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리트 ==>> 두브로브니크(Dubrovnik) 

 

처음과 다르게 날로 매력을 느낀 스플리트

마치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를 떠나는 날!

마침 이날은 도시에 특별한 페스티벌이 있어

차가 통제가 되어, 주차장에서 차를 가져오는데 애를 먹었다.

 

시차적응 완벽하게 끝낸 한눌. 오전 9시가 넘었는데도 한밤중!

모닝 유튜부에 빠져 있는 형제!

어여 짐 싸러 가야하는데, 마라톤 경기로 인해 차량 통제라니, ㅠㅠ


걸어서 5~6분 갈 거리를

차로는 13분 정도 걸린다.

시간당 7쿠나. 40시간 이상 돼서 5만 원 정도 나왔다.

주차를 싸게 하는 방법은 노상에 1시간 5쿠나

아니면, 작은 집 관리인과 ‘쇼부’를 쳐서,

하루에 50~100쿠나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

괜히 주차비 조금 아끼려고 했다가, 차에 손상이라도 가면

눈탱이 맞을 수 있으니,,,, 그냥 공영주차장에

 

스플리트를 떠나는 날!

곧바로 떠나는 대신

마지막 시티를 느끼기로


 

젤라또 하나씩 먹고

다시 구시가지로 들어서

커피 한잔 하려고 하다가 곧 점심시간이 돼

점심을 먹기로

우연하게 간 이 레스토랑

이번 여행 중 먹은 레스토랑 중 최고의 맛

오리요리와

홈메이드 파스타

해물 스프를 먹었는데

뻔하지 않은 맛!

맛의 깊이도 있고, 담백하고, 짜지도 않고

참 맛이 있었다.

<BEPA>

트립어드바이저에 의존해 맛을 따르는 것보다

가끔은 우연히 들러, 이거 머지? 이런 맛도 있어야!!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스플리트를 떠나야 하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벨 타워(Bell Tower)를 오르기로.

 

아무것도 모르는 누리에게!!

“누리야,, 금방 아빠랑 어디좀 다녀오자”

“어디?”

“가보면 알아, 아주 멋진 데야!”

녀석 아무것도 모르고 벨타워 올랐다.

헉헉, 하면서도 씩씩하게 잘 올랐다.

스플리트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곳!

 

내려와 바로 가는데

누리 맘이 꼭 보며 좋겠다고 생각해서

어제 혼자 올라간 ‘마리얀 언덕’에 누리 맘을 위해 다시 갔다.

그에게 스플리트와 작별의 장소를 소개해준셈!^^

 

자, 이쯤이면됐다.

가자 ‘두브로브니크(Dubrovnik)’

 

이번 여정의 마지막 행선지!

천국이 있다면 바로 이 곳이라고 한다지?

 

여기서 잠깐.

구글맵 네비로 가는데,

3시간 정도 걸린다.

네비가 알려준 곳으로 한참을 가는데,

 

의문

왜, 올라가지? 맞다, 고속도로로 가는구나.

전체 맵을 보니, 이런,, ㅠㅠ

산으로 간다.




 

두브로보니크로 가는 여정의 해양드라이브가 하이라이트인데,,,

다시 유턴!

한참을 다갔다가, 다시 원위치로

 

해안도로로 방향의 키를 완전히 돌렸다.

네비 설정도 ‘고속도로를 완전 제외 시켜버렸다’

그럼 국도로 안내해 줄 것이고, 그 국도가 해안도로 있다.

 

역시나 해안도로는 멋졌다.

해질 무렵이라 쫌 덜했겠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뷰가 우측으로 펼쳐졌다.

그렇게 절정에 다다를 때, 이 또 미X 구글맵이 고속도로 제외 항목이 빠지면서

고속도로로 안내해, 산길을 가게 했다. ㅜㅜ

이미 눈치 챘을 때에는 산길을 한참 가고 있을 때다.

 

절대로 고속도로로 가지 말 것을 권유하고,

네비 무시하고, 두브로브니크 이정표와 방향으로만 가길 권장한다.

 

아울러 가는 길에 ‘보스니아’를 경유하는데,

큰 검문 없이 창문 내리니까. "오케이“ 가란다.

인아웃 모두 얼굴만 보고는 가라고

 

해가 완전히 지고, 칠흑 같은 밤

숙소에 도착했다.

비시즌이라 엄청난 큰 방을 내줬다.

 

스플리스는 구시가지에 잤으니,

두브로브니크는 외곽에 숙소를 잡았다.

