀띠 때문에 피부 곳곳이 빨갛게 부었는데,

해수욕을 하고 난 후에 모두 가라 앉았다. 만약 워터파크에 갔으면, 

아마도 소독약과 오염물질로 더욱 악화됐을 수도...

이 때 발가락이 내성발톱 염증으로 수술을 한 뒤라 

물속에 들어가지 못한게 恨이다. 


여하튼 계획대로 하지 못한 여행이지만,

이른 짧은 가족여행이었다. 















  1. Favicon of https://anunmankm.tistory.com BlogIcon 버크하우스 2014.08.08 19:28 신고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 Favicon of https://lifew.tistory.com BlogIcon 해니 해니(haeny) 2014.08.08 19:41 신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벌써 두 번째. 보통 같은 곳은 안 가는데, 이 곳은 재방문을 하게 된다.

포천 산정호수에 있는 아버지의 숲캠핑장이 그곳이다.

 

진입로부터 긴 메타세콰이아 길이 우리를 반긴다

주변으로 다른 캠핑장이 있어 텐트가 많은게 좀 위험해 보이긴 하다

여하튼 1킬로미터 정도를 쭉~~ 들어가면 아버지의 숲이 엄청난 면적에 자리 잡고 있다.


공간이 텐트치고도 넓게 남았다. 

첫 번째는 자연이 살아 있어 좋았고, 두 번째는 그냥 좋았다

그럼 좋은 거다.

음식도 처음에 먹을 때보다 두 번째 먹었을 때 맛있어야 맛있는 음식이고, 맛집이 되는 것처럼(해니의 기준). ^^


 

실은 이번 캠핑은 6일 현충일을 끼고 23.

 6.4지방선거 일부 휴일과 징검다리 휴일로 나름 황금연휴라 

전국에 웬만한 캠핑장은 이미 한 달 전에 예약마감이 된 상황.

해니는 64일도 일했고, 계속 바빠서 5일 점심이 돼서야 캠핑장 예약에 나섰다. ㅎㅎ

 

이곳저곳 아는 곳을 연락했다. 당연히 예약마감. 자리가 없다. 어찌할까

이름 없는 변두리 신생캠핑장이나 유원지 겸 텐트 칠 수 있는 곳이라면 있겠지만

괜찮은 곳을 예약하기는 어림없는 상황. 그러나 해니는 포기 하지 않았다.

 

다른 곳도 아닌 아버지의 숲은 당연히 없겠지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다.

 “예약 다 차서 없지요?”라고 묻자 소나무 3번 하나가 방금 취소가 됐는데~” 오예. 이걸 노렸는데,,,,^^

곧바로 물어놓고 쏭과 상의 후 예약완료.

 

지난 한 달 전 갔을 때만 하더라도 산속이라 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했다

난로를 켜고 자야할 정도였으니. 계곡도 물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날씨도 선선하고 좋았으며, 계곡에 물이 적당했다.

특히 지난번 이제 막 알에서 나온 올챙이가 제법 커서 뒷다리까지 나와 있었다

개구리가 될 날이 머지않아 보였다.

 

찬밥 더운밥 가릴 상황은 아니지만, 소나무 3번의 단점이라면 차가 사이트 근접거리에 진입할 수 없다.

20m정도를 경사 두 군데를 직접 이동해야 한다. 그러나 장점이라면 전세 캠이다.

적어도 두 개, 세 개까지 구축할 정도로 넓은 공간을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린 타프도 없어 정말 넓게 활용했다

그 위 소나무 1~2번도 매우 넓다. 세 가족이 오면 장난 아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이날 가면서 캠핑장이 매우 정신 사나울 것이라 생각했다

황금연휴이고 만석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으니 당연히 그러겠거니 했다.

그러나 의외로 조용했다. 주변 텐트가 조용한 것도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여유 있었다.

그 이유는 사이트가 매우 넓고 여유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았다.

 

가보면 알겠지만, 아버지의 숲은 면적만 1만평 이상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넓은 곳에 사이트가 고작 60여개 안팎이라니

주변을 산책하다 보면 노는 땅이 많다. 다른 곳과는 비교가 되는 부분이었다.

캠퍼들의 여유 있는 휴식과 캠핑을 위한 캠핑지기의 배려로 이해하고 싶다.

 

아버지의 숲엔 권여사 치킨(?)이 매우 유명하다고 한다. 먹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 맛있다. 매점 들렀다 보니, 기름이 안 튀기고 미리 양념을 해놓았다가, 전기오븐에 넣고 구워 맛이 깔끔했다.

