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생이신 어머니가 올해 회갑을 맞이 하셨다. 

생신은 조금 뒤지만, 당일날 해외출장을 떠나야해서

뭘할까 고민하다 지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보령시에 '무창포'에 있는 '비체팰리스'로 2박3일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안타깝게도 여행 이틀차에 고모부님이 위독하시어

부모님이 급히 상경하셔 본래 예정된 가족여행은 조금은 찝찝하게 끝이 났다. 


오래 전부터 비체팰리스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인을 통해 어렵게 예약해

다녀왔는데 , 역시나 객실은 매우 깨끗하고 그 앞에 해변이 있어 매우 좋았다. 

웬만한 생필품, 야채, 간식, 부식 등이 1층 편의점에 있어 매우 편했다. 

차로 5분 거리에 수산시장도 있어 잔뜩 기대했으나, 가격도 착하지 않고, 

위생, 고기맛 등 여러모로 실망해 추천하고 싶지는 않는다. 그 집만 별로였는지 ㅜㅜ


여행을 가기 전에 누리가 땀띠 때문에 피부 곳곳이 빨갛게 부었는데,

해수욕을 하고 난 후에 모두 가라 앉았다. 만약 워터파크에 갔으면, 

아마도 소독약과 오염물질로 더욱 악화됐을 수도...

이 때 발가락이 내성발톱 염증으로 수술을 한 뒤라 

물속에 들어가지 못한게 恨이다. 


여하튼 계획대로 하지 못한 여행이지만,

이른 짧은 가족여행이었다. 















  1. Favicon of https://anunmankm.tistory.com BlogIcon 버크하우스 2014.08.08 19:28 신고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 Favicon of https://lifew.tistory.com BlogIcon 해니 해니(haeny) 2014.08.08 19:41 신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세계 최고 시설의 호텔 -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섬 - 팜 쥬메이라(Palm Jumeirah)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 - 버즈 칼리바(Burj Khalifa)

          세계 최고 규모의 쇼핑몰 - 두바이 몰(아랍어: دبي مول, 영어: The Dubai Mall)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 

 

며칠 전 출장으로 두바이를 다녀왔다. 이집트에 살면서 문화가 비슷한 두바이는 한 번 쯤 가겠거니 했는데 이제야 가게 됐다. 뭐 대충이야 대단한 도시인 것은 알았지만, 막상 가보니 정망 어마어마함을 실감했다.

 

두바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7성급 호텔최고층 빌딩일 것이다. 그래서 두바이에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이 호텔이다. 말이 7성급이지 실제로는 5성급이라고 한다. 그만큼 최고를 자랑한다는 데서 7성급이 수식어처럼 인식된 것 같다.

 

비치에서 바라본 버즈 알 아랍 호텔


버즈 알 아랍을 배경으로 선 해니


함께 동행했던 세계태권도연맹(WTF) 태권도시범단원들의 멋진 하늘 옆차기


그렇다. 비교적 역사가 짧은 두바이를 전 세계인에게 알린 것은 전 세계 유일의 칠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호텔 덕이다. 94년 착공해 99121일 문을 열었다. 아랍의 탑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곳이 정녕 아랍이란 말인가. 내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노출이 과하다.


202개 객실이 있는데 모두 스위트룸이 기본이다. 100만원 미만의 방은 없다. 호텔 출입도 300여불의 입장료를 내야 가능하다. 금과 형형색색 색감으로 호텔을 초호화로 장식돼 방문객의 입을 절로 벌리게 한다.

 함께 동행한 WTF 시범단 여자단원들이 멋진 단체 점프샷을 찍어 달라했는데 영 못 찍었다.

호텔 근처에는 비치가 하나 있는데 여기가 아랍 맞아라고 의심할 정도로 노출이 매우 개방적이다. 대부분 해수욕을 즐기는 이들은 무술림이 아닌 현지에 거주하는 유럽, 서구인과 관광객들인 것 같았다.

 

다음 이동한 곳은 호텔에서 도보로 15, 차로 5분 정도 거리인 수크 마디나트 주메이라(Souk Madinat Jumeirah)’. 아랍어로 수크는 야외시장이자 상점이라는 뜻. 중동의 대표적인 색으로 조성된 이곳은 전통상점이 아주 깨끗하고 고급스럽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특히 인공처럼 바닷물이 멋지게 들어와 있고 건물 사이로 버즈 알 아랍 호텔이 그림같이 서 있다.

 

수크 입구


난 왕이요


호랭이 참 크고 무겁다.


수크에서 동행한 WTF시범단 최동성 감독과 함께.


잔잔한 인공 호수인 듯 하지만, 바닷물이라고 한다.


시간만 있었음 저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에스프레소 한 잔 했으면 좋아겠구먼.


설정샷!! ^^


해피 타임... 이 시간만 잠시. ^^


그림처럼 서 있는 버즈 알 아랍 호텔







시간만 많았으면 이곳에서 여유 있게 시장 구경도 하고, 사진도 촬영하고, 물가에서 차나 식사를 했으면 했는데 쥬메이라 안으로 이동했다. 팜 쥬메이라(Palm Jumeirah)는 야자수처럼 생긴 상징성이 있는데 주메이라 해안에 있는 인공섬이다. 상상이 가지 않는다. 그 넓은 해안에 인공섬을 간척도 아닌 형태로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정보를 찾아보니 두바이 정보의 부동산 개발사인 나킬사가 바다를 배립해 건설했다고 한다. 11km의 긴 방파제로 초승달 형태로 섬을 둘러 싸여있다. 나무줄기 부분에는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섰고, 가지부분에는 고급주택과 빌라 등 거주단지, 초승달 부분에는 초호화 휴양시설이 들어서있다.