 

구시가지와는 조금 떨어진 아파트먼트로

<Dubrovnik Luxury Residence – L’Orangerie>로

 

주상복합형 건물 한 동이 이 아파트먼트호텔이다.

1층에는 한국식당을 포함한 마트와 카페,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있다.

숙소 사무실이 따로 있어, 미리 호텔 측과 연락을 해서 시간을 잡아야 한다.

스페셜 주차장이 별도로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해야, 주차비가 무료이다.

 


매니저가 비시즌이라,, 예약한 방보다 더 큰 방을 줬다고 했다.

정말 방이 크다.

방이 3개, 화장실도 3개

주방도, 거실도, 방도 모두 넓다.

주장에 식기세척기와 대형 냉장고

대형 온수기까지

그리고 세탁기까지 완벽!!


누리고 또 숙소가 좋다고 신이 났다.

이제 마지막 이번 우리 가족의 여행을 신나게 하자!

 

 

첫 스플리트를 만나는 순간은 좀 당황스럽다.

자다르 쪽에서 해안도로로 들어갔다면 좀 다르겠지만,

우리는 고속도로에서 진입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데, 우리나라 거제도와 통영과 비슷하다.

매우 아름답다고 해서, 2박을 결정했는데

도시에 다다를수록 다세대 아파트들이 빡빡하게 서있다.

 

여길 왜??


그리고 이틀차

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이 있는 구시가지에 있는 숙소에 나가자

전통 있는 빵집들이 많다.

갓구운 바게트 빵과 누리가 좋아하는 팬케이크

피쉬마켓(우리나라 어시장과 비슷)이 한창 성업 중


카메라를 두고 와 뒤에 찍으려 했더니, 우리와 비슷하게 일찍 장이 끝난다.

마치 미로처럼 좁은 골목길


이 길이 그 길인가? 하면서도 목적지에 다다르는 이상하고 묘한 스플리트 구시가

빵을 사고, 음료수도 사고

숙소에서 식사하고!

 

오후에는 함께 시내구경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저녁엔 스테이크 구이에 밥을 먹고


혼자서 ‘마리얀 언덕(꽃보다 누나에서 김희애 님이 오르신 언덕)’에 혼자 올랐다.

구글맵에 ‘Vidilica' 검색해 가면 된다.



한참을 위에서 멍하니

아래를 보고난후

내려갈 때는 계단길로

거기서 만난 야옹이 친구.

녀석,, 내가 무섭지도 않나?

도망갈 생각을 안 하네~


스플리트는 일방통행과 차량통제 구간이 많아

차로 가는 것보다 걸어서 가는 게 더 빠른 구간이 많다.

구시가지에서 걸어서 1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곳에선 스플리트 구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진다.

마지막 스플리트 밤이 아쉬웠는지

혼자서 구시가지 골몰길 곳곳을 홀로 헤매다

혼자서 생맥주 한잔~~

 

다시 숙소에 들어가 누리와제이까지 모두 외출~

꽃보다누나팀이 묵었던 숙소앞 광장에서

샴페인과 쥬스

그리고 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 주변을 우리 가족만이 여유있게 산책

 

아름다운 도시

 

왜,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스플리트를 사랑했는지, 공감할수 있었다.

 

누리 이렇게 잠 들었다!

 

스플리스,

볼수록 매력있는 도시

여기서 한 달 정도 살면 좋겠다?

 

2017년 2월24일(금)

9일차 - 플리트비체(Plitvice) > 스플리트(Split)


왜? 왜?

크로아티아인가? 어디서 감동받나? 했어니

우서 첫 번째 감동은 자그레브에서 렌트를 해서

플리트비체로 가는 길에 우연히 목격한

라스토케(Rastoke).

 

그 다음은 쫌 기대했지만,

그 기대 이상의

플리트비체(Plitvice) 폭포


우리만의 스페셜한 조식을 위해 준비된 식당.

숙소 앞 잔디와 놀이터에서 신난 녀석들. 플리트비체 가야하는데 갈 생각이 없다.

누리가 이번 여행에 가기전, 엄마의 인터뷰에서

Q. 누리는 어디가 제일 가고 싶어?

1) “응, 눈이 있었으면 좋겠어”

2) “폭포를 보고 싶어”

 

그래서 오스트리아 눈 있는 곳에 갔고,

폭포를 검색하다 보니, 이 플리트비체가 있었다.