형제인지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가족이 운영하는 것 같은데 매점에서 사이트까지 거리가 먼 곳은 

전지자동차로 전화하면 직접 배달을 해준다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장작은 직접 배달해주셨다

. 저녁에는 이곳 권여사님(?)의 특제 오븐 치킨을 배달시켜 먹었는데,,,,, 

그 맛 또한 일품이었다. 캠핑장에서 치킨 배달이라니,,, ㅎㅎ

 

이번에 알게 된 사실 하나.

한 달에 한 번 이상 오는 캠퍼에게는 컨테이너 공간을 무료로 내준다.

텐트, 타프, 의자, 테이블 등 기본 캠핑장비를 보관할 수 있다. 그 이상 간격은 월 3만원 정도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마음은 이곳에 장비를 보관하고 오고 싶었으니 이미 원하는 날짜는 예약이 완료 ㅜㅜ.

 

여하튼. 해니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숲 캠핑장이 양심적인 이유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조성해 놓은 사이트 구성이다

해니가 가장 싫어하는 캠핑장은 따닥따닥 붙어 옆 사이트에서 하는 말까지 생중계되는 곳

텐트와 차로 가득해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이 없는 곳 또한 싫다. 그런 점에서 이곳은 참 좋은 곳이다.

누리가 작년만 하더라도 물을 무서워해서 물 근처도 안 가려고 했는데, 올해는 물에 뛰어든다!! ^^ 기특한놈!! 

마지막 철수하기 전 분리수거를 하다 쥔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왜 이렇게 넓은 곳에 사이트를 조금만 만들었느냐고 묻자 그냥 자연스럽게 나온 공간만 했다

차와 텐트가 뒤섞여 사람들이 다닐 공간도 없으면 그게 캠핑장이냐면서 현재의 모습에서 많은 캠퍼들이 쉬고 즐기기를 원하고 있었다.

 

모처럼 황금연휴. 두 번째 찾은 아버지의 숲에서 좋은 기억과 힐링을 하고 돌아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


모자 귀엽네!




늘 이렇게 웃고 살아야지!


올챙이 잡이에 나선 한눌!! 결과는 ㅎㅎ




청국장 한 그릇!!


해니가 이번에 도전한 돼지갈비찜. 맛이 가히 일품이로세~~!! 간만에 셀프 100점 받은 작품! ㅋㅋ






PS. 포천쪽으로 가면 좋은 것 하나. 귀가하기 길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산정호수, 제일온천, 용암천이 대표적인데... 용암천을 추천하고 싶다.

 황에 탕도 여러 종류로 많고넓기도 넓고 물도 깨끗하다

아주 깨끗한 시설을 원한다면 산정호수 한화리조트를 이용해도 좋다



  1. BlogIcon 한결아빠 2014.06.11 00:52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속초에 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먹을 것’을 찾는다.

맛 집도 많고, 먹을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남도음식과는 다른 매력이 많다.


이곳에 갈 때면 늘 30여분 거리에 있는 고성으로 물회를 먹고 온다.

맛있다. 전라도는 물회가 없다. 요즘은 동해와 제주도에서 유명하니

시작하는 횟집들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원조가 아니다. ^^


이번에는 속초에서 물회를 맛봤다.


아버님 지인이 울 가족들에게 맛난 물회를 대접해주시겠다고,,,

물회집을 안내했다.


원래 물회를 먹으려고 했다고 하니, 매우 잘됐다며...

그곳은 ‘봉포 머구리집’이라는 곳.


보통 점심시간은 12시부터로 생각하는데,

11시 30분에 꼭 가야한다고 한다.

그 이유를 보니,,, 그 집에 가보니 알게됐다.


점심시간으로 이른 시간인데도 이미 주차장은 가득 찼고,

실내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자마자 ‘전복물회’를 시켰다.

전복을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에 따라 1인분에 5천원 정도가 차이가

나는 듯.


결론적으로 맛은 있었다.


특히 전복, 해삼, 회를 썰어 올린 비주얼이 좋았다.

그러나 청결과 서비스 등은 아쉬움이 남았다.

메인은 좋을지 모르나 밑반찬도 성의가 별로 없어 보였다.


다음에 다시 갈지는 모르겠다.


이 점은 앞으로도 기대하기 힘들듯.

바쁜 테이블 회전을 위해 식탁에 비닐은 한 100장은 깔아 놓은듯.

손님 나가고, 그릇만 치우고 비닐한장 버리는 걸로 청소를 끝내기 위한 ㅋㅋㅋ


식당을 나오니 이미 바깥은 전쟁터.