 

인공섬 건설에는 모래가 9,400, 바위가 700만 톤이 들어갔으며, 준설기를 이용하여 10.5m 깊이의 해저면에 모래를 부어 해수면 위 3m까지 올라가도록 매립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인공섬 크기는 가로세로 5×5km이고 총면적은 560이다. 총비용은 1203,000달러가 들었고, 근로자 4만 명이 투입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팜주메이라 [Palm Jumeirah, 두산백과, 두산백과]

 

여튼 인공섬이라는 사실 자체가 계속 놀라웠고, 이 안에 얼마나 많은 바위가 모래가 들어갔고 그 돈은 얼마나 들어갔을 지가 궁금하기만 했다. 그러면서 자연히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인 버즈 칼리바(Burj Khalifa)와 두바이몰로 이동했다.

 

팜주메이라. 사진에 이 야자수 형태가 모두 대양에 인공섬으로 조성된 것이다. 봐도봐도 신기하고 놀랍다.


저 멀리 팜 주메일라 호텔. 위는 모노레일이 지나는 레일


해저터널로 팜 주메이라 안 쪽으로 들어간다.


팜 주메이라 호텔. 가운데 상록수가 인상적이다.


주메이라 해안을 배경으로

우리나라 삼성건설이 시공한 것으로 잘 알려진 버즈 칼리바는 163층이며 높이만 828m입니다. 그 앞에서 이 건물을 보려면 정말이지 목이 뒤로 완전히 꺾어야 볼 수 있으며, 사진 배경에 이 건물이 다 보이려면 완전히 멀리서 또는 세로는 필수다.

 

여기를 가는 관문은 두바이 몰’. 이 역시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통한다. 거짓을 조금 보태자면 이곳 내부를 제대로 구경하려면 23일이 족히 걸린다고 한다. 실제로 5시간 있는 동안 4분의 1정도 스쳐지나갔을 뿐 제대로 구경은 못했다.

 

세계 최고층 버즈 칼리바 빌딩.




6시가 되자 어마어마한 분수쇼가 아랍노래에 맞춰 시작된다.


이 분수쇼를 보기 위한 인파들이 몰려들었다.


북새통이다.


분수가 끝나자 노을이 참 이쁘게 지고 있다.

내부에 들어가서 지하1층인지 밖으로 나가면 호수 같은 곳이 나온다. 버즈 칼리바와 연결된 곳인데 이곳에서 오후 6시부터 매시간 3~5분여의 짧은 분수쇼가 열린다. 이때는 관광객과 방문객이 분수쇼를 구경하기 위해 주변과 커피숍, 레스토랑 등에 몰린다. 2층 커피숍에 자리를 했다. 점원은 분수쇼를 잘 볼 수 있는 테라스는 사람이 가득 찼다고 출입을 불허했지만 따져서 끝내 들어갔다.

 

짧은 분수쇼를 보고 다시 쇼핑몰로. 엄청 크다. 우리나라 어느 백화점과 쇼핑몰과는 비교할 곳이 없을 정도로 넓고 크다. 세계 웬만한 브랜드는 다 입점해있다. 가격은 글쎄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비싸면 비싸지 싸지는 않은 듯. 그래도 직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이게 쇼핑몰 내부에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수족관이다. 언젠가 이 수족관에 균혈이가서 깨질뻔해 모두 대피한 적이 있다고 한다. ㅎㅎ



내부에는 또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이 있다. 한 기사 보도에 따르면, 두바이몰 수족관의 관람창은 가로 33m, 세로 8m로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에 등록되어 있을 정도. 수족관에 담겨 있는 물은 1천만에 달하며 400마리의 상어를 포함, 어류 33천 마리가 수족관에서 서식하고 있다.

 

정말이지 두바이는 대단한 나라인 듯하다. 두바이는 나라가 아니다.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한 7개 토후국 중 하나이다. 2의 도시다. 1의 도시이자 수도는 여기서 2시간여 떨어진 아부다비. 석유가 이 아부다비에서 거의 매장돼 나머지 6개 토후국에 원조를 하는 대신 연방체를 이끈다고 한다.

 

두바이는 석유도 없고 아부다비의 의존으로 살아가야 하는 가난하지는 않지만 최고가 될 수 없지만 경제자유도시로 급부상해 자생력을 갖추고 있다.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와 팬암을 잇는 중간에 위치한 지리적 요충지의 장점을 살려 두바이국제공항을 허브로 키워냈다.

 

더욱이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 건설, 최고 시설의 호텔,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팜 주메이라 인공섬 조성, 최고 크기의 쇼핑몰과 수족관. 두바이는 세계 최고를 꿈꾸는 도시인가보다. 만에 하나 이런 상징적인 것들이 없었더라면 두바이 역시 세계인에게 돈이 조금 있는 중동에 하나로 인식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세계인이 모두 주목하는 도시로 거듭난 것은 이 도시 왕의 통찰력과 백년대개(석유 고갈)를 위한 현명한 도시계획과 자생력 구축이 아닌가 싶다.

 

정말 대단한 나라를 경험하고 돌아왔다. 다시 가고 싶다. 두바이~~~!!

 

** 두바이몰 - 버즈 칼리바 분수쇼



 * 영상 하나 - 버즈 칼리바 - 두바이몰 분수쇼 야경 폭죽



By 해니.


