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젊음의 거리 '홍대'를 느끼다! 지난 주말. 토요일 특별한 업무가 있어 광화문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 우연히 홍대에서 내리게 됐다. 이상하게도 발걸음이 홍대 거리로 들어섰다. 이미 그 거리는 예술인과 어린 청소년, 재능꾼들이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었다. 각자의 재능을 버스킹을 통해 뽐냈다.여띤 어린 친구들이 춤을 추는데, 처음에는 이상하게 느껴졌으나 곧 참으로 순수하고 열정이 넘쳐보였다. 예전 같으면 공부 안 하고, 바깥에서 춤추면 손가락질 하곤 하는데, 이날 보니 이친구들이 더 순수하고 건전하게 청소년기를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는걸 느꼈다. 취미가 있고, 그 취미를 특기로, 잘하든 못하든 세상의 여러 불특정인들과 교감한다는 것. 이날 그들로 부터 많은 충전을 받았다. 가는 날이 장날! 매우 럭키했다. 이라는 페스티벌이 열리는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