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23일(목)

 

8일차 - 자그레브(반옐라치치광장>자그레브대성당>돌라체시장)

*렌터카 부스터 구매(렌트하면 너무 비쌈)*

>>렌터카 사무실(sixt)>>점심(VIVA Pizzeria)

>>라스토케(Rastoke / ★★★★★)

>> 프리트비체



오늘도 일찍 눈을 뜬다.

비슷한 시간, 제이에 이어 누리도 눈을 뜬다.

잘 잤는지, 기분이 좋다!

어제 급 취침으로 목욕을 못한 녀석들!!

목욕하자고 했더니,, 바로 옷을 벗는다.

사이좋게 욕실에 들어가 기분좋게 목욕을 마친다.

 

식사를 한후

바로 옐라치치광장쪽으로 가서

자그레브 대성당과 돌라체마켓(꽃보다 누나보고 간 곳)

꽃보다누나에서 본 돌라체시장

여길 쫌 기대 했는데,,, 별로 살건 없었다. 

계절이 계절인만큼 먹고 싶은 과일도 부족,,

스킵하고 패스

키즈 카 부스터 구매

?

비싸고 더럽다. 

6세 이상의 어린 아이는

방석과 같은 부서터 하나면 충분

2만원 내외일 것을

렌터카에서 대여하면 만만치 않은 금액이 부과된다. 

우리는 아예 사는 것으로 


중요한 미션은 누리 부스터

렌터카 카시트 대여하는 것보다

저려미 부스터 사는게 훨 이득

인터넷에서 정보보고,, NAMA쇼핑몰 1층에 있는 유아매장!

다행히 3개 있다.

2만원 안팎. 퀄리트 나쁘지 않다.

 

숙소로 돌아오는길

한인 슈퍼마켓을 갔다.

쇼윈도에 당면이랑 과자랑 윽!!

문을 여는 순간!!

멈춤!

뭐지?

식사하러 가셨나?

안에 들여다 보니,

엥~~

망했나?

집기 하나도 없다.

 

허탕!

한인마트를 일부러 찾아갔는데, 입구는 좋았으나, 안에는 빈텅텅!!




자 이제 진정한 여행지로 가볼까나?

돌아오자 마자!

바로 짐 짜서,

렌터카사무실로 우버로 이동

파노라마호텔 1층에 위치한 SIXT사무실

유쾌하게 날 반긴다!

 

원래는 아우디A3 매뉴얼(스틱)이었는데

이들이 내게 하루에 10유로에 오토매틱을 권유한다.

좀 깎아달라 했더니,


카시트를 무료로 빌려주겠단다.

이것도 약 80유로 인데,

오케이~

 

차량은 골프 신차, 6개월 밖에 안 됐다.

추측컨대 이 차가 두브로보니크로 가야할 차 같았다.

내가 가져다 준 셈인 듯!

여튼 나쁘지 않은 조건...

 (여행 끝난 후 쓰는 글. 의심을 했는데, 뒤에 넘버를 보니, 자그레브 차였다.

또한, 렌트 가급적 돈 더주고, 오토하는게 훨 이득. 꽤 장거리다보니, 돈 좀 아끼려다가 

여행길이 피곤할수 있음. )


차를 인수받고

주변에 맛집에서 피자와 파스타 먹고

고고씽!


우버로 렌트카 사무실 이동중


이렇게 환대해줄 줄이야

약 80유로에 달하는 카시트를 서비스로 제공 받았다.

어때? 내 서비스>? 자신만만 유쾌한 직원

플리트비체로~~

한참을 가다,,

우리의 눈을 강타한게 있었느니

 

그 이름

라스토케(Rastoke)

쪼그만한 동네이 아기자기 폭포가 곳곳에

이곳은 마치 요정이 나올 것 같다.

꽃보나누나에서도 나온 장면을

실제로 보니,,, 감동적

 

쏭은 이곳이 볼프강보다 이쁘다고







이곳에서 일몰을 보고

바로 숙소로 이동

시골길

숙소가 허접할까봐 걱정하는 쏭!