딱 3년 만이다.

세계 올림픽의 심장부인 스위스 로잔을 다시 찾았다.

3년 전에는 체육학을 전공한 자로서 올림픽 정신을 탐독하기 위한 여행.

이번엔 회사 출장차 다녀왔다.

늘 여행과 일로 같은 곳을 가면 기분과 보는게 다르기 마련인데,

스위스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아름답다.

제네바 국제공항에서 내려 60여 킬로미터를 차로 로잔으로 가는 동안

좌측에는 포도밭, 우측엔 거대한 레만호수가 펼쳐져 있다.

특히 레만호수 건너편은 프랑스인데,,,

명품볼펜으로 잘 알려진 몽블랑과 명품물인 에비앙이 있다.

로잔은 작은 도시지만 매우 깨끗하고 아름답다.

웬만한 곳은 도보로 구경삼아 이동이 충분하다.

오늘은 우선 3년 만에 다시 찾은 로잔의 느낌만 소개하고, 다음에

제대로 여러 풍경을 소개하겠다.

 

일주일 집을 비운 사이

우리 이쁜 누리가 또 컸다.

말도 제법 잘 한다.

“아빠 어디 다녀왔어?”라고 물으니,

“측땅~땅~ 우잉~~(출장, 비행기 소리 - 비행기 타고 출장)” ^^

 

 

 

 

 

 

 

 

 

 

 

 

 

 

 

 

 

 

 

 

 

 

 

By 해니.

제가 유년시절을 보낸 여수에서 곧 '2012 세계박람회'가 열립니다. 대학시절 여수에서 세계박람회를 유치한다고 해서 유치활동에 참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이유로 여수에 그동안 자주 못 갔지만, 늘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생각이 나네요. 전국민적인 관심이 있어여 세계박람회를 세계에서 주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여수 세계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과 공유할까 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칸영화제 수상작 배출 샤를 드모 감독, 여수엑스포 EDG 참여 
전세계 바다 소리 담아, 국내 최초 3D홀로그래픽사운드 구현

남해안 거문도에 전해져 내려오는 인어 이야기가 프랑스 유명 영화감독 샤를 드 모(Charles de Meaux)의 손을 거쳐 영상으로 살아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거문도의 수호신으로 여겨져 온 ‘신지께’ 인어 이야기가 내년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Expo Digital Gallery, 이하 EDG)에 상영된다고 17일 밝혔다. 

전설에 의하면 ‘신지께’라 불리는 거문도 인어는 하얀 살결에 길고 검은 생머리를 하고 있으며, 주로 달 밝은 밤이나 새벽에 나타나 돌을 던지거나 소리를 내서 태풍으로부터 어부들을 구한다고 한다. 

EDG에 상영될 신지께 이야기는 프랑스의 유명 영화감독 샤를 드 모가 만든다. 샤를 드 모는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엉클 분미’를 공동제작했으며, 스트레치(2010), 인권에 관한 이야기(2008) 등의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자, 영화사 안나 샌더스 필름(Anna Sanders Films)의 창업자다. 

샤를 드 모는 “로렐라이의 사이렌과 안데르센의 아리엘로 대표되는 서양의 인어가 아닌 동양의 인어라는 점, 구체적인 전설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신지께 이야기에 매력을 느꼈다”며 “한국에서는 구현된 적이 없고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드문 3D홀로그래픽사운드시스템을 기반으로 예술적인 소리와 영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3D홀로그래픽사운드는 음향이 상하좌우로 움직여 관람객이 실제 현장에서처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샤를 드 모 팀은 사해, 그린란드, 카프리, 부산 등 세계 7대 주요 해안 지역의 바닷소리와 영상을 채집해, 이를 신지께 이야기와 접목, 독창적이고 경이로운 영상과 사운드를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 구현할 예정이다.
 

▲거문도의 수호신이자 파수꾼인 신지께 인어 동상. 거문도 인어해양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출처 : 여수시

프랑스 유명 감독 샤를 드모가 거문도의 수호신

으로 여겨져온 ‘신지께’ 인어 이야기를 영상화, 내년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에 상영한다

 
강동석 조직위원장은 “신지께 인어이야기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전통 설화인데 프랑스 유명 감독인 샤를 드모 팀에서 제안을 해와 상당히 놀랍고 기뻤다”며 “단편 영화에 버금가는 아름답고 예술적인 소리와 영상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샤를 드모 팀의 영상이 EDG에 상영되면 국내 음향업계와 영상산업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DG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중심 거리에 총 길이 415m, 너비21m로 조성되는 해양문화예술관이다. 첨단IT기술과 조명이 결합된 LED 천장에는 조직위 자체 제작 콘텐츠 외에도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해서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방식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로 내년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다. 입장권은 홈페이지(www.expo2012.kr)에서 연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012 여수 세계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 인류생존과 직결되는 바다에 관한 가장 바람직한 미래상을 함축하고 있다. 

해양오염의 심화, 해양생태계 파괴, 해수면 상승 등 해양에서 기인하는 재난은 어느 특정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겪는 문제 이러한 의미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 선정의 배경은 바다와 연안에 관련된 인류 공동과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데 있음 부제어 ‘자원의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활동(Diversity of Resource and Sustainable Acticity)'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구현을 위하여, 물질적 차원의 연안의 개발과 보존, 인류의 생존에 있어 그 중요성이 점점 더해가고 있는 새로운 자원기술, 정신적 차원의 창의적 해양활동으로 주제를 세분화 하였음.