손님들이 번호표를 끊고 대기하고 있었다.

방송으로 대기 번호를 호출했다.


주차난도 심각해 해변도로도 이 머구리횟집 손님들로 마비가 되었다.

맛은 있으나, 일주일 후 특별한 기억이 나지 않을걸로 봐서는

내 기준에 맛집은 아닌 듯 하다.


**그러나 이날 맛난 음식을 대접해주신 아버지 지인께는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by. 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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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 봉포 머구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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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onad.tistory.com BlogIcon KONAD 2014.05.19 11:54 신고

    잘보고 갑니다 ^^ 너무 맛있겠어요 ㅠㅜ

  2. Favicon of https://lifew.tistory.com BlogIcon 해니 해니(haeny) 2014.05.19 12:28 신고

    예.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가면,,, 드셔보세요. 한 번쯤은 먹을만 합니다. ^^

해니와 쏭 그리고 누리의 보금자리 '인디아나 골드'

지난해 3월 구입 후 초캠 때 무리한 힘자랑으로 폴대가

휘어지고, 루프 결속 부위가 찢어지는 잔부상이 많았다. 


새롭게 정비한 해니앤쏭의 인디아나 골드. 그러고 보니 마무리를 제대로 안 하고 찍어놨네... ㅜㅜ


언제 떠날지 모를 일 때문에 A/S를 맡기지 못하다. 

동계 마지막 캠핑을 홍천으로 다녀오다

캠프빌에 에프터서비스를 맡겼다. 

사장님 친절도 하시게 걱정말라고 두고 가면

새것처럼 해서 보내주겠다고 한다. 

늘 시원시원해서 좋단말이지.

잠시 타프를 보고 살까말까 하다,,, 짐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무거운 발걸음을 돌렸다. (ㅜㅜ)


간만에 촬영


그리고 몇 주후 여러 폴대 수리와 찢어진 부위 봉재 등의

수리를 끝낸 제품에 집에 당도했다. 원래는 내 잘못으로 봉재는

우리 부담인데 이번엔 그냥 해준다고 한다. ^^ 택배비는 착불로

받으려 했으나 또 선불로 보내주셔서 몸들바를 몰랐다는. 


쏭 인디아나 골드에서 요리 하네 ^6


여튼 새로 고친 인디아나 골드를 가지고 포천에 있는 

'아버지의 숲'에 다녀왔다.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 

자연이 살아있는 곳에 인디아나 골드를 설치하는데

마치 새로 텐트를 장만한 듯한 새로움이 느껴졌다. 

말끔하게 마치 다리미로 다린 것 같은 매끈함이 느껴졌다. 

아마도 이날 팽팽하게 잘 쳐져서 그런 것 같다. ^^ㅎ


아버지의 숲 입구에서 한눌



한동안 쏭과 약간은 권태감이 느껴져 텐트를 바꿀까하는

고민도 했지만, 

이번에 가서는 "우리텐트 괜찮은데"라며 서로 동의하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인디아나 골드로 가자고 했다. ^^

잘해보자!!! 

더워지면 타프에 세컨드인 스마트4와 함께 해야긋다. 


포천 아버지의 숲 캠핑장 진입로



아버지의 숲 편은 다음에 제대로.


해니앤쏭은 게으르다.

그래서 게으르게 기록되는게 특징이다. 

되도록 부지런히 하도록 할터이다. ^^


by. 해니



세계 최고 시설의 호텔 -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섬 - 팜 쥬메이라(Palm Jumeirah)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 - 버즈 칼리바(Burj Khalifa)

          세계 최고 규모의 쇼핑몰 - 두바이 몰(아랍어: دبي مول, 영어: The Dubai Mall)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 

 

며칠 전 출장으로 두바이를 다녀왔다. 이집트에 살면서 문화가 비슷한 두바이는 한 번 쯤 가겠거니 했는데 이제야 가게 됐다. 뭐 대충이야 대단한 도시인 것은 알았지만, 막상 가보니 정망 어마어마함을 실감했다.

 

두바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7성급 호텔최고층 빌딩일 것이다. 그래서 두바이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이 호텔이다. 말이 7성급이지 실제로는 5성급이라고 한다. 그만큼 최고를 자랑한다는 데서 7성급이 수식어처럼 인식된 것 같다.

