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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_캠핑

새 정비한 '인디아나 골드', 당분간 계속 해니와 쏭 그리고 누리의 보금자리 '인디아나 골드'지난해 3월 구입 후 초캠 때 무리한 힘자랑으로 폴대가휘어지고, 루프 결속 부위가 찢어지는 잔부상이 많았다. 언제 떠날지 모를 일 때문에 A/S를 맡기지 못하다. 동계 마지막 캠핑을 홍천으로 다녀오다캠프빌에 에프터서비스를 맡겼다. 사장님 친절도 하시게 걱정말라고 두고 가면새것처럼 해서 보내주겠다고 한다. 늘 시원시원해서 좋단말이지.잠시 타프를 보고 살까말까 하다,,, 짐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무거운 발걸음을 돌렸다. (ㅜㅜ) 그리고 몇 주후 여러 폴대 수리와 찢어진 부위 봉재 등의수리를 끝낸 제품에 집에 당도했다. 원래는 내 잘못으로 봉재는우리 부담인데 이번엔 그냥 해준다고 한다. ^^ 택배비는 착불로받으려 했으나 또 선불로 보내주셔서 몸들바를 몰랐다는.. 더보기
[캠핑장비] 원터치 텐트 이렇게 편할 수가… 노스피크 스마트4 처음 캠핑을 시작할 때 텐트는 자고로 큰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큰 거 위주로 봤다. 근데 막상 전시장에 가서 보곤 깜짝 놀랐다. 예전 어릴 때 크다고 생각했던 텐트 사이즈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무슨 텐트가 이렇게 큰가. 이렇게 커버렸나? 나도 모르게 놀란 목소리에 와이프가 “텐트 잘 안다며”라고 묻는다. 속으로 “그건, 그 때 말이지(한 17년 전쯤 기준이 되겠다)” 중얼거렸다. 그래서 너무 큰 거는 우리 세 가족에겐 너무 큰 부피가 되고, 실용성에 떨어질 것 같아 50여일의 고민 끝, 노스피크에 인디아나 골드를 택했다. (태어나 카페와 사이트에 회원가입해서 승인 받는 번거로움을 거쳐 그렇게 많이 뒤진건 처음) 2013/04/04 - [Life_생활의발견/camping_캠핑] - [캠핑] .. 더보기
[#2-양양-양양오토캠핑장] 솔향기와 힐링캠핑 2013년 4월 19일~21일(2박3일) 캠핑장 : 양양오토캠핑장 날씨 : 좋았으나 21일 새벽 빗방울 210만개 떨어졌다 오전에 멈춤. 비용 : 5만원(연박, 전기세포함) 위치 :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26번지 전화번호 : 033-672-3702 지면 : 흙, 잔디 규모 : 100동 첫 캠의 여운과 피로가 채 가시기도 전. 만석형님께 전화 한통을 받았다. “어때? 많이 피곤하지? 한~ 세 번까진 많이 힘들 거야……. 나도 그랬으니까” 그랬다. 각오는 했지만, 피로는 어쩔 수 없었다. 마눌도 며칠 동안은 매우 힘들어 했다. 때마침 어린이집을 처음 다니기 시작한 누리도 조금 피곤해 하는 것 같았다. 만석형님은 이어 “또 가야지? 이번엔 양양으로 갈까 생각 중이야. 생각 있으면 말해. 같이 가게 말이.. 더보기
[#1-용인-모현] 두근두근 첫 캠… 순간 고교 동문회장으로 ^^ 2013년 4월 13~14일(1박2일) 캠핑장 : 용인 모현캠핑장 날씨 : 맑았으나 14일 새벽 빗방울 187만개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 ㅎ 첫 캠이 우중. 새 텐트 비방울이 묻어 신경 쓰였지만 마르니까. 새것처럼 빛나더이다. by. 해니 두근두근. 기다렸던 첫 캠. 한 번의 체험은 있긴 하나, 내 장비로 가는 첫 캠의 설렘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첫캠은 캠핑에 매력을 인도해준 고교선배 만석형님네와 춘택형님네 그리고 지훈형님네도 게스트로 함께 하기로 했다. 이들 모두는 내 고교 태권도부 선배들이다. 당시는 엄청 무서웠던 선배들인데,,, 이제는 다 같이 나이를 먹어가서인지 허물도 없고^^ 편하고 좋다. 첫 캠은 용인에 있는 . 과거 야영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인 듯. 그때만하더라도 찾는 이가 별로 없었을 텐데 .. 더보기
나름 첫캠 다녀왔어요 ㅎ 텐트사고 처음으로 설치 해 봤습니다. 어제가려 했으나 비가 온 관계로 오늘 해가 떠서 동네에 있는 걸포중앙공원으로 장비들고 고고씽. 열자마자 복잡한데 반해 설명서는 매우 간단하게 설명되어 난감. 우여곡절 설치. 근데 무리하게 힘을 주어 폴이 조금 휘었어요. 판매점에 전화했더니 가볍게 펼수있다고, 안되면 a.s되니 걱정말래네요 나름 첫캠인지라 그냥 오긴 아쉬워서 컵라면 하나씩 먹고 왔어요 담주 첫 출정. 기대가 되는데요 텐트는 노스피크 인디아나 골드 2013년 4월 7일 - 걸포중앙공원 노스피크 인디아니 골드 첫 설치 더보기
[캠핑] 드디어 텐트가 왔다~ 노스피크 인디아나 골드 해니앤쏭눌의 캠핑 이야기 - 1 누리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족 취미로 '캠핑'을 하기로 했다. 23개월 된 누리에게 조금은 벅찰 수는 있지만 가족과 소통,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자연과 어울지기 위해 '캠핑'을 택했다. 캠핑을 해야겠다고 결심한지 1개월이 조금 지났다. 처음 막 결심할 때의 기세는 돈도 없으면서 이런저런 장비를 막 사들일 태세였다. ^^ 완전 흥분 됐었다. 이 때쯤 고교 선배들이 캠핑을 시작한지 3년이 되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캠장에 초대되어 잠시 경험을 맛봤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정말 좋았다. 그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오기 싫었다. 곧바로 텐트 사기에 돌입했다. 최초로 생각했던 텐트는 코베아의 '문리버 2' 그러다 여러 사람들 이야기 듣고 직접 문리버 2를 보니 조금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