하위주제01:연안의 개발과 보존

박람회정보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새로운 협력을 이끌어내고 개발과 보존이 함께하는 패러다임을 제시

해양생태계는 인간생활을 지탱해 주는 생명부양 시스템(Life Support System)임에도 인류의 무분별한 이용으로 크게 훼손되어 가고 있음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위한 국제사회의 새로운 협력을 이끌어내고, 해양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 결국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방법임을 전달하고자 함

하위주제02- 새로운 자원 기술

박람회정보는 해양과학기술 발전의 성과와 미래 전망을 제시하고, 인류발전의 신성장동력으로 해양과학기술의 위상을 제고

육지의 공간부족․자원고갈 및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해양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해양은 석유와 같은 비생물자원과 생물자원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미래자원의 보고임

해양의 현망한 이용이 해양자원을 보존하며 인류사회를 윤택하게 하는 필수 사항이며, 그를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필요

2012여수세계박람회에서는 미래의 해양과학기술(Marine Technology, MT)의 비전을 제시해줄 것임

하위주제03- 창의적 해양 활동

박람회정보는 바다와 인간의 교류의 성과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하고, 새로운 해양시민상 및 해양문화를 제시

해양은 문화․예술의 산실이며 인간에게 영감을 선사

많은 문명권이 해양을 생명의 원천이자 창조의 어머니라 믿고 있으며, 국가와 민족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해양에 접하여 생활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생활양식과 정신문화체계를 가지고 있음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이러한 해양인류의 공통점을 문학, 미술, 영화, 공연 그리고 행사 등을 통하여 표현하고자 함 


개최지 :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 개최기간 : 2012.5.12 ~ 2012.8.12

 

세계박람회 정보 더 보기 ====>  http://blog.naver.com/livingocean.do 

얼마 전에 2년여 간 이집트에서 생활하다 잠시 휴가를 내어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목적지는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5개국으로 15일 동안 계획을 세웠다. 카이로에서 이탈리아 로마로 인해서 마지막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아웃하는 비행기 티켓을 미리 구입했다. 한국에 비해 거리가 가까워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문제는 보름동안 유럽 5개국의 여러 도시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유레일패스’를 구입해야 했다. 해외 여행 경험이 많이 있지만, 유레일패스를 구입해 본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패스의 개념은 알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활용하는지 정확한 개념은 잘 몰랐다. 더욱이 유럽 여행지에 대한 사전 정보도 모르고 있어 말 그대로 왕초짜 여행자 신세였다. 

비행기 티켓을 구입한 이래 가장 먼저 준비한 것은 유레일패스였다. 어차피 유럽 내에서는 저가항공이나 열차, 버스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그 때마다 현지에서 표를 예매할 경우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정보를 얻고 유레일패스를 끊기로 마음먹었다. 

유레일패스는 유럽 21개국에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할인 탑승권이라 할 수 있다. 유럽여행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유레일패스를 구입하는 방법과 내게 맞는 패스를 찾아보자. 

유레일패스 연령 기준 

유레일패스는 구매에 있어 먼저 만 26세를 기점으로 구매 기준이 다르다. 만 26세 이상은 ‘성인’, 만 12세 이상 25세까지는 ‘유스’, 만4세에서 11세까지는 ‘어린이’로 각각 구분한다. 이 기준으로 패스 요금이 달리진다. 만 4세 이사는 별도의 좌석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무료다.

성인은 1등석 기준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동행자가 있을 경우 ‘세이버’ 요금제가 적용돼 약 15%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신 여정 시작과 동시에 끝날 때까지 함께 이동해야한다. 유스는 2등석 이하로 구매가 가능하다.

필자는 만 26세가 넘기 때문에 1등석으로 구매했다. 유스에 비해 요금은 비쌌지만 좌석도 좋고 편의시설도 좋아 여행하는 동안 너무 편안하게 잘 했다. 누군가 유럽 열차와 우리나라 KTX와 비슷하다고 했는데, 탑승해 본 결과 냉정하게 따진다면 아직 KTX가 보완해야 할 게 많다고 본다. 

유레일패스의 종류

유레일패스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다. 유럽 21개국 일정기간 동안 자유롭게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연속패스’, 23개국 중 국경에 인접해 있는 몇 개국을 선택후 정해진 기간동안 무제한 열차를 이용하는 ‘셀랙트패스’, 국가와 국가 2개국을 선택해 국철을 무제한 이용하는 ‘2개국 패스’, 각 국가 내에서 운행되는 열차를 이용하는 ‘각국철도패스’ 등이 있다. 이밖에도 특별할인 패스 등이 있다.

대다수 한 달 이내의 단기 여행객은 위에 언급한 ‘연속패스’와 ‘셀랙트패스’를 많이 이용한다. 중요한 것은 각 패스마다 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여행 계획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효과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필자는 당초 연속패스를 구입할 계획이었다. 정보가 부족해서였다. 계획대로 15일짜리 연속패스를 구입했다면 1등석 기준 511(약 76만원)유로이다. 그런데 아는 후배의 도움으로 샐랙트패스 구입을 추천받았다. 인접 국가를 선택해 이동일수를 계산해 구입하는 패스다. 개념을 이해하기 전에는 상상이 안됐다. 예를 들어 4개국 5일짜리 패스를 구입하면 4개국을 5일 내에 이동해야 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5일의 개념은 패스 개시일로부터 몇 개월 이내(보통 2개월부터 시작) 이동하는 날만 일수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래서 4개국 5일짜리 샐랙트패스를 구입했다. 국가는 이탈리아-스위스-독일-프랑스로 지정했다. 프랑스에서 스페인 구간은 저가항공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샐랙트패스 4개국 5일 경우 정상가는 360유로 정도 된다. 중요한 것은 각 유레일패스 구입처에서는 대부분 특별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필자 경우에는 20% 할인과 현금결제 3%로 총 23%를 할인받아 281유로(42만원)에 구입했다. 정보와 주변 도움 없이 예정대로 연속패스를 구입했더라면 이 보다 훨씬 비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해외 거주자도 국내에서 구입해 받을 수 있다.

