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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트

[누리&제이네 유럽가족여행-11일차] 매력의 도시 ‘스플리트’ 안녕~! 스플리트 ==>> 두브로브니크(Dubrovnik) 처음과 다르게 날로 매력을 느낀 스플리트마치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를 떠나는 날!마침 이날은 도시에 특별한 페스티벌이 있어차가 통제가 되어, 주차장에서 차를 가져오는데 애를 먹었다. 걸어서 5~6분 갈 거리를차로는 13분 정도 걸린다.시간당 7쿠나. 40시간 이상 돼서 5만 원 정도 나왔다.주차를 싸게 하는 방법은 노상에 1시간 5쿠나아니면, 작은 집 관리인과 ‘쇼부’를 쳐서,하루에 50~100쿠나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괜히 주차비 조금 아끼려고 했다가, 차에 손상이라도 가면눈탱이 맞을 수 있으니,,,, 그냥 공영주차장에 스플리트를 떠나는 날!곧바로 떠나는 대신마지막 시티를 느끼기로 젤라또 하나씩 먹고다시 구시가지로 들어서 커피 한잔 하.. 더보기
[누리&제이네 유럽가족여행-10일차] 왜, 로마황제가 ‘스플리트’를 사랑했는지? 첫 스플리트를 만나는 순간은 좀 당황스럽다.자다르 쪽에서 해안도로로 들어갔다면 좀 다르겠지만,우리는 고속도로에서 진입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데, 우리나라 거제도와 통영과 비슷하다. 매우 아름답다고 해서, 2박을 결정했는데도시에 다다를수록 다세대 아파트들이 빡빡하게 서있다. 여길 왜?? 그리고 이틀차디오클레티아누스궁전이 있는 구시가지에 있는 숙소에 나가자전통 있는 빵집들이 많다.갓구운 바게트 빵과 누리가 좋아하는 팬케이크피쉬마켓(우리나라 어시장과 비슷)이 한창 성업 중 카메라를 두고 와 뒤에 찍으려 했더니, 우리와 비슷하게 일찍 장이 끝난다.마치 미로처럼 좁은 골목길 이 길이 그 길인가? 하면서도 목적지에 다다르는 이상하고 묘한 스플리트 구시가빵을 사고, 음료수도 사고숙소에서 식사하고! 오후에는 함께.. 더보기
[누리&제이네 유럽가족여행-9일차] 요정이 나올 것 같은 대 자연 ‘플리트비체’ 2017년 2월24일(금)9일차 - 플리트비체(Plitvice) > 스플리트(Split) 왜? 왜?크로아티아인가? 어디서 감동받나? 했어니우서 첫 번째 감동은 자그레브에서 렌트를 해서플리트비체로 가는 길에 우연히 목격한라스토케(Rastoke). 그 다음은 쫌 기대했지만,그 기대 이상의플리트비체(Plitvice) 폭포 누리가 이번 여행에 가기전, 엄마의 인터뷰에서Q. 누리는 어디가 제일 가고 싶어?1) “응, 눈이 있었으면 좋겠어”2) “폭포를 보고 싶어” 그래서 오스트리아 눈 있는 곳에 갔고, 폭포를 검색하다 보니, 이 플리트비체가 있었다. 영화 나비요정이 사는 장면의 모티브가 된 곳이바리 이 플리트비체호수 국립공원이라고. 1979년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여십여 발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