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풍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부 아침운동 - 8D] 안개와 미세먼지로 앞이 깜깜 20200616 - 아침 걷기운동 8일차 오늘은 또다른 코스 심학산은 큰 산은 아니지만, 둘레길 뷔페맛집 같은곳. 매일 가지만, 늘 코스는 즉흥적으로 바꿀수 있다. 평지가 좋으면 평지로 돌면 되고 심심하면 정상을 공략하면 된다. 오늘은 수투바위 - 약천사 - 정상 헬기장 -산남동 방향 하산 - 낙조전망대 - 출판단지 주차장 - 아이노스 - 집 낙조전망대에 서면 김포와 출판단지, 강화도, 북녘땅 개풍군이 보인다. 그런데 지난 8일간 안개와 미세먼지로 아직 북녘땅은 보지 못했다. 마치 현재의 안개속 남북관계와 같다. 둘레길을 돌다보면 묘들이 꽤 있는데 어떤 묘는 방치, 어떤 묘는 정말 명당 자리에 잘 모시고 있다. 조상을 모시는 자손들의 마음이 묘지만 보더라도 알겠더라. 모실꺼면 확실히 모셔야. 오늘도 활기.. 더보기 이전 1 다음