유레일패스를 한국에서 구입하는 이유는 현지에서 구입이 불가하거나 비싸기 때문이다. 본인 역시 이집트에서 구입하기 위해 여러 여행사를 통해 가격을 알아봤지만, 한국에 비해 많이 비쌌다. 그래서 한국에서 구입했다. 

구입은 인터넷사이트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했다. 각 포털사이트에 ‘유레일패스’를 검색하면 관련 판매처가 검색된다. 판매처마다 포로모션이 달라 요금에 차이가 있었다. 본인은 리눅스투어(
http://www.eurailpass.co.kr)라는 곳에서 구입했다. 위와 같은 특별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예약후 담당자가 신속하게 입금관련 자료를 넘겨주어 12시간 이내 발권했다.

문제는 발권된 패스를 한국에서 받는 것이었다. 원래는 한국에 가족에게 발송해 다시 국제우편으로 받으려고 했다. 그런데 구매처에 해외배송 서비스가 있었다. 나라와 상관없이 4만원을 별도로 지불할 경우 유명 운송회사의 특급배송을 해준다고 했다. 그래서 번거로움을 초소화하기 위해 여행사를 통해 받기로 했다. 정확히 4일 만에 이집트 집까지 배송이 되었다. 매우 만족스러웠다.

봉투를 열어보니 패스 이외 열차시간표와 가이드지도, 스위스 융프라흐 할인쿠폰 등이 함께 왔다.

(유래일패스 게시, 사용법 등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 계속 하겠습니다. BY 해니)

 보너스사항
[자세한 보너스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 유럽열차여행정보 에서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1. 상기 패스 통용국에서 몇몇 페리와 호수 증기선, 보트, 버스 이용 시 할인 또는 무료 탑승이 가능합니다.

2. 패스로 다음과 같은 고속 열차 탑승 시, 좌석 예약은 필수이며 이때 예약비만 별도로 추가된다.
 
- TGV (FRENCH HIGH-SPEED TRAIN -프랑스 국내선에 해당)
- SPECIAL SWISS TRAINS : (BERNINA EXPRESS, GLACIER EXPRESS, WILLIAM ELLEXPRESS, GOLDEN PASS)
- EUROSTAR ITALIA (이태리 내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열차)
- CISALPINO (GENEVA-LAUSANNE-BRIG-MIALNO-VENEZIA/BASEL-BERN-BRIG-MILANO-FIRENZE)
- EUROMED (BARCELONA-VALENCIA/BARCELONA-ALICANTE)
- ALARIS (MADRID-VALENCIA)

3. 패스가 유효한 경우, 다음과 같은 고속 열차는 패스 소지자 할인 추가 요금만 내면 된다.
- EUROSTAR (PAIRS/BRUXELLES-LONDON)
- THALYS(PARIS/BRUXELLES/AMSTERDAM/KOELN)
- ARTESIA (FRANCE-ITALY DAY&NIGHT TRAIN : LYON/PARIS-MILANO/TORINO )
- AVE(MADRID-CORDOBA-SEVILLA)
- EILPSOS(PARIS-MADRID, PARIS-BARCELONA-ZURICH, BARCELONA-MILANO)
- TALGO NIGHT ( PARIS-MADRID,PARIS-BARCELONA
- BARCELONA-ZURICH, BARCELONA-MILANO)
- TALGO 200 (MADRID/CORDOBA/CADIZ/MALAGA)
- FRANCE-GENEVA TGV // - FRANCE-SWITZERLAND TGV // - BRUSELLES-FRANCE TGV
- FRANCE-ITALY NIGHT
- PARIS-BERLIN/HAMBURG NIGHT ,X2000열차 등

4. 야간열차 탑승 시, 기차에 따라 특별 요금이나 추가 요금만 내시면 탑승 가능하며 예약은 필수입니다.

5. 자세한 유레일패스의 사용 방법과 보너스 사항 내용은 패스 구입 시 무료로 제공되는
유레일 지도 & 가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조건
1. 영국을 포함한 유럽, 러시아연방, 터키, 모로코, 알제리, 튜니지아 거주하는 패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단 ! 6개월 이상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외국인 등록증이 있는)에 대해서는 패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패스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3. 패스 구입 후, 발권일로 부터 6개월 이내 유럽 현지에서 사용을 개시하여야 합니다.
(분실한 패스는 재발권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4.사용하지 않은 패스는 발권일로부터 12개월 내에 환불 신청하여야 합니다.이때 환불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단, 세이버 패스 발권 후 동반자가 패스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와 패스를 부분적으로 사용한 경우, 1등석 패스로 2등석을 탑승하였을 경우 모두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5. 플랙시 패스의 경우는 탑승자가 탑승하기전에 카렌더 박스에 날짜를 반드시 기재 해야합니다.
기재를 하지 않을 경우 부정승차로 간주되어 불이익을 받을실 수 있습니다.