 

다행히도 숙소는 퍼펙트!!

너무 이쁘고, 깨끗!

레스토랑도 구웃~~~~

 호텔 데게니아 

4성급

저녁메뉴는

양갈비(정말 비릿내 하나도 없이 맛있음)

송아지스테이크

팬케이크

스프

와인, 맥주

(이렇게 다 먹어도~~~ 5만원 안팎 / 매우 저렴)


친절도 하시지!

 

이곳서 하룻밤 오케이!!

 



2017년 2월22일(수)

 

7일차 - 잘츠부르크(시내 쇼핑 > 모차르트 뮤지엄 > 미라벨정원)

>> 자그레브(열차로 이동)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일찍 일어나, 여느 날과는 다르게 조금은 그나마 클래식한 복장으로 코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본고장이자

모차르트 옛 하우스를 잠시 들를 예정이라

막 입고 갈수 없자나

그리고 모자를 쓰는건 예의가 아닌 듯하여, 세팅까지. 


모차르트님 영접!! 안녕하세요,, 저희 왔습니다. ^^


오후 2시, 자르레브행 열차를 타기 전에

모차르트 뮤지엄과 마라벨정원까지 금방 둘로보고 왔다.

한가지 아쉬운점.

잘츠 데이패스를 안 산 것

24시간,48시간 등 시간으로 구매할수 있다.

교통과 주요 박물관 등 무료이용 가능

이게 훨씬 득인듯!

 



가자, 이제~ 크로아티아로!

장거리 열차여행 시~~작!


이제 정말 마지막 오스트리아를 떠나야 하는가.

운명의 시간이 도래했다.

자그레브행 열차에 탑승

6인실 칸막이형 열차에 탑승

미리 예약해 놓은터라, 쫌 싸게 구매했다.

우리처럼 미리 지정해 구매하면, 지정석

대부분 자유석(빈자리)을 타는 듯

 

근 7시간 가까운 열차행

옛 어릴 때 서울에서 여수갈때가 6시간 넘게 걸렸는데,

생각보다 편하고, 크게 지루하진 않았다.

애들이 힘들지.

 

한가지 애로사항

열차에 식당칸이 있는 것으로 정보가 되었었는데

실제 타보니

없었다. ㅜㅜ

 

배고프다는 누리!

목이 마르다는 누리와 제이

이런, 우리나라처럼 간식 카트도 없다.

정차 시간도 짧아 매점에 다녀올수도 없다.

 

혹, 열차를 타게 되거든,

식당이 없을수 있으니

생수,음료,간식 등 반드시 사갈 것


재미난 일화 하나.

그동안 숱한 외국 여행 및 출장

그럼에도 첫 경험

이색적인 입국심사를 받았다.

 

자그레브에 도착할 즈음. 한시간 정도 남았을까.

슬로베니아를 거치는데. Dobova역에서 갑작이 여권 검사를 엄격히 함.

이것저것 취조하듯. 그러곤 스탬프를 찍고 옆에 있는 경찰에게 전달! 왜? 크로아티아 경찰이었다. 그러니까 슬로베니아 경찰은 출국 스탬프를 크로아티아 경찰은 입국 스탬프를. 두 경찰 모두 여자. 역시 크로아티아 여경이 이쁘다. ^^

 

길고 길었던 열차여행

자그레브에 열차는 멈췄고, 우리는 크리아티아 땅을 밟았다.

다행히 숙소가 역에서 200미터 정도 될려나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

 

체크인을 하는데,,,

이런 담배냄새,, 스멜~~

 

체크인해서 방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스멜!

이건 소독향!

암내가 많이 나는, 중동사람들이 이 소독향으로 그 냄새를 막는데

손님들이 냄새가 많이 나서 그런지

이상한 냄새가 가득했다.

 

이렇게 우리는 한밤에 자그레브에서 첫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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