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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골드

이제는 미니멀과 감성이 必… 노스피크 '나르시스돔과 타프' 세트로 입양 우리 누리네 캠핑문화의 변화가 찾아왔다. 거실형 텐트에 잡동사니의 다양한 짐으로 가득한 난민형 캠핑에서 '미니멀'과 '감성' 캠핑이 핵심 키워드! 사실 난 지금도 뭐 나쁘지 않다. 그러나 마눌 "쏭"이 미니멀을 원한다. 그 이유는 "쉬려고 가는데, 이왕이면 편하게 가고, 가서도 이쁘게 하면 좋지, 집에서 먹다 남은거, 안쓰는 물건 가져다가 하는게 과연 힐링인가"라는 질문에서 변화의 고민이 진지하게 시작됐다. 그렇다. 내게 캠핑은 힐링이고 곧 유일한 휴식이다. 캠핑 짐을 챙길때부터 짜증이 나고, 가서 치다가 짜증 나고, 괜히 죄없는 마눌 "쏭"과 아들넘 "누리"에게 화를 낸 이유가 이 육중한 텐트에 있었다. 그리고 세팅을 해도 뭔가 지저분! 진지하게 변화를 고민하는데, 걸리는 건 또 투자이다!쏭은 구체적은.. 더보기
요즘 울 가족은 동계 장박 캠핑에 홀릭 중~~~ 많은 고민 끝에동계 장박을 결심했다. 새해 여섯살이 되는 누리, 이제 돌이 막 된 제이누리는 그렇다 치고, 제이에게 동계 캠핑은 무리가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많이 주저했다. 그러나우선 해보자!! 였다. 올 겨울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았다.그래서 힘들면, 그만할 것을 감안하고 시작. 텐트도 새로 사려고 했다. 벨텐트, 돔텐트, 아니면 아주 전실이 큰 텐트근데, 연말 가계에 폭탄이 터지면서,어쩔수 없이 노스피크 인디아나 골드로 동계 장박을 시작했다. 날 또한 매우 특별하다.2014.12.24크리스마스 이브누리 유치원 젤 친한형네랑 함께 한 것. 동계캠핑에 짐이 많아. 이웃이 큰 봉고를 준비해서갖은 짐을 모두 챙겨서 출~바알. ㅎㅎㅎ동네에서 무슨 피난간줄 알고 놀랬다는. 장박지는 파주 적성면에 위치한"하마.. 더보기
나름 첫캠 다녀왔어요 ㅎ 텐트사고 처음으로 설치 해 봤습니다. 어제가려 했으나 비가 온 관계로 오늘 해가 떠서 동네에 있는 걸포중앙공원으로 장비들고 고고씽. 열자마자 복잡한데 반해 설명서는 매우 간단하게 설명되어 난감. 우여곡절 설치. 근데 무리하게 힘을 주어 폴이 조금 휘었어요. 판매점에 전화했더니 가볍게 펼수있다고, 안되면 a.s되니 걱정말래네요 나름 첫캠인지라 그냥 오긴 아쉬워서 컵라면 하나씩 먹고 왔어요 담주 첫 출정. 기대가 되는데요 텐트는 노스피크 인디아나 골드 2013년 4월 7일 - 걸포중앙공원 노스피크 인디아니 골드 첫 설치 더보기
[캠핑] 드디어 텐트가 왔다~ 노스피크 인디아나 골드 해니앤쏭눌의 캠핑 이야기 - 1 누리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족 취미로 '캠핑'을 하기로 했다. 23개월 된 누리에게 조금은 벅찰 수는 있지만 가족과 소통,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자연과 어울지기 위해 '캠핑'을 택했다. 캠핑을 해야겠다고 결심한지 1개월이 조금 지났다. 처음 막 결심할 때의 기세는 돈도 없으면서 이런저런 장비를 막 사들일 태세였다. ^^ 완전 흥분 됐었다. 이 때쯤 고교 선배들이 캠핑을 시작한지 3년이 되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캠장에 초대되어 잠시 경험을 맛봤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정말 좋았다.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오기 싫었다. 곧바로 텐트 사기에 돌입했다. 최초로 생각했던 텐트는 코베아의 '문리버 2' 그러다 여러 사람들 이야기 듣고 직접 문리버 2를 보니 조금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