6. 패스의 유효기간은 정해진 날짜의 마지막 날 자정까지이며, 플랙시 패스로 야간열차(직행으로 운행하는)를 이용할 경우 19:00이후 탑승시 탑승일 체크 박스에 다음 날짜로 기입됩니다.

7. 패스 유효기간 계산은 달력 날짜 기준입니다.
(ex. 유레일패스 1개월 사용일 경우, 유효기간은 3월3일에 개시하면 4월2일자정까지 입니다.)

8. 패스는 지정된 보너스 및 많은 혜택이 포함되어 있으며, 무료 보너스를 이용했을 경우 패스는 하루를 사용한 것으로 기록합니다

9. 패스가 해당되지 않는 국가를 경유할때, 경유 국가에 대한 별도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10. 패스는 탑승권으로 사전 예약 없이 열차 및 선박의 자리 확보는 보장 할 수 없으며, 좌석예약, 쿠셋, 침대칸 예약비는
추가 예약 요금이 발생합니다.
- 야간열차 탑승시, 예약은 필수로 기차에 따라 특별 요금이나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 예약이 필수가 아닌 열차도 성수기에는 예약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때 별도로 예약비가 발생합니다.

유레일 패스는 현지에서 구입할 수 없으므로 여행전에 구입하셔야 합니다.
(자료출처 : http://www.eurailpass.co.kr)


[By 해니]


  1. hoy44 2010.07.19 08:56

    초면에 갑자기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터키를 가는거라 너무 걱정이 되서요.
    파묵칼레-셀축까지 파묵칼레 버스르 타고가셨다고 읽었습니다만,
    버스상태가 어떤가요?
    중간에 갈아타거나 또는 에어컨이 너무 약하지는 않은지요?
    어머니가 더위를 타시는데 요구간 버스가 작은버스에 에어컨이 약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지금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꼭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hoy44@naver.com

    • Favicon of https://lifew.tistory.com BlogIcon 난쏭 2010.07.22 09:16 신고

      안녕하세요^^ 제가 터키 다녀온지 벌써 2년이 되어서 제대로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저는 겨울에 갔었어요. 그래서 에어컨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ㅜㅡ 파묵칼레에서 셀축가는 버스는 '파묵칼레'회사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약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고 일반 고속버스같은 버스였던 걸로 기억되구요,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에어컨이 약하다고 해도 다른 지역이동에 비하면 파묵칼레-셀축은 시간이 얼마 안걸리기 때문에 괜찮으실 거 같아요..어머니와 좋은 여행되시구요~!!소소한 추억 많이 만들어오세요 감사합니다.

  2. 데이비드 LEE 2015.05.16 21:18

    안녕하십니까 선생님^^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해서 많이 떨리고 초 익사이팅한데요..걱정도 되구요 유레일 티켓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ㅠ 프라하-베니시(체코-이탈리아)만

    이용할려고 하는데 갈려면 어떤패스권을 구입해야되죠? 홈페이

    지들어가도 도통 모르겟네요ㅠ 도와주세요 선생님!!부탁드립니다78alswo@naver.com

    • Favicon of https://lifew.tistory.com BlogIcon 해니 해니(haeny) 2015.06.17 08:14 신고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유럽여행 다녀온지가 벌써 5년이 지나서 가물가물 하네요. 최소 유레일패스의 장점이라면 적어도 3개국 이상 여행시 좋은데요. 한 구간은 유레일패스 구입처 몇 군데에 견적으로 뽑아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어쩌면 항공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유럽내 저가항공 잘 검색하면 10만원 대면 이동 가능합니다. 저도 특정구간은 항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유레일패스는 연속적으로 사용하는데 용이 합니다. 큰 도움이 못되어 ..ㅜ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꼭!! 다시 가고 싶네요. 제가 괜히 더 설레입니다. ^^

      - 유레일패스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C%9C%A0%EB%A0%88%EC%9D%BC%ED%8C%A8%EC%8A%A4

      - 저가항공(유럽 내)
      이지젯 www.easyjet.com 공식
      Flights Accommodation Transport Holidays Essentials
      유럽 저가 항공사, 항공권 및 호텔 예약서비스, 비행 스케줄, 자동차 렌탈 등 안내.
      라이언에어코리아 www.ryanair.co.kr
      유럽 저가 전문 항공사, 항공노선, 운항 시간표, 예약절차 및 확인, 상담문의 제공.
      라이언에어 www.ryanair.com 공식
      Route Map Transfers&Parking Car Rental Credit Cards Flight info
      아일랜드 저가 항공사, 체크인, 여행가이드, 렌트카, 호텔, 예약 서비스 등 제공.

이집트 교통수단 정보 및 이용 금액

이집트 면적은 한반도의 5배에 달한다. 하지만 국토의 95%가 사막이기 때문에 실면적은 그다지 크지 않다. 매년 한국인 이집트 여행객 수가 증가되고 있다. 이집트 여행객들은 대부분 카이로를 비롯해 고대 문명을 접할 수 있는 남부를 다녀오게 된다. 그곳이 룩소르와 아스완이다. 또 휴양지인 샤름 엘 쉐이크와 후루가다 역시 인기가 높다.