 

비치에서 바라본 버즈 알 아랍 호텔


버즈 알 아랍을 배경으로 선 해니


함께 동행했던 세계태권도연맹(WTF) 태권도시범단원들의 멋진 하늘 옆차기


그렇다. 비교적 역사가 짧은 두바이를 전 세계인에게 알린 것은 전 세계 유일의 칠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호텔 덕이다. 94년 착공해 99121일 문을 열었다. 아랍의 탑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곳이 정녕 아랍이란 말인가. 내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노출이 과하다.


202개 객실이 있는데 모두 스위트룸이 기본이다. 100만원 미만의 방은 없다. 호텔 출입도 300여불의 입장료를 내야 가능하다. 금과 형형색색 색감으로 호텔을 초호화로 장식돼 방문객의 입을 절로 벌리게 한다.

 함께 동행한 WTF 시범단 여자단원들이 멋진 단체 점프샷을 찍어 달라했는데 영 못 찍었다.

호텔 근처에는 비치가 하나 있는데 여기가 아랍 맞아라고 의심할 정도로 노출이 매우 개방적이다. 대부분 해수욕을 즐기는 이들은 무술림이 아닌 현지에 거주하는 유럽, 서구인과 관광객들인 것 같았다.

 

다음 이동한 곳은 호텔에서 도보로 15, 차로 5분 정도 거리인 수크 마디나트 주메이라(Souk Madinat Jumeirah)’. 아랍어로 수크는 야외시장이자 상점이라는 뜻. 중동의 대표적인 색으로 조성된 이곳은 전통상점이 아주 깨끗하고 고급스럽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특히 인공처럼 바닷물이 멋지게 들어와 있고 건물 사이로 버즈 알 아랍 호텔이 그림같이 서 있다.

 

수크 입구


난 왕이요


호랭이 참 크고 무겁다.


수크에서 동행한 WTF시범단 최동성 감독과 함께.


잔잔한 인공 호수인 듯 하지만, 바닷물이라고 한다.


시간만 있었음 저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에스프레소 한 잔 했으면 좋아겠구먼.


설정샷!! ^^


해피 타임... 이 시간만 잠시. ^^


그림처럼 서 있는 버즈 알 아랍 호텔







시간만 많았으면 이곳에서 여유 있게 시장 구경도 하고, 사진도 촬영하고, 물가에서 차나 식사를 했으면 했는데 쥬메이라 안으로 이동했다. 팜 쥬메이라(Palm Jumeirah)는 야자수처럼 생긴 상징성이 있는데 주메이라 해안에 있는 인공섬이다. 상상이 가지 않는다. 그 넓은 해안에 인공섬을 간척도 아닌 형태로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정보를 찾아보니 두바이 정보의 부동산 개발사인 나킬사가 바다를 배립해 건설했다고 한다. 11km의 긴 방파제로 초승달 형태로 섬을 둘러 싸여있다. 나무줄기 부분에는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섰고, 가지부분에는 고급주택과 빌라 등 거주단지, 초승달 부분에는 초호화 휴양시설이 들어서있다.

 

인공섬 건설에는 모래가 9,400, 바위가 700만 톤이 들어갔으며, 준설기를 이용하여 10.5m 깊이의 해저면에 모래를 부어 해수면 위 3m까지 올라가도록 매립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인공섬 크기는 가로세로 5×5km이고 총면적은 560이다. 총비용은 1203,000달러가 들었고, 근로자 4만 명이 투입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팜주메이라 [Palm Jumeirah, 두산백과, 두산백과]

 

여튼 인공섬이라는 사실 자체가 계속 놀라웠고, 이 안에 얼마나 많은 바위가 모래가 들어갔고 그 돈은 얼마나 들어갔을 지가 궁금하기만 했다. 그러면서 자연히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인 버즈 칼리바(Burj Khalifa)와 두바이몰로 이동했다.

 

팜주메이라. 사진에 이 야자수 형태가 모두 대양에 인공섬으로 조성된 것이다. 봐도봐도 신기하고 놀랍다.


저 멀리 팜 주메일라 호텔. 위는 모노레일이 지나는 레일


해저터널로 팜 주메이라 안 쪽으로 들어간다.


팜 주메이라 호텔. 가운데 상록수가 인상적이다.


주메이라 해안을 배경으로

우리나라 삼성건설이 시공한 것으로 잘 알려진 버즈 칼리바는 163층이며 높이만 828m입니다. 그 앞에서 이 건물을 보려면 정말이지 목이 뒤로 완전히 꺾어야 볼 수 있으며, 사진 배경에 이 건물이 다 보이려면 완전히 멀리서 또는 세로는 필수다.