 

영화 <아바타> 나비요정이 사는 장면의 모티브가 된 곳이

바리 이 플리트비체호수 국립공원이라고.

1979년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여십여 발자국만 걸으면,

헉~!!!

폭포가 보인다.

우와도 잠시!

더 가까이 가면

헉헉헉!!

아래까지 흐르는 그 광경이 엄청나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

석회암과 백악(chalk) 위로 흐르는 물은 수천 년 이상에 걸쳐 석회 침전물을 쌓아 천연의 댐들을 만들었으며, 그들은 그들대로 또 일련의 아름다운 호수, 동굴, 폭포 등을 만들었다. 이들 지질학적 과정은 오늘날에도 계속된다. 이 국립공원의 삼림 지대는 곰, 늑대 그리고 수많은 희귀종 조류들의 서식지가 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유네스코 세계유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번역 감수))


2~30여분을 산책로를 따라 그곳을 향하면,

폭포 앞까지 갈수 있다.

사연이 있는 사람이 이곳에 가면,

눈물이 펑펑 쏟아질 것 같다.

 

홀로 여행한 외국 여행객들이 많았다.

그들도 폭포 물을 맞으면서도

한참을 보고 있더라

나역시 그런 마음이었지만

애들 때문에 빨리 그곳을 빠져나올 수밖에

점점 멀어질수록

더 아름다고

이쁘고 위대해 보이는 플리트비체

만나자마자 이별이라니 ㅠㅠ

 




곧 차를 타고

우리는

스플리트(Split)로

 

이곳에서 우리는 2박을 하게 된다.

차로 2시간 45분

 

스플리트 들어선 느낌은

마치 우리나라의 통영과 거제도 같은 느낌이랄까?

해양과 공업이 있는 듯한 곳

순간, 여긴 왜 왔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쏭도 “이건 머지?”

 

그리고 15분여 구시가쪽으로 입장

 

우와~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로 가는듯한 분위기

구시가지에 있는 숙소로 들어섰다.

이곳이 스플리트의 센트럴이다

 

이곳에서는 아파트먼트를 예약했다.

쥔장과 통화로 집주소를 찾아갔다.

 

<꽃보다누나>에서도 나왔듯이

차가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차는 구시가지 도로면 주차장에 두고

걸어서 먼저 집을 찾아야 한다.

 

이 오래된 건물에 집이 괜찮을까?

집주인 안나(ANNA)를 만나

집 문이 열리는 순간

감탄사 연발!

 

집이 너무 깨끗하고, 이쁘고, 가구도 아기자기 좋다.

애들이 좋아한다.

숙소를 고른 쏭은 방이 이상할까봐

노심초사

 

먼저 방을 보고온

해니는 “쫌,, 아쉽지만, 두브로가 있으니.,M,.M.,M"

쏭 “그렇게 별로야?”

해니 “괜찮아” Gㅎㅎ

 

그리고 방에 들어서자

그제야 내가 장난친줄 알고

어두웠던 표정이 밝아진다.

애들은 신났다.

지들 방도 있으니

더더욱!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 한 시간에 7쿠나. 주차비는 만만치 않을 것 같다. ㅠㅠ 그래도 이런 숙소에서 잘수 있다면 충분히 감수해야 할 듯!!

어떤 쌀을 싸야 할까나~~~?


더 좋은 것은 주변에 여러 상점과 카페들이 즐비하다.

그럼 바로 마트로 고고씽!

오늘부턴 밥을 해먹어야쥐~~~


 [스플리트/ Split] 인구 약 18만 9천(1991). 아드리아해에 면한 주요 해항으로 관광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 ·화학 ·시멘트 ·식품 등 각종 공업이 활발하고, 주변지역에서는 포도 재배가 성하다. 이곳은 305년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에 의하여 건설된 곳으로 예로부터 통상의 중심지로서 번창하였고, 목재 ·대리석의 교역지이기도 했다. 그 후 많은 세력의 쟁탈지가 되었으나, 1945년 이래 크로아티아에 속하게 되었다. 따뜻한 기후와 역사적 건조물이 많아 관광도시로서 붐빈다. 관광의 중심은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유적으로 로마시대의 대표적 건축물로서 유명하다. 그 밖에 로마시대의 대성당, 베네치아 고딕 스타일의 공회당, 고고학 박물관 등 많은 유적이 남아 있다. 또한, 교통의 요지로 아드리아 해안지방의 경제중심지이기도 하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플리트 [Split]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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