카이로에서 룩소르, 아스완을 가는 방법은 버스, 열차, 비행기 등 크게 세 가지다. 이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열차와 비행기다. 버스는 현지 도로 사정과 운전자의 나쁜 운전습관 등을 고려했을 때 안전하지 않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 거리는 약 1천 킬로미터. 열차 이동시 약 13시간에서 17시간 정도 소요(출발지에 출발시간은 정해졌으나 도착시간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된다. 대부분 밤 시간에 이동을 한다. 시설은 침대열차와 1등석에서 3등석까지 있다.

침대열차는 2인1실로 2식이 제공되고 시설도 깨끗하고 나쁘지 않다. 다만 비용이 비싸다. 1인 기준 60달러다. 일반열차의 1~2등석 시설 역시 나쁘지 않다. 1등석은 2종류가 있다. 일반 KTX 처럼 2열, 1열로 넓고 안락한 1등석이 대표적이다.

또 하나의 1등석은 침대열차를 개조해 만들어진 '네파르티티'라는 6인1실로 의자가 거의 80도에 가깝다. 네파르티티를 이용할 바에는 차라리 2등석이 편하다고 할 수 있다. 비용은 1등석 3만5천원(172파운드), 2등석 2만4천원(115파운드) 정도 한다. 3등석은 아예 탈 생각을 안 하는 것이 좋다. 현지인은 이보다 조금 저렴하다.

그런데 열차 이동의 문제는 장거리에 장시간 여행이라는 점에서 극한 피로감을 안겨준다. 그동안 수차례 열차를 이용해 봤지만, 늘 춥고, 배고프고, 시간도 아까워 후회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이집트 열차의 특징은 사계절 모두 춥다. 여름에는 에어컨 때문에, 겨울에는 바깥 낮은 기온 때문이다. 그래서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은 열차 이동 후 감기를 걸리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매번 코감기로 며칠간 고생을 하곤 했다. 1~2만원 절약하려다 남은 여정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아스완, 룩소르 이동시에는 가능하면 항공기를 추천하고 싶다. 이동시간은 카이로<->아스완은 1시간 30분, 카이로<->룩소르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여행객에게 가장 중요한 이용 금액은 딱히 정해지지 않았다. 그 때 그 때 다르다. 무작정 항공사나 여행사에 들러 표를 달라고 하면 대부분 10만원이 넘는다.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절반 가격인 5만 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럼 어떻게 구입하느냐가 관건이다.

[이집트에어 항공권 요금 조회결과. 요금이 싸다고 해서 좌석이 다르지는 않다. 매일 매시 요금 변동이 심한 편이다. 사진=이집트에어 캡처]


첫째,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를 하는 방법이다. 한국에서는 사전에 이집트에어(Egypt Airline) 홈페이지(http://www.egyptair.com)에 요금 조회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매일 매시간 등급별로 요금이 차이가 난다. 항공권 예매 기준에 맞춰 투어 일정도 조정이 가능하다.

둘째, 현지 도착 직후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예정 일정에 요금을 알아본다. 저렴한 티켓의 종류는 <T클래스>다. 직원에게 반드시 <T클래스> 티켓 또는 싼 요금으로 원한다고 말해야 한다. 그럼 알아서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준다. 아스완은 255~285파운드, 룩소르는 205~278파운드 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집트 1파운드 = 한화 210원]

항공사는 공항(1터미널~3터미널)과 시내 주요 곳곳에 있다. 항공권 예매가 가능한 여행사는 호텔과 시내 곳곳에 매우 많다. 특히 카이로고고학박물관이 있는 <타흐리르 광장, 아랍어 미단 타흐리르, 지하철-사닷트역>에 가면 여행에 대한 모든 정보와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또한 4성급 이상 호텔이나 리조트를 이용할 경우도 이곳 여행사들에 문의하면 매우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호텔이나 인터넷보다 훨씬 저렴한 곳이 많다.

<T클래스>는 다른 일반 티켓과 달리 환불이 안 되는 단점이 있다. 그 이유는 항공권이 나온 이유가 탑승인원이 적어 적자운영을 최대한 만회하기 발행하는 티켓이기 때문이다. 대신 다른 일정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집트 여행의 최대 성수기는 12월부터 3월까지 약 4개월 정도이다. 날씨가 선선해서 각국의 관광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린다. 여행하기에 최적인 기간이기도 하다. 이 중 2월은 최대 성수기다. 현지인들의 방학 및 휴가 기간으로 이들까지 움직이기 때문에 항공료가 엄청 비싸게 오른다. 이때는 10만원대 미만의 항공권 구입은 사실상 어렵다. 룩소르의 경우는 항공편이 많아 운이 좋으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이집트 화폐(EGP)는 L.E로 '기니'라고 불린다. 1기니(LE)는 한국 돈으로 약 210원으로 환산 할 수 있다.

2010/01/30 - [해니의 나일강 산책/이집트 관광 안내] - 카이로공항 국내선 이용시 주의할 점?


[BY 해니의 나일강 산책 - 이집트 관광 정보]

[태권도와 마샬아츠의 오아시스 ㅣ www.taemasis.com]







이집트 사람들은 저 세상에 가면
신이 두 가지 질문을 할 거라고 믿었지.
하나는 인생에서 기쁨을 찾아냈는가.
다른 하나는 남에게 기쁨을 주었는가.

-영화<버킷 리스트>중에서




이집트에서 머무는 동안 중국인들의 '만만디'에 버금가는 '인샬라'에 답답할 때가 여러 번 있었다.
성격이 급한 남편이 혼자 답답해서 열을 내면, 몇몇 이집트인들은 그저 여유로운 얼굴로 두 손을 들며
'인샬라' 할 뿐이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니다..ㅎㅎ) 그러면 남편은 더 화가 나 어쩔 줄을 몰랐다.
오히려 그 사람들은 힘빼면서 화를 내는 남편이 이해안된다는 표정이었다.

