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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 원터치 텐트 이렇게 편할 수가… 노스피크 스마트4 처음 캠핑을 시작할 때 텐트는 자고로 큰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큰 거 위주로 봤다. 근데 막상 전시장에 가서 보곤 깜짝 놀랐다. 예전 어릴 때 크다고 생각했던 텐트 사이즈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무슨 텐트가 이렇게 큰가. 이렇게 커버렸나? 나도 모르게 놀란 목소리에 와이프가 “텐트 잘 안다며”라고 묻는다. 속으로 “그건, 그 때 말이지(한 17년 전쯤 기준이 되겠다)” 중얼거렸다. 그래서 너무 큰 거는 우리 세 가족에겐 너무 큰 부피가 되고, 실용성에 떨어질 것 같아 50여일의 고민 끝, 노스피크에 인디아나 골드를 택했다. (태어나 카페와 사이트에 회원가입해서 승인 받는 번거로움을 거쳐 그렇게 많이 뒤진건 처음) 2013/04/04 - [Life_생활의발견/camping_캠핑] - [캠핑] .. 더보기
[육아] 벌써 두 돌 된 눌 사랑스런 우리 아들 누리가 해니와 쏭에게 온지 24개월이 되었다. 엊그제 첫 돌 잔치를 한 것 같은데, 또 1년이 지났다. 지난 5월 2일이 누리에 생일이다. 2일은 월요일 회사 가는 날. 그래서 1일 근로자의 날에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다녀와서 저녁에 가족들과 조촐하게 생일 파티를 했다. 생일 선물은 누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방놀이 세트를 사줄려고 코스트코에 갔으나, 모두 품절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ㅜㅜ) 곧바로 사준다는게 아직도 못 사주고 있다. 누리고 6월이 가기 전에 꼭 사줄께!!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해!! [by 해니] 더보기
[#2-양양-양양오토캠핑장] 솔향기와 힐링캠핑 2013년 4월 19일~21일(2박3일) 캠핑장 : 양양오토캠핑장 날씨 : 좋았으나 21일 새벽 빗방울 210만개 떨어졌다 오전에 멈춤. 비용 : 5만원(연박, 전기세포함) 위치 :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26번지 전화번호 : 033-672-3702 지면 : 흙, 잔디 규모 : 100동 첫 캠의 여운과 피로가 채 가시기도 전. 만석형님께 전화 한통을 받았다. “어때? 많이 피곤하지? 한~ 세 번까진 많이 힘들 거야……. 나도 그랬으니까” 그랬다. 각오는 했지만, 피로는 어쩔 수 없었다. 마눌도 며칠 동안은 매우 힘들어 했다. 때마침 어린이집을 처음 다니기 시작한 누리도 조금 피곤해 하는 것 같았다. 만석형님은 이어 “또 가야지? 이번엔 양양으로 갈까 생각 중이야. 생각 있으면 말해. 같이 가게 말이.. 더보기
[성장일기] 한누리 대박 웃김 누리가 날로 우리를 웃김. 출장 갔다가 귀하하는길에 쏭이 보내준 영상. 장난감 박스에 들어가 놀다 쾅~ 소리가 마치 특수음향을 넣은 듯 하다. 피로회복제가 따로 없다. ^^ 더보기
[#1-용인-모현] 두근두근 첫 캠… 순간 고교 동문회장으로 ^^ 2013년 4월 13~14일(1박2일) 캠핑장 : 용인 모현캠핑장 날씨 : 맑았으나 14일 새벽 빗방울 187만개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 ㅎ 첫 캠이 우중. 새 텐트 비방울이 묻어 신경 쓰였지만 마르니까. 새것처럼 빛나더이다. by. 해니 두근두근. 기다렸던 첫 캠. 한 번의 체험은 있긴 하나, 내 장비로 가는 첫 캠의 설렘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첫캠은 캠핑에 매력을 인도해준 고교선배 만석형님네와 춘택형님네 그리고 지훈형님네도 게스트로 함께 하기로 했다. 이들 모두는 내 고교 태권도부 선배들이다. 당시는 엄청 무서웠던 선배들인데,,, 이제는 다 같이 나이를 먹어가서인지 허물도 없고^^ 편하고 좋다. 첫 캠은 용인에 있는 . 과거 야영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인 듯. 그때만하더라도 찾는 이가 별로 없었을 텐데 .. 더보기
