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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World/Korea_한국

희망찬 새해~! 마니산 등반 2015.01.04(土) 해니 새해 새마음 새다짐 새기운을 얻기 위해 사내 동료들과 마니산 등반. 올해도 파이팅! 더보기
[여행-제주도 1] 심장도 둘째도 콩닥콩닥… 생애 첫 항공여행에 나선 한눌 해니와 쏭 그리고 누리가 간만에 먼 곳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제~주~도 아참. 세 가족이 아닌 네 가족. 쏭 배속에 콩닥(태명)이까지... 이번 여행은 콩닥이의 태교여행을 겸한 가족 여행. 해외도 알아봤지만, 시간이여의치 않아 고민 끝에 '제주도'를 택했다. 10월 4일부터 7일--- 3일은 금요일. 개천절이라 황금주말이라 나름 제주도는 성수기. 비행기표 구하기가 어려웠다. 열심히 해외 출장 다니면서 쌓은 마일리지 좀 써볼까 했는데, 이미 매진이라니... 써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이번 여행에 큰 의미 하나는 누리가 드디어 첫 비행기에 탔다는 것. 그동안 해니의 두 발에 올라 탄 비행기가 전부였는데, 진짜 비행기를 타게 됐다. "누리야~~ 비행기 타자" 라고 하니, 전에는 "무서워~~~ 싫어!"라고 하던.. 더보기
[국내여행] 어머니 회갑을 맞아 떠난 '무창포' 가족여행 54년생이신 어머니가 올해 회갑을 맞이 하셨다. 생신은 조금 뒤지만, 당일날 해외출장을 떠나야해서 뭘할까 고민하다 지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보령시에 '무창포'에 있는 '비체팰리스'로 2박3일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안타깝게도 여행 이틀차에 고모부님이 위독하시어 부모님이 급히 상경하셔 본래 예정된 가족여행은 조금은 찝찝하게 끝이 났다. 오래 전부터 비체팰리스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인을 통해 어렵게 예약해 다녀왔는데 , 역시나 객실은 매우 깨끗하고 그 앞에 해변이 있어 매우 좋았다. 웬만한 생필품, 야채, 간식, 부식 등이 1층 편의점에 있어 매우 편했다. 차로 5분 거리에 수산시장도 있어 잔뜩 기대했으나, 가격도 착하지 않고, 위생, 고기맛 등 여러모로 실망해 추천하고 싶지는 않는다. 그 .. 더보기
거문도 인어 전설 프랑스 거장 손에 되살아난다 제가 유년시절을 보낸 여수에서 곧 '2012 세계박람회'가 열립니다. 대학시절 여수에서 세계박람회를 유치한다고 해서 유치활동에 참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이유로 여수에 그동안 자주 못 갔지만, 늘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생각이 나네요. 전국민적인 관심이 있어여 세계박람회를 세계에서 주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여수 세계박람회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과 공유할까 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칸영화제 수상작 배출 샤를 드모 감독, 여수엑스포 EDG 참여 전세계 바다 소리 담아, 국내 최초 3D홀로그래픽사운드 구현  남해안 거문도에 전해져 내려오는 인어 이야기가 프랑스 유명 영화감독 샤를 드 모(Charles de Meaux)의.. 더보기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2012 여수세계박람회 파이팅 제가 자라난 여수에서 오는 2012년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세계박람회가 열립니다. 올림픽, 월드컵과 세계 3대 축제입니다. 이로서 한국은 88 서울 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축제를 모두 개최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적 관심이 생각보다 저조해 이런 큰 행사가 개최된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개최까지는 2년이 조금 더 남았습니다. 지역 축제가 아닌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 모두가 희망 세계박람회 서포터즈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2012 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희망합니다! 오는 2012년도에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세계박람회를 개최합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박람회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월드컵과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불리울 정도로 큰 축제입니다. 여수에서는 '해양'을 주제로 세계박람회를 개최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조차 세계 박람회가 개최되는지 모르는 실정 입니다. 그래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은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여수 세계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수는 해니의 유년시절을 보낸 고향이기도 합니다. ^^ 소싯적에는 하루빨리 여수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서울에 살면서 고향의 소중함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가끔 명절이나 출장을 겸해 여수를 방문했을 때서야 여수가 참으로 살기좋은 도시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여.. 더보기
전국의 아름다운 펜션 20선 전국의 아름다운 펜션 20선 (위쪽부터) 연어의 꿈(양양군 법수치리), 브라보 마이 라이프(평창 봉평면). 올 여름도 역시 최상의 잠자리는 고급형 민박인 펜션이다. 들끓는 피서 인파를 피해 가족끼리 단촐하게 지내기 좋은데다 최근에는 간이수영장 같은 시설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준비한 펜션들도 등장했다. 가격은 물론 높은 편이지만, 휴가 성수기에는 해변의 일반 숙박업소나 낡은 민박까지도 요금이 몇 배씩 올라가므로 꼭 낭비라고만 할 수는 없다. 경관 좋은 곳에 시설까지 완벽하다면 숙식비만으로도 충분히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예약이다. 펜션의 인기가 초절정에 이르고 있는 만큼 아름다운 입지조건이나 편안한 시설로 소문난 곳은 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다. 올해는 꼭 펜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