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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캠핑] 노스피크에 빠져! 결국 네번째도 노픽 '퍼시픽오션' 얼마전에 또 하나를 크게 질렀다. '텐트'와 여러 캠핑용품들. 머 합치면 첫 캠핑때보다 많이 들었다. 한두푼도 아닌데,,, 이미 텐트 3개 보유중. 그러니 이번에 산거까지 합하면 4개가 되겠다. 공교롭게도 이 텐트 모두 같은 브랜드. 노스피크다. 첫 텐트 '인디아나 골드'가 두 번의 장박과 오랜 사용으로 이제 보내줄때가 됐다. 그래서 거실형 텐트가 필요하던 참에, 노픽(노스피크의 줄임말) 카페에 한 회원이 옥션서 특가 세일 중이라고 정보를 줬다. 알려준 좌표로 향하니, 이게 뭐야. 진짜였음. 심지어 중복할인까지. 옥션 텐트 20프로에 중복 15프로까지. 125만원 호가하는 제품을 87만원에 나름 득템했다. ^^ 이때 사는거지 뭐~~ 마눌도 얼떨결에 '컨펌' 퍼시픽오션은 많은 캠퍼들에게 사랑받는 노스피크의.. 더보기
올인원 커피메이커 '카플라노' 장만 드뎌는 아니고 전부터 사려고 찜했던 올인원 커피메이커를 우연히 충동구매를. 그래도 첫 개시해 먹은 맛과 향은 스벅 이상. 대만족. 동네 캠핑숍(캠핑기어존)에서 특가로 득템. 삼실에서 집에서도 유용하게 쓸 생각인데. 부지런히 뽕뺄지 의문. 더보기
[생활정보] 캠핑 짐정리 하기… 창고 대정리 캠핑하는 가정의 큰 고민거리는 이것저것 많을 것이다. 가장 큰 게 ‘짐’이다. 싸는 것. 이동하는 것. 차에 싣는 것. 그래서 짐 싸다 디스크 걸리는 사람! 차가 좁아 승용차에서 결국에는 SUV, 카라반, 캠핑카 등 해니도 이런 고민 때문에 결국엔 차를 바꿨다. 누군가 곧 차 바꾸겠네라고 말할 때! 설마. 캠핑 때문에 차를 바꾸다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캠핑 2년차 결국 바꿨다. ㅎㅎ 다음의 숙제! 집 창고에 쌓인 짐. 원래 집에 있는 짐에다 캠핑 짐까지 섞이다보니 창고는 ‘엉망진창’ 뭐 하나 필요해도 꺼내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1년하고 반이 되어서야 창고 정리에 나섰다. 결국에는 또 돈이 필요했다. 적지 않은 비용. 원래는 창고 넓이에 맞춰 앵글 선반을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실용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