[누리-성장일기] 누린 국수를 좋아해~ 누리는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뭐든 잘 먹는다. 22개월 넘으면서 군것질이 늘더니, 요즘은 쫌 식사를 제대로 안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윤후에 뒤지지 않은 식욕을 자랑한다. 여러 음식 중 '카레, 호박죽, 그리고 국수'를 매우 좋아한다. 좋아하는 기준은 스스로 숟가락질을 해서 먹는다. 아주 잘~~ 특히 동네에 있는 맛집 '권오길 칼국수'를 매우 좋아한다. 엊그제 캠핑 다녀오는 길에 들렸는데, 피곤할 텐데 국수를 보곤 폭풍흡입을 한다. 뭐든 잘 먹는게 쵝오지~~ 더보기
나름 첫캠 다녀왔어요 ㅎ 텐트사고 처음으로 설치 해 봤습니다. 어제가려 했으나 비가 온 관계로 오늘 해가 떠서 동네에 있는 걸포중앙공원으로 장비들고 고고씽. 열자마자 복잡한데 반해 설명서는 매우 간단하게 설명되어 난감. 우여곡절 설치. 근데 무리하게 힘을 주어 폴이 조금 휘었어요. 판매점에 전화했더니 가볍게 펼수있다고, 안되면 a.s되니 걱정말래네요 나름 첫캠인지라 그냥 오긴 아쉬워서 컵라면 하나씩 먹고 왔어요 담주 첫 출정. 기대가 되는데요 텐트는 노스피크 인디아나 골드 2013년 4월 7일 - 걸포중앙공원 노스피크 인디아니 골드 첫 설치 더보기
[캠핑] 드디어 텐트가 왔다~ 노스피크 인디아나 골드 해니앤쏭눌의 캠핑 이야기 - 1 누리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족 취미로 '캠핑'을 하기로 했다. 23개월 된 누리에게 조금은 벅찰 수는 있지만 가족과 소통,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자연과 어울지기 위해 '캠핑'을 택했다. 캠핑을 해야겠다고 결심한지 1개월이 조금 지났다. 처음 막 결심할 때의 기세는 돈도 없으면서 이런저런 장비를 막 사들일 태세였다. ^^ 완전 흥분 됐었다. 이 때쯤 고교 선배들이 캠핑을 시작한지 3년이 되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캠장에 초대되어 잠시 경험을 맛봤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정말 좋았다.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오기 싫었다. 곧바로 텐트 사기에 돌입했다. 최초로 생각했던 텐트는 코베아의 '문리버 2' 그러다 여러 사람들 이야기 듣고 직접 문리버 2를 보니 조금은.. 더보기
[2012.04.28] 누리의 첫생일 요즘 돌잔치는 민폐라고는 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누리가 1년동안 잘 자라준 것을 축하하는 소중한 날이라자리를 마련했다. 지인분들은 모시는 자리라 생각보다 신경써야 될 게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누리가 어떻게 자라왔는지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누리가 자라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이 정리가 안되어 있었는데 한 곳에 정리하고 사진을 인화해서 앨범을 만들면서 가물가물했던 누리의 예전 모습이 생각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 목표는 누리가 주인공이 되는 돌잔치였지만..누리를 위해 차려진 돌상에는 무안하게 서있는 엄마, 아빠가 주인공이었다. 누리가 너무 울고, 할머니한테서 떨어지려고 하질 않아서, 돌상에 누리를 붙잡아 놓는 건 무리였다.ㅜㅡ 무엇보다 돌잔치는 아이의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고 했.. 더보기
거문도 인어 전설 프랑스 거장 손에 되살아난다 제가 유년시절을 보낸 여수에서 곧 '2012 세계박람회'가 열립니다. 대학시절 여수에서 세계박람회를 유치한다고 해서 유치활동에 참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이유로 여수에 그동안 자주 못 갔지만, 늘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생각이 나네요. 전국민적인 관심이 있어여 세계박람회를 세계에서 주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여수 세계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과 공유할까 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칸영화제 수상작 배출 샤를 드모 감독, 여수엑스포 EDG 참여 전세계 바다 소리 담아, 국내 최초 3D홀로그래픽사운드 구현  남해안 거문도에 전해져 내려오는 인어 이야기가 프랑스 유명 영화감독 샤를 드 모(Charles de Meaux)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