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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한누리♡한제이 형제(兄弟) 두 형제가 우애가 남달랐으면,,,. (두 형제의 사진은 계속 업데이트 할까 합니다.) 더보기
옥토끼 우주센터에 웬 공룡이 있다니 지난 주말 강화도에 있는 옥토끼우주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누리가 19개월 때 다녀왔는데, 그때 체험과 볼거리가 많아 다시 갔죠. 그땐 무섭다고 아무것도 안타던 녀석이 제법 타더라. 근데 이번엔 공룡 때문에 갔다. 요즘 부쩍 공룡에 빠져서 갔는데. 입구서 티라노사우루스에 기겁. 육식공룡 이고, 이빨도 날카롭고 사납다는게 무서운 이유다.ㅎ 초식공룡은 귀엽단다. 신기한건 책에서 본대로 공룡이름을 맞추더라. 이제야 보니, 옥토끼우주센터 외관이 공룡 모습이다. 언발라스다. ㅎ 더보기
[육아] 누리 어린이집 졸업 지난주였네요. 누리가 2년간 다니던 얼집을 졸업 했습니다. 상도 받아 왔네요. '공룡박사상' ㅋ 누리가 요즘 부쩍 공룡에 관심이 많아 졌어요. 꽤 많이 외우더군요. 그래서 상까지 받았나봐요 ㅎ 여튼 누리가 선생님들께 귀여움 받으며 재밌게 다닌게 고맙네요. 이제 유치원을 가야하는데 잘 할찌? 더보기
[육아] 한제이 한가네 일원이 되는 날!! ^^ 2015년 1월 1일새해 첫 날. 둘째 제이가 엄마와 조리원을 퇴원해 집에 왔다. 도착하니 할아버지와 누리가 어젯밤 아트풍선으로 환영 서프라이즈를 준비 ㅎㅎ 우리집 가족이 이제 여섯으로 대가족이 되었다.알콩달콩 더 행복하게~~~~ ^^ 더보기
+125일- 누리 뒤집기하다 아침잠을 느긋하게 자고 난 누리를 방에 두고 잠시 화장실에 갔다. 칭얼거리는 소리가 나서 엄마가 안보여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이게 웬일~ 애벌레 인형을 끼고 뒤집어져서 힘들어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동안 우리가 억지로 뒤집기를 시키기도 하고 누리가 거의 다 넘어간 것을 살짝 도와주기 했는데 이 꾀보가 힘든지 몇 번 하고는 안뒤집으려고 몸을 반듯이 누워서 버티면서 조금이라도 넘기려고 하면 잔뜩 긴장을 했다. 그래서 할 때 되면 다 하겠지 싶어 무리해서 시키지 않았는데 아이들은 참 신기한 게 다 알아서 하나하나 해나간다는 것이다. 어른들은 그저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해주는 것일뿐~~ 혼자 뒤집기를 해낸 게 너무 기특하고 이뻐서 많이많이 칭찬해주고 쓰다듬어주었다. 누워있는 모습보다 엎드려서 나를 올려다보는 모.. 더보기
읽고 싶은 육아서~ 틈틈히 시간을 내고 회사 출퇴근 시간 쪼개서 책을 조금이라도 읽었었는데 임신 후에는 그 시간을 해니와 보내거나 출퇴근을 자동차로 하다보니 책읽는 시간이 줄었다. 게다가 모든 관심이 뱃속에 있는 누리에게 가 있다보니 책에는 도통 손이 가질 않았다. 태교책도 별로 안본 듯. ㅠㅜ 누리가 세상에 나와서는 책장 넘기는 것보다 울 누리 눈 한번 쳐다보는 게 더 좋고, 달콤한 잠 자는 게 더 좋았다. 그러다 보니 벌써 몇달째 책을 안본 거 같다. 사실 지금 소설책을 여유있게 읽고 있을 정신은 없고 육아에 도움이 되는 책을 하나씩 읽어보는 건 어떨까.. 아이에게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부모의 마음가짐과 행동인데 부모도 사람이라 모든 것이 옳고 완벽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항상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공부하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