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리네 청평서 첫 모터보트 탑승 체험 누리가 세 살 때쯤. 가평에서 캠핑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모토보트를 태워 주고 싶었지만, 어려서 포기했었다. 그리고 혹 무서워 할 까봐. 감행하지 않았다. 그런데 엊그제 바람 쐴겸 양평에 들렀다가. 누리에게 "보트 타볼래?"하니 "응!" 바로 콜 한다!그래서 함 가보자 해서. 청평으로 고고씽!!여러 곳을 둘러보다. 상류 쪽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됐다. 마침 가 보인다. 다른 곳에 비해 조금 깨끗해 보여서 갔다. 이집트에서 지낼 때, 가끔 휴가로 갔던 후루가다에 리조트 느낌도 나서 갔다. 한 번 타는게 기본이 6만원. 헐~ 그래도 누리와 약속을 했으니. 사정해서 1만원 할인 ㅋㅋㅇ오케이!혹시나 해서 돌쟁이 아기도 탈 수 있느냐고 물으니상관 없단다. 타면 잔다고. 그래서 본전 뽑을 생각으로 탔다. 진짜. 제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