 

여기를 가는 관문은 두바이 몰’. 이 역시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통한다. 거짓을 조금 보태자면 이곳 내부를 제대로 구경하려면 23일이 족히 걸린다고 한다. 실제로 5시간 있는 동안 4분의 1정도 스쳐지나갔을 뿐 제대로 구경은 못했다.

 

세계 최고층 버즈 칼리바 빌딩.




6시가 되자 어마어마한 분수쇼가 아랍노래에 맞춰 시작된다.


이 분수쇼를 보기 위한 인파들이 몰려들었다.


북새통이다.


분수가 끝나자 노을이 참 이쁘게 지고 있다.

내부에 들어가서 지하1층인지 밖으로 나가면 호수 같은 곳이 나온다. 버즈 칼리바와 연결된 곳인데 이곳에서 오후 6시부터 매시간 3~5분여의 짧은 분수쇼가 열린다. 이때는 관광객과 방문객이 분수쇼를 구경하기 위해 주변과 커피숍, 레스토랑 등에 몰린다. 2층 커피숍에 자리를 했다. 점원은 분수쇼를 잘 볼 수 있는 테라스는 사람이 가득 찼다고 출입을 불허했지만 따져서 끝내 들어갔다.

 

짧은 분수쇼를 보고 다시 쇼핑몰로. 엄청 크다. 우리나라 어느 백화점과 쇼핑몰과는 비교할 곳이 없을 정도로 넓고 크다. 세계 웬만한 브랜드는 다 입점해있다. 가격은 글쎄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비싸면 비싸지 싸지는 않은 듯. 그래도 직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이게 쇼핑몰 내부에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수족관이다. 언젠가 이 수족관에 균혈이가서 깨질뻔해 모두 대피한 적이 있다고 한다. ㅎㅎ



내부에는 또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이 있다. 한 기사 보도에 따르면, 두바이몰 수족관의 관람창은 가로 33m, 세로 8m로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에 등록되어 있을 정도. 수족관에 담겨 있는 물은 1천만에 달하며 400마리의 상어를 포함, 어류 33천 마리가 수족관에서 서식하고 있다.

 

정말이지 두바이는 대단한 나라인 듯하다. 두바이는 나라가 아니다.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한 7개 토후국 중 하나이다. 2의 도시다. 1의 도시이자 수도는 여기서 2시간여 떨어진 아부다비. 석유가 이 아부다비에서 거의 매장돼 나머지 6개 토후국에 원조를 하는 대신 연방체를 이끈다고 한다.

 

두바이는 석유도 없고 아부다비의 의존으로 살아가야 하는 가난하지는 않지만 최고가 될 수 없지만 경제자유도시로 급부상해 자생력을 갖추고 있다.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와 팬암을 잇는 중간에 위치한 지리적 요충지의 장점을 살려 두바이국제공항을 허브로 키워냈다.

 

더욱이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 건설, 최고 시설의 호텔,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팜 주메이라 인공섬 조성, 최고 크기의 쇼핑몰과 수족관. 두바이는 세계 최고를 꿈꾸는 도시인가보다. 만에 하나 이런 상징적인 것들이 없었더라면 두바이 역시 세계인에게 돈이 조금 있는 중동에 하나로 인식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세계인이 모두 주목하는 도시로 거듭난 것은 이 도시 왕의 통찰력과 백년대개(석유 고갈)를 위한 현명한 도시계획과 자생력 구축이 아닌가 싶다.

 

정말 대단한 나라를 경험하고 돌아왔다. 다시 가고 싶다. 두바이~~~!!

 

** 두바이몰 - 버즈 칼리바 분수쇼



 * 영상 하나 - 버즈 칼리바 - 두바이몰 분수쇼 야경 폭죽



By 해니.


역시 피는 같다.

지난 7월 멕시코에 출장을 갔다가

현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행사 부스에서 판매하는

돌도복 하나를 사왔다.

웬만해서는 외국나가 태권도 관련 용품을 살 일이 없는데,

누리를 생각하니 저절로 지갑이 열렸다.

누리에게 딱 맞을 사이즈인데다

멕시코 국기가 있어 하나 샀다.

 

다녀와서 즉시 누리에게 입혔다.

첨에는 늘 다른 옷도 그러하듯

안 입으려고 도망 당긴다.

 

"누리가~! 이거 입으면 아빠가 아이스크림 주지!"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내 앞에 선다.

도복을 입더니, 스스로 마음에 드는지

거울 앞에 가서 보고, 한 참을 입고 논다.

 

그것도 잊지 않았다. '아이스크림'

빨리 달란다. 깜박 했는데,

역시나~~ ^^

 

짜식 이쁘다~!!

건강하게 자라라!!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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