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습관 by 쏭>자꾸 체하는 해니에게..

자기, 생활패턴이 한참 불규칙하다 요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 생활맨이 되었죠?
자기는 담배도 끊고 술도 안마시고 이제 잠도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니 세상 참 재미없다며 우스갯 소리를 했지만 난 옆에서 신경써주는 사람 없이도 스스로 관리 잘하고 있는 자기 모습에 참 안심이 되요.

그런데 요즘 먹으면 자꾸자꾸 체해서 힘들어하는 자기한테 전화로만 괜찮냐? 식사는 했냐? 약은 먹었냐? 이런 걱정하는 말밖에 해줄수가 없네요. 너무 형식적으로 걱정하는 것 같아 말하면서도 내가 민망해지곤 했어요. 그래도 옆에 있으면 손도 따주고 등도 두드려주고 죽도 만들어줄 수 있을텐데...그래서 인터넷에서 나와있는 글 보고 몇자 적어봤어요. 적고 보니 다 자기가 알고있는 것들이네요. ㅜㅡ 그래도 하나씩 해봐요. ^^ 조금은 도움이 될 지도 모르니깐요.

*요즘 자기가 자주 체하니깐 블로그 들어올 때마다 한번씩 보라고 블로그에 적어요.^^



1.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해요.
스트레스가 가장 민감한 장기가 위장인 거 알죠? 이집트가 더운 나라라서 쉽게 지치고 체력적으로도 힘들겠지만 혼자 지낸다는 것은 마음을 지치게 하지요. 혼자만의 시간을 외롭겠지만 생각이 많은 자기에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거에요.

2. 속이 좀 편안해지더라도 당분간은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세요.
자기가 야식으로 즐겨먹는 라면은 잠시 끊어야겠네요.^^

3. 저녁을 가볍게 먹어요. 죽이라던가 부드러운 음식이 좋을 거 같아요.

4. 주기적으로 운동해보아요.
태권도 가르치느라 운동은 하고 있지만 자기 컨디션에 맞춰 가볍게 조깅하거나 빨리 걷는 것이 좋다고 해요. 무리한 운동은 NO.

5. 위장과 관련된 경혈이 많은 등의 중앙부위를 마사지하면 좋대요. 이건 혼자하기 힘든데..ㅜㅡ

6. 식사할 때 30번이상 꼭꼭 씹어먹어요. 위장이 조금 쉴 수 있어 속이 좀 편해질 거 에요.

7.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더워서 에어컨에 선풍기까지 틀어놓고 자고 있지요? 위장이 있는 상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면 편안해진대요.

8. 엄지와 집게 손가락 뼈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을 꾹꾹 눌러주세요.
식체나 소화불량인 사람에게 주로 침놓아주는 자리래요. 자기 특기인 이침(耳針)으로 한번씩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9. 식사할 때 먹는 것에만 집중해보세요.
책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보면서 식사를 하면 위장에 충분한 혈액이 흐르지 못해 소화를 방해한다고 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텔레비전이지만 잠시 꺼두고, 씹는 느낌, 음식의 맛을 느껴보세요. 

  1. Favicon of https://lifew.tistory.com BlogIcon 해니 해니(haeny) 2009.06.17 21:04 신고

    좋은 정보 감사요. 울 마눌 너무 세심한거지. 적혀진대로 잘 따를께요. 고마워요. ^^ by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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