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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캠핑] 노스피크에 빠져! 결국 네번째도 노픽 '퍼시픽오션' 얼마전에 또 하나를 크게 질렀다. '텐트'와 여러 캠핑용품들. 머 합치면 첫 캠핑때보다 많이 들었다. 한두푼도 아닌데,,, 이미 텐트 3개 보유중. 그러니 이번에 산거까지 합하면 4개가 되겠다. 공교롭게도 이 텐트 모두 같은 브랜드. 노스피크다. 첫 텐트 '인디아나 골드'가 두 번의 장박과 오랜 사용으로 이제 보내줄때가 됐다. 그래서 거실형 텐트가 필요하던 참에, 노픽(노스피크의 줄임말) 카페에 한 회원이 옥션서 특가 세일 중이라고 정보를 줬다. 알려준 좌표로 향하니, 이게 뭐야. 진짜였음. 심지어 중복할인까지. 옥션 텐트 20프로에 중복 15프로까지. 125만원 호가하는 제품을 87만원에 나름 득템했다. ^^ 이때 사는거지 뭐~~ 마눌도 얼떨결에 '컨펌' 퍼시픽오션은 많은 캠퍼들에게 사랑받는 노스피크의.. 더보기
새 정비한 '인디아나 골드', 당분간 계속 해니와 쏭 그리고 누리의 보금자리 '인디아나 골드'지난해 3월 구입 후 초캠 때 무리한 힘자랑으로 폴대가휘어지고, 루프 결속 부위가 찢어지는 잔부상이 많았다. 언제 떠날지 모를 일 때문에 A/S를 맡기지 못하다. 동계 마지막 캠핑을 홍천으로 다녀오다캠프빌에 에프터서비스를 맡겼다. 사장님 친절도 하시게 걱정말라고 두고 가면새것처럼 해서 보내주겠다고 한다. 늘 시원시원해서 좋단말이지.잠시 타프를 보고 살까말까 하다,,, 짐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무거운 발걸음을 돌렸다. (ㅜㅜ) 그리고 몇 주후 여러 폴대 수리와 찢어진 부위 봉재 등의수리를 끝낸 제품에 집에 당도했다. 원래는 내 잘못으로 봉재는우리 부담인데 이번엔 그냥 해준다고 한다. ^^ 택배비는 착불로받으려 했으나 또 선불로 보내주셔서 몸들바를 몰랐다는.. 더보기
[캠핑] 드디어 텐트가 왔다~ 노스피크 인디아나 골드 해니앤쏭눌의 캠핑 이야기 - 1 누리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족 취미로 '캠핑'을 하기로 했다. 23개월 된 누리에게 조금은 벅찰 수는 있지만 가족과 소통,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자연과 어울지기 위해 '캠핑'을 택했다. 캠핑을 해야겠다고 결심한지 1개월이 조금 지났다. 처음 막 결심할 때의 기세는 돈도 없으면서 이런저런 장비를 막 사들일 태세였다. ^^ 완전 흥분 됐었다. 이 때쯤 고교 선배들이 캠핑을 시작한지 3년이 되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캠장에 초대되어 잠시 경험을 맛봤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정말 좋았다.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오기 싫었다. 곧바로 텐트 사기에 돌입했다. 최초로 생각했던 텐트는 코베아의 '문리버 2' 그러다 여러 사람들 이야기 듣고 직접 문리버 2를 보니 조금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