그런 일들은 1년 반동안 겪은 남편은 오히려 그들에게 동화되어 갔다.
5분이 1시간이 되고, 5시간이 되어 가도록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그려려니 한다.

가만히..그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우리가 지나칠 만큼 급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남을 기다려 줄 여유에 인색한 건 아닌지..생각해본다.

이따금씩 생각나는 이집트, 이집트 사람들, 이집트 음식들.
남편이 그리워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어느 새 이집트는 내가 그리워하는 곳이 되어 버렸다..

낙천적이고 순수한 아스완의 사람들..^^
여유있고 평온한 나일강..
그 곳에 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남편과 약속했었다..나중에 나이가 들어 꼭 한번 이집트에 가보자고 ,,
둘만의 특별한 추억이 있는 이집트에 꼭 다시 가보련다.^^

제가 자라난 여수에서 오는 2012년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세계박람회가 열립니다. 올림픽, 월드컵과 세계 3대 축제입니다. 이로서 한국은 88 서울 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축제를 모두 개최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적 관심이 생각보다 저조해 이런 큰 행사가 개최된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개최까지는 2년이 조금 더 남았습니다. 지역 축제가 아닌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 모두가 희망 세계박람회 서포터즈가 되었으면 합니다.  
YeosuExpo Event!!

 
신의 말씀에 따라 가난한 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선 베풀어

아스완에 한 호텔은 라마단 기간동안 매일 주변의 노약자나 가난한 자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한다.

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보면, 놀부는 매우 악질적일 만큼 욕심쟁이다. 본인만 배부르게 살면된다는 철저한 이기주의자의 표본이다. 이 이야기는f 서로간의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무슬림 중에도 재물을 좋아하는 놀부가 많다. 악착같이 재산을 축척하면서 남보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대게 이런 부류는 주위에 친구들이 있어도 평판이 좋지 않다. 이익만 쫒다보니 주위에서 인심이 나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집트에서 생활하면서 전 집주인은 아스완 주정부에서 고위 간부로 일하며, 작은 호텔 두 곳을 운영하는 부자다. 그의 밑에서 일하는 현지인 친구는 “상상하는 것 이상의 부자다”다고 늘 말한다. 그런데 인색한 인심 탓에 호텔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물론 주변 상인들에게 원성을 사곤 한다. 이유는 그가 전형적인 ‘놀부’와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집주인을 비롯해 다른 놀부들도 매년 한 달간은 놀부 생활을 잠시 접는다. 이슬람 종교의 신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서다. 라마단월에 단식의 의무를 지키며, 가난하고 배고픈 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선과 사랑, 나눔, 봉사 정신을 실천한다.

무슬림들은 이슬람 종교의 신앙과 실천의 5주(무슬림들이 반드시 실행해야 할 의무)의 따라 매년 라마단월에 한 달간 단식의 의무를 다한다. 이 때 가진 자는 주변에 노약자나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한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에게 감사와 타인에 대한 배려, 형제애를 돈돈히 하며, 자선, 사랑, 헌신, 관용, 봉사 등의 정신을 함양하여 사회적 관심을 깊게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슬람에서는 모든 부는 개인이 영원히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알라)의 것이므로 서로 나누고 도와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또한 사유 재산은 원칙적으로 인정되나 지나친 재물축적은 나쁜 것으로 간주된다. 더욱이 무슬림 상호간 즉 인간과 인간간의 수평관계의 중요성을 꾸란(신의 말씀)에서 강조하고 있다.

이런 맥락으로 가진 자는 이 라마단월에 가난한 자들의 고통을 함께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무슬림 놀부가 동화 속 놀부와는 다른 모습 중에 하나이다.

[by 해니 - 세상속 이야기 - 이집트]
Modern Cairo Reveals Its Ancient Islamic History

'빙글빙글'

일반인이라면 제자리에서 열 바퀴만 돌아도 나자빠진다. 그런데 30여분을 계속 도는 춤이 있다. 바로 이집트, 터키 등 중동지역의 전통 춤으로 알려진 '수피댄스'다. 얼마나 빠르게 도는지 보고 있는 사람이 어지러울 지경이다. 행사시에 빠짐없이 이 수피댄스가 등장한다.

수피댄스는 이슬람 종교 의식 중의 하나이다. 밸리 댄스가 여자의 춤이라면, 수피댄스는 남자의 춤이라고도 한다. 때문에 수피댄스는 남성 무용수가 추는 춤이다. 큰 원형 치마를 입고 빙글빙글 30여 분 이상을 춘다. 마지막에는 넓게 퍼졌던 치마를 접어 아기 형태로 만들어 보듬는다.

수피댄스의 빙글빙글 도는 춤의 의미는 전통적으로 신과 교감을 하는 행위로 받아들여진다고 한다. 회전의 속도가 붙으면서 무용수는 고통스러워 할 테지만, 신과의 영적인 교감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죽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과정이라고도 한다. 그 곳에서 신과 교감하는 황홀경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이 수피댄스는 터키, 이집트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상설공연장도 있다. 이집트는 카이로 칸카릴리<فنون شعبية> hussan 모스크 건너편에 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무료로 공연한다. 그 외 현지인들의 결혼식, 크루즈 관광(나일강 디너 클루즈, 아스완<->룩소르), 호텔 등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